검색결과22건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낯선 국수→제2의 쌀 된 라면 탄생 비화

친근하고 맛있는 한 끼, 라면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 내일(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요리에 진심인 두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마지막 국민음식 라면의 매력을 파헤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라면을 소비하는 나라는 중국이지만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라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기의 발명품으로 불리는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에서 시작됐다. 2차대전 이후 포장마차에서 파는 중화 국수를 보고 면을 간편하게 먹는 법을 연구한 한 남자의 노력으로 1958년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세상에 나온다. 전후 시대에 탄생한 일본 라면처럼 한국 라면의 이야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나오고 5년 뒤 한국의 1호 라면이 탄생한다. 하지만 꼬불꼬불한 면과 매콤함이 없는 닭고기 국물 맛 같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았다. 한국 최초의 라면의 모습과 라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온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는지 라면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9 17:42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영국남자와 카레 매운맛 대결

규현이 영국남자와 카레 매운맛 대결을 벌인다. 오늘(6일)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매력적인 음식 카레를 만난다. 지역에 따라 빛깔도 모양도 완전히 다른, 우리가 몰랐던 진짜 카레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레하면 떠오르는 나라 인도. 하지만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카레 대신 향신료를 조합해 만드는 마살라가 있다. 인도의 마살라를 통해 카레의 시작을 만나본다. 또 향과 맛을 높이는 인도 전통 방식의 마살라 제조법이 공개된다. 인도보다 카레에 진심인 나라가 있다면 바로 영국. 규현은 영국인 카레 모임에 초대를 받아 개성 넘치는 영국인들과 카레 토크를 나눈다. 영국인이 피시 앤 칩스만큼 사랑하는 국민음식이 카레다. 심지어 매운 카레도 잘 먹는다는 영국인들의 말에 규현의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상남자' 타이틀을 건 영국남자와 규현이 카레 대결을 펼친다. 백종원은 일본 출신의 카레 전문가를 만나 카레 우동부터 수프 카레, 구운 카레, 드라이 카레까지 기상천외하게 발전한 일본의 카레를 만난다. 그리고 낫토, 잼, 커피 등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사용한 카레 레시피와 함께 백종원을 깜짝 놀라게 한 카레의 스페셜 재료가 등장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0:29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이번엔 소시지 역사 파헤친다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시지의 역사를 돌아본다. 오늘(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추억의 국민음식 소시지를 만난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사랑받는 소시지의 탄생과 한국 정착기를 다룬다. 우리나라 소시지의 역사는 개항기 독일 상인이 소시지를 들여와 한국에서 판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09년 조선에 진출한 한 수도회의 독일인 선교사가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소시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수도원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소시지를 '순대'라고 불렀다는데, 그 이유와 함께 수도원의 오랜 소시지 역사가 공개된다. 한국에 들어온 소시지는 속 재료와 모양을 달리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한 소시지는 보통 고기로 만들어졌지만 고기를 넣지 않고도 소위 대박을 낸 소시지가 있다. 이미 우리가 모두 알고 있던 이 소시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1980년부터 다양한 소시지 제품을 만들어 온 두 명의 '소시지 전사'를 만나 시판되는 소시지의 개발 비화를 듣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30 09:54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즐겨먹지 않던 소시지에 반한다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시지의 기원을 찾아 나선다. 내일(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추억의 국민음식 소시지를 만난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사랑받는 소시지의 탄생과 한국 정착기를 다룬다. 이날 백종원과 규현은 국민음식 소시지를 찾아 제주도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숲속 캠핑장에서 소시지를 직접 굽고 요리하며 소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소시지를 즐겨 먹지 않았다는 규현은 이번 여행으로 소시지에 반하게 되는데, 규현이 반한 소시지의 숨겨진 비밀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우리나라에 소시지 같은 음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순대. 고려 시대 몽골의 지배로 몽골 식문화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에서 우리나라 순대의 원조 격인 '돗수애'가 탄생했다. 양을 도축해 피순대를 만들어 먹던 몽골인은 제주도에 흔히 있는 재료로 순대를 만들어 먹었다는데, 돗수애의 탄생 비화와 한국의 소시지 순대와 함께하는 전국 일주가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9 14:34
연예

"라떼는 말이야" '국민음식' 백종원, 추억 토크에 규현 당황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햄버거의 추억을 말한다. 오늘(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에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세 번째 국민음식인 햄버거를 만난다.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 햄버거가 한국에 흘러들어오기까지의 이야기와 한국 정착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햄버거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이날 규현이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8, 90년대에 태어난 시청자들과 함께 햄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더해 규현은 햄버거 가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1979년 한국에 처음 생긴 이후 빠른 속도로 퍼진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한국에서 널리 사랑받게 된 비결을 알아본다. 백종원이 경험했던 햄버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대한민국 군대에서 탄생한 한국식 DIY 햄버거와 80년대 중반의 햄버거까지 그 시절을 추억하는 백종원의 추억의 햄버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여기에 지난 돈가스 편에 이어 또다시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한 백종원의 햄버거 라떼 토크에 규현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3 17:48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이번엔 만두…닮은 듯 다른 세계 만두 열전

'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과 규현이 세계 각국의 만두를 만난다. 내일(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음식에 진심인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닮은 듯 다른 세계 각국의 만두를 만난다. 만두, 만트, 만티, 만투, 만터우 등 다양한 이름을 가졌고 지역과 환경, 재료에 따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그 본질은 같은 만두.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만두 형태의 음식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백종원과 규현이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과 규현이 딤섬을 먹으며 만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황제와 고관대작의 간식에서 이제는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가 된 딤섬. 하루 두 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시절에 아침과 저녁 사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가볍게 먹던 것이 딤섬의 시작이다. 수많은 재료가 요리사의 섬세한 손끝 기술과 만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예술 한 접시가 된 딤섬은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로 다양하다. 그런 딤섬의 재료와 조리법을 이름만으로 알아보는 꿀팁 또한 백종원이 전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6:37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남자는 무조건 제육 아니면 돈까스"

백종원이 돈가스의 어원에 대해 설명할 때 규현이 신난 모습으로 의견을 피력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첫 국민음식으로 돈가스를 다뤘다. 백종원은 돈가스의 어원을 설명하며 "영어 '포크 커틀렛'에 일본어가 섞여 '가쓰레쓰'가 됐고, 한자 '돼지 돈'을 넣은 줄임말이다"라고 말했다. 강의를 한참 들은 규현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남자들은 점심 메뉴는 두 가지 중 하나만 주면 다 만족해 한다. 제육 아니면 돈가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백종원과 함께 오스트리아식 돈가스 '슈니첼'에 대해 알아봤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ang.co.kr 2021.07.09 23:31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향수 자극 돈가스에 왈칵 눈물

슈퍼주니어 규현이 추억의 음식 돈가스에 눈물을 보인다. 오늘(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는 첫 국민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다룬다. 음식에 진심인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돈가스에 얽힌 이야기와 돈가스를 즐기는 방법을 공개한다. 약 140년 전 옛 조선 왕실 연회장의 메인 요리로도 올라온 사실이 있는 돈가스는 오늘날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서양과 일본을 건너 한국까지 들어온 돈가스의 모험 이야기와 한국에 정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모습을 바꿔온 돈가스의 맛있는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돈가스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이지만 누군가에겐 입학식이나 졸업식처럼 특별한 날에 접하던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다. 항상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돈가스를 자주 먹는다는 규현은 자신의 추억 속 돈가스로 학창 시절 단골 가게에서 팔던 돈가스를 꼽는다. 그런 규현이 돈가스를 한 입 먹자마자 눈물을 훔친다. 규현을 울린 돈가스의 정체와 돈가스에 얽힌 규현의 사연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1:22
연예

'백종원의 국민음식' 첫 여정은 '돈가스'

백종원과 규현이 돈가스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첫 국민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다룬다. 음식에 진심인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돈가스에 얽힌 이야기와 돈가스를 즐기는 방법을 공개한다. 친숙한 음식인 돈가스는 언제부터 우리 밥상에 오르게 되었을까. 그 비밀은 약 140년 전 조선 왕실 연회장을 그린 한 장의 그림으로 풀렸다. 연회에 오른 메인 요리가 돈가스였던 것. 서양과 일본을 건너와 한국에 자리 잡은 돈가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한때 왕실에 오를 정도로 고급 음식으로 취급받던 돈가스는 이후 온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음식이 되었는데, 이는 돈가스의 운명을 바꾼 경양식집의 등장 때문이다. 백종원과 규현은 특별한 음식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음식으로 바뀐 경양식 돈가스를 만났다. 경양식집에서는 독특한 식사 법칙이 존재한다고. 백종원은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해 규현을 당황하게 만든 경양식 먹는 법과 돈가스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발전해 남녀노소의 취향을 모두 저격한 돈가스. 경양식 돈가스에 이어 한국식 반찬과 연합한 K-돈가스를 200% 즐기는 법은 9일 오후 11시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9 00:12
연예

규현 "백종원 전화로 '국민음식' 합류…얻어걸린 느낌"

규현이 '백종원의 국민음식'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오후 JTBC 신규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원섭 CP와 요리연구가 백종원·슈퍼주니어 규현이 참석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 볼거리 중 하나는 백종원, 규현의 차진 케미스트리다. 규현은 "백종원 대표님이 한없이 따뜻하게 대해줬다"라고 운을 뗐다. 섭외 비화가 공개됐다. "뮤지컬 상견례 날이었는데 갑자기 (백종원 대표님이) 전화를 해서는 '연말에 뭐하냐?'라고 하더라. 얻어걸린 느낌이다. 지식 향상과 친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정말 덕분에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백종원은 "주변의 제일 만만한 사람을 찾았는데 그냥 만만하기만 하면 안 됐다. 부담 없이 편안해야 하고 음식을 좋아하기도 해야 했다. 나처럼 음식에 반 미쳐있는 사람을 찾았다. 그게 바로 규현이었다"라고 치켜세웠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됐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공인된 음식 전문가 백종원이 '푸드 도슨트'로 변신하고,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규현이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저격한 음식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오늘(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1.07.02 14: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