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진격의 할매'에 뜬 송가인, 콘서트로 변한 녹화장
'진격이 할매' 상담도 잊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할매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찾아왔다. 박정수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라며 반겼고 나문희는 "전설이잖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로 대한민국을 접수한 국보급 가수 송가인은 "○○가 없어질까 봐…"라며 고민을 전했고 박정수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라며 예상치 못한 송가인의 고민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옥도 "그건 생각할 필요도 없다"며 해답을 내놓았다. 나문희가 노래를 요청하자 송가인은 한 소절을 뽑았다. 상담의 자리는 순식간에 송가인 콘서트장으로 변했고 '국민할매' 트리오는 송가인의 매력에 젖어 들어갔다. 생각지도 못한 송가인의 고민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