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문희가 2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 트리오’로 불리는 할머니 3인이 고민 많은 사연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새로운 토크쇼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MZ세대 취향저격 대활약을 선보인다. 25일 첫 방송. 〈사진=채널S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1.25/ 배우 나문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향년 101세.
19일 나문희 소속사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문희의 어머니 이희재 여사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예정이다.
나문희는 모친상에도 일부 녹화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JTBC '뜨거운 씽어즈' 녹화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