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 과도한 소비 습관을 털어놨다.
18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서 서인영은 “공허한 마음을 쇼핑으로 채우려 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가난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달라”고 할 정도로 소비를 일삼았고,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속 카드 긁는 모습이 실제 내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또 “돈이 우습게 느껴졌고 계속 벌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아버지를 통해 세후 약 100억 원을 벌었지만 모두 써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 돈으로 건물을 샀으면 세 채는 샀다더라”며 “정말 철이 없었다”고 후회를 드러냈다.
서인영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자타 공인 ‘센 언니’에서 개과천선(?)해 돌아온 서인영, 10년 공백을 깨고 숨겨둔 이야기와 함께 돌아온다”는 자막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