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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우즈, 군 복무 중 ‘불후의 명곡’ 깜짝 출연…압도적 무대 매너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군 복무 중 깜짝 무대에 올랐다.우즈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우즈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보컬로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전우들의 열렬한 응원 속 그의 뛰어난 고음과 가창력은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 2절에서는 돌출 무대로 나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능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같이 오른 가수 정승환과의 환상적인 케미 역시 돋보였다.이어진 히든 스테이지에서는 직접 작사·작곡한 ‘드로잉’을 열창하며 무대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과 청량한 보컬은 클라이맥스에서 더욱 빛났다. 그의 에너지는 마지막까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우즈는 방송 후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었고, 오랜만에 방송과 큰 무대에 서게 되어 가슴이 벅찼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신 국군 장병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우즈는 그동안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사랑 받았다. 곡 ‘파랗게’, ‘Journey’, ‘환승연애 OST - 해가 될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팬층을 넓혀왔다. 지난 1월 육군에 입대, 현재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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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올해 3분기 金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MBC '나 혼자 산다'가 2021년 3분기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총합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2021년 3분기 결산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2021년 3분기 전체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정상이었다.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이 2위, tvN '식스센스2'가 3위를 찍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기안84, 박나래, 전현무, 김연경 선수, 키(KEY), 박재정, 오상욱 선수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월 1주차에는 '축구 덕후' 박재정과 라이징 스타 표예진이 출연, 새싹 자취러들의 평범한 일상에 많은 공감이 쏟아졌다. 7월 3주차 방송에는 샤이니 키(KEY)가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한 힐링 여행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돌아온 전회장 전현무가 동서양 대통합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의 기부파티 무무상회를 열어 큰 웃음을 전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수익금 전액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8월에는 도쿄 올림픽 특집의 포문을 연 펜싱 선수 오상욱의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농구 선수 허훈은 비시즌에도 고강도 훈련으로 농구 선수 본업에 충실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특히 9월 2주차 방송에는 김연경 선수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배구에도 붐이 일어난 것을 언급,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아누팜 프리파티, 개그우먼 이은지, 댄서 허니제이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섭외 풀을 넓히고 있다. 12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와 드라마 속에서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성훈과 김응수가 각자의 반려견을 데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6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주 이상 방영된 비드라마 전 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프로그램 시작부터 종영주차까지 방영 기간 내의 화제성 접수를 집계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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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샤이니 키, 군악대 전우들과 즐기는 여름 캠프

'나 혼자 산다' 키가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난다. 군악대 전우들의 헤어 컷에 나선 키는 이발병 시절의 실력을 발휘한다. 내일(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샤이니 키와 군악대 전우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 캠프가 그려진다. 이날 샤이니 키는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전역 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샤이니 키와 군악대 친구들은 여러 번 여행을 함께 즐긴 사이로 이번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로카 티셔츠로 단체복을 맞춰 입고 분대장 키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이발할 준비를 한다. 군인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이발병이었던 키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정성껏 전우의 머리를 자르기 시작한다. 청담동 미용실의 느낌을 살려 고급 미용 기술까지 선보인 키는 "이런 거 잘하는 나 너무 뿌듯해"라며 자기애를 드러낸다. 키의 손길로 변신한 전우들의 헤어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는 군악대 전우들과 수영장에서 단체 샷을 찍으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키의 지휘 아래 타이밍이 생명인 도미노 단체 샷까지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 후 키와 친구들은 족구 대결에 나선다. 키가 허당 족구 실력으로 족구 구멍에 등극한 가운데 2대 2 족구 대결을 펼친 이들은 말문이 막히는 족구 실력을 보여준다. 2대 2 족구 대결에서의 승리 팀은 누가될 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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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슈퍼주니어 려욱, 멤버 환대 속 전역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멤버들과 팬들의 환대 속에 전역했다.려욱은 10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공원 미루나무 숲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려욱을 그동안 기다린 팬들과 이특, 은혁, 시원,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함께 했다.이날 려욱은 "충성"하고 인사한 뒤 멤버들과 오랜만에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를 함께 외쳤다. 이어 "병장 김려욱에서 민간인 김려욱, 슈퍼주니어 김려욱으로 돌아왔다.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멋진 활동할 테니까 응원해 주시고 슈퍼주니어도 응원해 달라"며 방긋 웃었다.이날 이특이 "군생활하면서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이 누구냐"고 묻자 려욱은 "너무 많다. 사실은 우리 멤버들이 나오면 다른 전우들이 텔레비전을 돌린다. 그런데 제가 있으면 돌리지 못한다.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모모랜드, 에이오에이, 여자아이들 등 엄청 돌려봤다. 너무 보고 싶다. 후배들 잘 챙겨드리겠다"고 답했다.가장 먼저 하고 싶은 던 것을 묻는 질문엔 멤버들과의 여행을 꼽았다. 려욱은 "예전에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를 갔었는데 여행을 가고 싶다. 제가 군악대에서 노래도 많이 했는데 슈주 무대에서 노래를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려욱은 "무사히 전역했으니까 대중들과 못 본 만큼 더 열심히 노래하고 추무고 그런 가수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마무리했다.지난 2016년 10월 11일 슈퍼주니어 멤버 중 10번째로 입대한 려욱은 군악대로 복무했다. 려욱은 12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는 려욱의 전역 기념 팬미팅인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개최한다.김연지 기자증평=양광삼 기자 2018.07.10 11:05
생활/문화

[군대스리가] 우리가 육군의 4대천왕!

‘선진강군! 한마음대축제 하이원 2008 군대스리가’ 육군 4강이 결정됐다.총 53개 팀이 참가한 육군은 22사단(1군), 53사단(2군), 1사단(3군), 52사단(수도방위) 등이 각 사령부 우승을 차지하고 4강에 올랐다. 가장 먼저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22사단은 막강체력을 과시한다. 군대스리가를 준비하기 위해 경동대·관동대·동관농고·속초시청팀 등 지역 축구 단체들과의 연습경기로 팀워크와 체력을 다졌다. 특히 이번 예선전을 준비하는 일정이 강원도민체전과 비슷한 덕택에 손쉽게 많은 연습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지난달 23일 원주에서 벌어졌던 사령부 결승전에서는 후반에만 다섯골을 뽑아낼만큼 기량 향상이 돋보였다. 53사단은 전 사단의 단결력이 장점이다. 지난 3일 대구에서 치러졌던 사령부 결승에서 선보였던 ‘부산 갈매기’ 응원가는 53사단이 똘똘 뭉쳐 있음을 보여준다. 군악대를 포함해 정비대·통신대 등의 응원단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면서 선수들도 더욱 힘을 얻었다. 선수 겸 감독인 정재우 소령은 “첫 게임 때에는 참가에 의미를 두었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주위에서 관심이 많아졌다. 덕분에 사기가 올라 실력도 급상승했다”고 말한다.1사단은 철통같은 수비력을 자랑한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때마다 골키퍼를 맡은 김철홍 병장의 활약이 눈부셨다. 김 병장은 경기전 전우들에게 “상대가 강팀이더라도 일단 승부차기까지만 가면 꼭 승리하도록 해주겠다”며 장담했으며 실제로 증명해 보였다. 지난 11일 벌어졌던 20사단과의 사령부 결승전에서도 경기종료 직전 20사단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켜냈다.52사단은 잘 짜여진 조직력으로 기복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57사단과의 예선 첫 경기에선 2-0 승, 56사단과의 두번째 경기는 2-1 승, 60사단과의 세번째 경기는 3-1로 승리했다. 골을 넣은 선수도 스트라이커 한두명에 집중되지 않고 골고루 분포하면서 상대팀이 수비를 하는데 애를 먹었다. 군대스리가 육군의 준결승과 결승전은 오는 22일 성남국군체육부대에서 펼쳐진다. ■제22보병사단은22사단은 6·25전쟁이 막바지에 치닫던 1953년 4월 21일 강원도 양양에서 육본직할부대로 창설됐다. 1958년 12월 24일 해체되었다가, 1975년 8월 1일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안 경계강화를 위해 제 88보병여단으로 창설된 후 1982년 8월 16일 제 22보병사단으로 재창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단을 상징하는 부대마크는 1953년 사단 창설시부터 현재까지 사용해온 것으로 ‘우리 사단 전장병의 힘을 모아 우레와 같은 평화의 종을 울려 통일을 이루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제53보병사단은53사단은 지난 1970년 12월 25일 부산 경비단을 모체로 해 부산시 동래구 거제동에서 창설된 뒤 1982년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에서 제53보병사단으로 증·창설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지난 2005년 11월 부산에서 치러진 2005 부산APEC 정상회의 기간엔 완벽한 경호작전을 통해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는 평가를 안팎으로부터 받았다. ■제1보병사단은1사단은 1947년 12월 1일 대한민국 최초 창설부대로 육탄 10용사의 신화를 창출하고, 6·25전쟁 중에는 다부동지구전투를 포함한 총 112회 대·소전투에 참가하여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수사불패 위업달성과 평양선봉입성 등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대다. 1사단의 현 작전지역은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이 위치해 있으며 민족숙원사업인 경의선 철도, 도로가 연결된 곳으로, 분단의 현장이자 남북교류 협력의 통로로 최대 안보관광지를 운영하고 있다. ■제52보병사단은52사단은 1978년 11월 15일 창설된 100훈련단을 모체로 창설되어 82년 8월 52향토사단으로 개편, 서울의 주요 지역을 담당하다가 83년 경기 광명으로 사령부를 이전하였다. 96년 4월엔 52보병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단은 지하철 테러나 도시재난에 대비한 훈련, 화생방전 등 다양한 전쟁형태에 따른 교육 훈련을 실시하며, 서울 외곽 지역의 산악에 침투할 수 있는 적을 상대로 한 탐색격멸 훈련도 실시하는 등 수도 서울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할 수 있다. 주최 : 국방부, (주)아이에스플러스코프주관 : 건군제60주년기념사업단, 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JES)후원 : 대한축구협회, 경기도, 안산시, 국방홍보원, 중앙일보방송 : OBS경인TV협찬 : 하이원리조트, 농심, 동부증권, 낫소이방현 기자 2008.07.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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