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일반

“안타깝다” 한마디 했다가... 테이, 故 정제원 발언 해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고(故) 정제원 전 의원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테이는 2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한 게 아니다”라며 전날 방송에서 했던 자신의 발언을 언급했다. 앞서 테이는 전날 방송에서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했다가, 청취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성폭력 혐의를 받는 장 전 의원을 테이가 두둔했다는 것. 청취자 게시판에는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 “범죄자다” “피해자가 힘들겠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반면 “사람이 사망한 자체가 안타깝다는 거 아니냐” “그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잘 죽었다고 하냐?” 등 반박하는 의견도 있었다.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재직 시절인 2015년 11월,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혐의(준강간치상)로 지난 1월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그러던 중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장 전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2 13:55
스타

테이, 故장제원 사망 소식 전하며 “안타깝다” 발언…누리꾼 시끌 [왓IS]

방송인 테이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도중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발언한 데 대해 누리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테이는 1일 오전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진행 도중 장 전 의원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전 의원이 현재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상황이라 테이의 이같은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다수 청취자들은 라디오 게시판에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 “피해자가 안타깝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비겁한 선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열된 부정적 분위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람이 죽은 데 대해 안타깝다는 얘기도 못하나” 등의 입장을 내기도 했으나 다수 누리꾼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를 당했다.장 전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찰 소환 조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증거 공개 및 폭로 기자회견 등이 예고된 상황에서 결국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19:57
스타

‘故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영은 이날부로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김가영은 지난해 8월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나 최근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내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한다”고 밝혔다.앞서 김가영은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MBC는 고인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6 10:39
스타

‘건썰다방’ 측 “김가영 MC 하차 아닌 시즌 종영…진상조사 기다리는 중”

유튜브 콘텐츠 ‘건썰다방’ 측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MC 하차 여부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5일 ‘건썰다방’ 콘텐츠를 운영하는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시즌2가 진행 중인데 업로드할 영상은 1개만 남은 상황이다. 시즌이 끝나가고 있어서 하차라고 말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시즌3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제작 상황 등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김가영 씨와 관련해서는 MBC의 진상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건썰다방’은 물처럼, 공기처럼 우리의 삶에서 떼놓을 수 없는 다양한 건설물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로, 김가영은 시즌1부터 MC를 맡아 왔다.최근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고,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는 여론이 높아졌다.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김가영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던 파주시는 해촉을 논의 중이다.한편 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5 18:25
스타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수순…“직무 수행 곤란한 상황으로 판단”

파주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해촉을 논의 중이다.5일 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홍보대사 해촉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 중에 있다”며 “전날 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5 16:37
예능

김가영,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여파… ‘영한 리뷰’ 측 “공개 보류” [공식]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한 리뷰’ 측이 콘텐츠 공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4일 ‘영한 리뷰’ 제작진 측은 “김가영이 출연하는 영상을 공개 보류하기로 했다. 추후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영한 리뷰'는 결제를 앞둔 소비자를 위한 리뷰 토론 프로그램으로, 김가영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출연 중이다.앞서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최근 오요안나의 유족은 고인의 유서를 공개, 오요안나가 생전 MBC 기상캐스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라디오 외 김가영이 출연 중인 MBC 뉴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그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MBC 뉴스는 댓글 창을 모두 막았고, SBS 측은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김가영은 이날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테이는 “어제 방송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한편 MBC는 지난 3일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했다고 알렸다. MBC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사 과정에서 유족들과 최대한 소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4 09:55
스타

김가영,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후폭풍… 유튜브 댓글창 폐쇄→라디오 하차 [왓IS]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후폭풍을 겪고 있다.4일 김가영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헬로tv X 더라이프’에 공개되는 콘텐츠 ‘영한 리뷰’의 영상 댓글이 사용 중지됐다. 또 김가영은 이날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테이는 “어제 방송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최근 오요안나의 유족은 고인의 유서를 공개, 오요안나가 생전 MBC 기상캐스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가영이 출연 중인 MBC 뉴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그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MBC 뉴스는 댓글 창을 모두 막았고, SBS 측은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MBC는 지난 3일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알렸다. MBC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사 과정에서 유족들과 최대한 소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4 09:04
스타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본인 의사 받아들이기로”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후배 고(故) 오요안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했다.가수 테이는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김가영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그는 “그동안 ‘깨알뉴스’를 진행하던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어제 방송 이후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깨알뉴스’는 민자영 리포터가 채운다. 김가영은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이후 ‘굿모닝FM테이입니다’ 게시판에는 고정 출연 중이던 김가영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했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고인이 생전 직장에서 일부 동료 기상캐스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음을 주장하는 유서 내용이 공개되며 알려졌다.관련해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김가영은 의혹과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08:59
연예일반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기상캐스터, ‘굿모닝FM’ 하차?…MBC “내부 논의 중” [공식]

MBC가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라디오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MBC 라디오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김가영의 라디오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 하차에 대해 현재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가영은 지난 2019년부터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깨알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이슈를 다루는 코너로, 김가영은 이날도 변함없이 화제의 뉴스를 전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청취자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이들은 “직장 내 괴롭힘에 연루된 사람 목소리는 듣기 싫다” “계속 나온다면 내일부터 라디오를 듣지 않을 것” 등 글을 남기며 김가영의 하차를 요구했다.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최근 오요안나의 유족은 고인의 유서를 공개, 오요안나가 생전 MBC 기상캐스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라디오 외 김가영이 출연 중인 MBC 뉴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그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MBC 뉴스는 댓글 창을 모두 막았고, SBS 측은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MBC는 이날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했다고 알렸다. MBC는 “1월 31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한 데 이어 휴일 사이 조사위원회의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에는 법무법인 혜명의 채양희 변호사, 외부 위원으로는 법무법인 바른의 정인진 변호사가 위촉됐다”고 말했다.이어 “MBC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사 과정에서 유족들과 최대한 소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납득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유족들이 추천하는 인사를 진상조사위원으로 추가로 참여시키는 방안도 유족들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3 19:44
예능

전현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올해의 예능 ‘나혼산’ [2024 MBC 연예대상]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의 주인공 전현무는 “MBC에서 세 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며 예능 꿈나무로 살아왔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언젠가 나도 커서 저 작은 네모 상자 안에 들어가서 나같이 외로워하는 사람, 친구 많이 없는 사람 즐겁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어릴 때 초심을 잘 유지하고 여기까지 와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도 그 초심을 잃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또 “요즘에 어떤 웃음을 드려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며 도파민 천국인 요즘 도파민 보다는 비타민 같은 방송,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방송,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어릴 때 현무와 했던 약속, 늘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그래서 방송을 시작했던 그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처음으로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방송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신 부모님을 언급하며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끝으로 전현무는 “올해는 정말 웃을 일 가득했으면 좋겠고 저희가 많이 부족하지만, 호흡은 좀 길고 다소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보고 나면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예능인 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건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로 가려진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가 차지해 한결같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의 예능인에는 대상 수상자 전현무를 비롯해 유재석, 기안84, 김대호가 선정됐다. 유재석은 앞으로도 주말 저녁 더욱더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는 물론 대한민국 예능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과 제작진도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기안84는 새해 응원의 메시지와 2024년을 함께 달려온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팀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을 종횡무진한 김대호는 “저의 모습들이 항상 보기 좋은 모습들만 나오지는 않는다. 근데 그 모습들을 보고 오해 없이 만들어주신 우리 제작진 여러분들과 또 오해 없이 봐주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우수상은 장도연, 박나래, 김대호, 기안84에게, 우수상은 홍현희, 이이경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 배철수가 수상했다.‘2024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결정된 베스트 커플상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받았다. 베스트 팀워크상은 ‘푹 쉬면 다행이야’ 팀이었고 신인상은 최강희, 구성환이 차지했다.한편,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지난해 12월 2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정이 연기됐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품명)▲대상 : 전현무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 ‘나 혼자 산다’▲올해의 예능인상 : <4명> 김대호, 기안84, 유재석, 전현무▲최우수상 남자(리얼리티) : 기안84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최우수상 남자(쇼·버라이어티) : 김대호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푹 쉬면 다행이야’, ‘대장이 반찬’)▲최우수상 여자(리얼리티) : 박나래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최우수상 여자(쇼·버라이어티) : 장도연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짠남자’)▲최우수상(라디오) : 김이나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베스트 파트너상 : 김구라, 김성주▲멀티플레이어상 : 이장우 (‘나 혼자 산다’, ‘대장이 반찬’, ‘시골마을 이장우’)▲우수상(남자) : 이이경 (‘놀면 뭐하니?’)▲우수상(여자) : 홍현희 (‘전지적 참견 시점’)▲우수상(라디오) : 박영진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더보이즈 선우 (‘IDOL RADIO 시즌4’)▲프로듀서 MC상 : 유세윤 (‘라디오스타’)▲프로듀서 특별상 : 붐 (‘푹 쉬면 다행이야’), 키 (‘나 혼자 산다’)▲베스트 커플상 :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공로상 : 배철수 (‘배철수의 음악캠프’)▲베스트 팀워크상 : ‘푹 쉬면 다행이야’▲핫이슈상 : 김석훈 (‘놀면 뭐하니?’)▲인기상(리얼리티) : 유태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인기상(쇼·버라이어티) : 임우일 (‘라디오스타’, ‘짠남자’)▲베스트 엔터테이너상(리얼리티) : 최다니엘 (‘전지적 참견 시점’)▲베스트 엔터테이너상(쇼·버라이어티) : 주우재 (‘놀면 뭐하니?’, ‘구해줘 홈즈’)▲디지털콘텐츠상 : ‘청소광 브라이언’▲시사·교양특별상 : 김응수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올해의 작가상 : 이경하 (‘나 혼자 산다’)▲신인상(남자) : 구성환 (‘나 혼자 산다’)▲신인상(여자) : 최강희 (‘전지적 참견 시점’)▲신인상(라디오) : 손태진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윤태진 (‘윤태진의 FM데이트’)▲특별 부문 베스트 파트너상 : 어댑트▲시사·교양 부문 특별상 : 박지민 (‘오늘N’,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임현주 (‘생방송 오늘 아침’)▲시사·교양 부문 올해의 작가상 : 남수희 (‘심야괴담회’, ‘이유 있는 건축’)▲시사·교양 부문 MC상 : 오승훈 (‘PD수첩’)▲라디오 부문 공헌상 : 이모션 스튜디오▲라디오 부문 특별상 : 노중훈 (‘노중훈의 여행의 맛’), 류수민 (‘아침&뉴스, 류수민입니다’)▲라디오 부문 올해의 작가상 : 김은선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09: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