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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권오중, 인자한 미소

배우 권오중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킹 오브 킹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9/ 2025.07.09 19:10
연예일반

[포토] 킹 오브 킹스, 빛나는 주역들

배우 양동근, 권오중, 장광, 장성호 감독, 김우형 촬영감독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킹 오브 킹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9/ 2025.07.09 19:09
영화

“기독교 영화 가운데 가장 탁월한 영화”… ‘무명 無名’, 리뷰 포스터 공개

영화 ‘무명 無名’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무명 無名’이 독립예술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의 진심 어린 후기가 이어져 화제다.유기성 목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건지 명확하게 담아낸 영화”라고 극찬했고, 김상복 목사는 “기독교 영화 가운데 가장 탁월한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라디오 스타’의 작가 최대웅은 “좌우, 세대, 남녀 갈등 최고조의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랑의 명작”이라며 칭찬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작가 장진아는 “‘너희의 이웃이 누구인가’라는 예수님의 질문이 떠오르는 영화”라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 정용구 선교사는 “가깝지만 먼 두 나라를 연결해 주었던 선교사들의 수고를 통해,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이후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고 소망했다.배우 권오중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며 감동을 전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할지 알게 되는 영화”, 감독 겸 배우 추상미는 “깊은 성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 배우 정영숙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로 믿음과 복음 안에서 회복되길 바란다”는 추천의 말을 전했다.‘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이 복음만을 남긴 일본 최초의 해외 선교사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 1863-1921)와 일본의 신사참배를 부정한 또 다른 선교사 오다 나라지(織田楢次, 1908-1980)의 감동적인 여정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대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전한다.‘무명 無名’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13:32
스타

‘둘째 임신’ 이하늬 근황…이병헌과 ‘킹 오브 킹스’ 韓더빙 참여

배우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한국어 더빙을 한 근황을 전했다.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에 “북미 한국영화 최대 관객 영화이자 한국 순수 기술의 10년이라는 세월이 녹아든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7월 대개봉한다”며 “저는 케서린과 마리아, 천사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며 “Plz enjoy it!”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더빙 작업 현장에서 이하늬가 더빙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이다. 배우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 등이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1 12:14
예능

권오중 “지인은 물론 ‘절친’ 신현준과도 연락 끊어”…방송 떠난 이유 밝힌다 (4인용식탁)

배우 권오중이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유를 밝힌다.27일 오후 8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신현준 편이 방송된다. 배우 겸 영화제작자로 활약 중인 신현준은 최근 제작한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동생인 배우 권오중, 선교사 정운택, 방송인 럭키를 초대한다.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한다. 권오중은 한동안 방송에 뜸했던 이유를 전한다. 지난 시간 오롯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권오중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지인들은 물론 절친한 형인 신현준과도 연락을 끊었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한다.그는 다시 신현준과 연락이 닿았던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하며 동네에서 촬영 중이었던 신현준을 발견했지만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30분을 망설인 끝에 겨우 인사를 건넸었던 일화를 밝힌다. 이후 권오중은 신현준의 도움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치는 한편, 희귀질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한다.한편, 53살에 셋째 딸을 얻은 늦깎이 아빠 신현준은 후일에 딸의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영양제 마니아로도 익히 알려진 신현준은 평소 꾸준히 챙겨 먹는 각종 영양제부터 3단 트롤리를 가득 채운 화장품을 끊임없이 소개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신현준 편은 27일 오후 8시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7 13:38
예능

[TVis] 권오중, 아들 학폭 피해 고백 “목에 유리파편 박혀” 눈물 (신애라이프)

배우 권오중이 아들의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오중씨 제 남편이랑 요즘 뭐하시는 거예요? Ft. 맛집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엔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애라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신애라는 권오중에게 아들의 상태를 물었다. 권오중은 “쟤는 병명은 없다. MICU1이라고 그냥 얘기하는 데 그건 병명이 아니고 하나의 어떤 염색체 기호 같은 거다. 단백질 기호. 유전자 중에 몇 번이 문제가 있는 거다. 385번의 유전자가 문제가 있는 거다”며 “걷는 거 자체가 에너지를 못 내는 거다. 알려진지도 얼마 안 됐고 세계적으로 몇 명 없기에 우리 혁준이가 2017년도에 처음 나오고 지금은 한두 명 더 나왔더라”고 말했다.이어 권오중은 “아들이 걸을 때 (아픈 모습이) 티가 난다. 위험한 게 되게 많다. 사람을 치려고 한 게 아닌데 툭 치고 가면 싸울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술 먹은 줄 알고, 그럴 때가 여러 번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학교 다닐 때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많이 힘들었다. 왕따도 많이 당하고. 중학교 때는 폭력도 많았다. 혁준이 보면 자국이 있다. 여러 명이서 애를 막 1년 동안 막 폭행한 거다. 경찰이 와서 조사하고 전학도 가고 했다”며 “고등학교 가서 좀 편해졌다. 안맞고 오는 거에 대해서 다행이다고”라며 눈물을 보였다.특히 권오중은 “한 번은 아이가 쳐다본다고 유리창을 깼다. 경동맥 있는 데에 유리가 박혀 상처가 났다. 그때는 참았다. 내가 연예인이고 이게 너무 커지면 오히려 안 좋을 거 같아서 더 참았다. 다른 부모들은 가서 난리 치고 그래야 우리 부모가 나를 위해주는구나 느낄텐데 우리는 그걸 못했다. 후회된다”며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아내 엄윤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9 08:32
연예일반

권오중 “발달장애子 갑자기 증상 악화... 현재 대학교 졸업” (미우새)

권오중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권오중에게 신동엽을 버금가는 19금 토크의 달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오중은 “배우로 전성기로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장애를 알게 됐다”면서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엄마와 아빠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아들에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달장애 아들 때문에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되더라. 그래서 도움이 되고 우리 아들도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권오중의 원래 아들은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잘 뛰어다니고, 말도 잘할 만큼 정상이었다고 한다. 그는 “어느 순간 증상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어느 병원을 가도 진단명이 안 나왔다”면서 “결국 아내와 나, 아들이 유전자 검사를 했는 데 한국에 한 명밖에 없고 전 세계에 15명 겪고 있는 희귀 질환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들의 대학교 졸업 사실을 알리면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대학 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라고 말하더라. 갑자기 대학을 가겠다고 해서 멘붕이 온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1 08:01
연예일반

권오중 “발달장애 子 병명, 몇 년 전에 밝혀져… 치료 약 없어” (미우새)

배우 권오중이 뜨거운 부성애를 드러낸다.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6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국민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 바라기 배우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19금 어록의 달인’으로 유명한 권오중과 ‘원조 19금 토크 1인자’ MC 신동엽이 이날 드디어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19금 토크 경쟁’ 분위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권오중은 “신동엽은 지혜로운 19금이고, 나는 무식한 19금”이라며 진지하게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권오중은 6살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아내와 차 안에 너무 오래 있는 탓에 경찰에 불려 갔었던 일화를 밝힌다. 이에 경환 어머니가 “대체 차에서 뭘 했길래 오래 있었냐”라고 물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 장애를 알게 된 권오중은 “아들의 유일한 친구는 엄마, 아빠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아들과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날 권오중은 특별한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오중은 불과 몇 년 전에야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되었다고 밝힌다. 전 세계에서 15명, 국내에서는 단 1명만이 해당하는 희귀한 케이스인 탓에 현재 치료 약도, 치료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권오중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눈시울을 붉혔다고.아들의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던 권오중에게 입학 전날 극적인 기적이 일어났고, 진학하게 된 아들이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게 됐다고 해 권오중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은 무엇이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권오중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8 09:41
연예일반

'권오중♥' 엄윤경, 58세에 글래머 몸매 놀랍네...남편+아들과 쭉 붙어다니기~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 귀여운 아들과 나들이를 즐긴 행복한 근황을 보여줬다.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9일 "올해도 쭈욱~~ 붙어 다니기~~ㅋㅋ 감사합니다 #2023 #가족 #영화 #권오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밝은 미소를 띄면서 나란히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58세인 엄윤경씨는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이국적인 미모, 앳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반면 권오중은 동안임에도 머리가 하얗게 새어 있어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아들의 발달장애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0 07:12
연예일반

'58세' 권오중 아내, 글래머 몸매+방부제 미모..결혼 26주년 맞아 세식구 회동!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 및 아들과 찍은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인 엄윤경 씨는 29일 "26년. 걸어온 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온 26년. 함께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것 임에 늘 감사합니다 #결혼 #26년 #권오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식사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20대인 아들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엄윤경씨는 올해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세 연상인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명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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