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9일 "올해도 쭈욱~~ 붙어 다니기~~ㅋㅋ 감사합니다 #2023 #가족 #영화 #권오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밝은 미소를 띄면서 나란히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58세인 엄윤경씨는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이국적인 미모, 앳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반면 권오중은 동안임에도 머리가 하얗게 새어 있어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아들의 발달장애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