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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그대좌 라이팅’ 안통하네…‘나솔사계’ 국화, 14기 영식에 ‘냉랭’

‘나솔사계’ 인기녀 국화가 ‘그대좌’ 14기 영식의 마음을 외면했다.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멀어지는 남자 10기 영식과 다가오는 남자 14기 경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국화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앞서 국화는 백합을 선택해 데이트를 다녀온 10기 영식과 ‘극한 언쟁’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은 이를 만회하려는 듯 국화에게 “미안하다”면서 “재밌게 놀 수 있겠느냐”고 귀엽게 애교를 부렸다.하지만 마음을 풀어주려는 10기 영식의 노력에도 국화는 좀처럼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고,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본 MC 경리는 “위험하다”며 두 사람 사이 균열을 짚어냈다.14기 경수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가라앉은 국화에게 다가가 “아프지”라며 뒷목을 안마했다. 14기 경수의 목 마사지 스킨십에 MC 윤보미는 “마사지 플러팅!”이라며 흥분했다.이후 ‘골싱민박’ 남녀들은 ‘사계 데이트권’ 쟁탈을 위한 본격 미션에 들어갔다. 10기 영식은 국화를 향해 “잘하고 오겠다”고 외쳤고, 뒤이어 만보기를 허벅지에 차고 몸부림을 치는 남자들의 모습이 포착, 결과에 궁금증을 키웠다.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2 11:06
예능

“결혼한 분들 존경”…‘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 레전드 문 열렸다

‘나솔사계’가 ‘골드’와 ‘돌싱’이 결합한 ‘골싱 특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극강 몰입시켰다.1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내 ‘짝’을 찾지 못한 ‘골드’들과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고 싶은 ‘돌싱’들이 ‘솔로민박’ 한 지붕에 모인 ‘골싱 특집’이 펼쳐졌다.이번 ‘골싱 특집’은 설악산 울산바위가 영험한 사랑의 기운을 내뿜는 강원도 속초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입성한 3기 영수는 “이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서, 갔다 오더라도 한번 (장가는) 가봐야 한다”고 절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친한 한의사 형님이 49세에 늦둥이 딸을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내비쳤다.다음으로 ‘그대좌’ 10기 영식은 하얀 코트에 강렬한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골드남’ 3기 영수를 보자 당황스러워했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싱글인 3기 영수님에 비해) 제가 경쟁력이 있을까? 사실 좀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보겠다”고 핑크빛 출사표를 던졌다. 세 번째로 나타난 ‘골드’ 14기 경수는 “결혼한 분들이 존경스럽고 결혼하는 건 기적 같다. (결혼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건데 종착역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결혼을 소망했고, 마지막으로 합류한 22기 영식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변신, “운명인 것 같다. 이번엔 진심으로 준비 많이 하고 왔다”면서도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떡하나”라고 ‘돌싱 특집’ 때의 ‘0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골드2+돌싱2’로 구성된 남자 출연자에 이어 이번엔 여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을 찾아왔다. 여자 출연자들은 장미, 국화, 백합, 동백 중 자신이 원하는 꽃을 선택해 각자 이름을 부여받았는데 가장 먼저 상큼한 쇼트커트의 백합이 나타나 남자 출연자들에게 당당히 ‘돌싱’임을 알렸다. 직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고 지금까지 돌싱인 분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다 열려 있다”며 쿨하게 말했다. ‘이하늬 닮은꼴’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국화는 ‘골드’였는데, “저는 차라리 돌싱이 나은 것 같다. 지금까지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좀 특이할 것 같다”고 열린 태도를 보였다. 러블리한 핑크 망토를 입고 등장한 동백은 ‘구혜선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했다. ‘동안 미모’와 달리 “저 4자(40대)”라고 반전 나이를 고백한 동백은 “(제작진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했다”며 ‘골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싱도) 사람만 좋으면 가능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고민될 것 같다”고 비양육자를 선호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장미는 “이제는 재혼 생각이 조금 생겼다”며 ‘돌싱’임을 고백한 뒤, “뇌가 똑똑한 남자,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악수를 청하면서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그는 잠시 휴식 시간이 있을 때에도 여자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플러팅을 했다. 10기 영식은 “저기서 보면 저는 어떻게 보이냐?”는 백합의 질문에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너 왜 이렇게 예쁘니?”라고 폭풍 칭찬했다. 또한 그는 “입에 뭐 묻지 않았냐?”고 묻는 국화에게는 “예쁨이 묻어있네~”라고 받아쳤고, “날씨가 너무 춥다. 너는 안 추워?”라면서 기습적으로 국화의 손을 덥석 잡았다. 모든 ‘꽃’들에게 고루고루 관심을 표현한 10기 영식은 “이게 제 원래 모습이다. 남자 여자 떠나 낯가림 없이 다가가는 게 제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대문자 E’의 위엄을 드러냈다.‘솔로민박’ 입성 후 룸메이트 결정까지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했다. 10기 영식은 다른 남자들에게 “4명 다 괜찮다고 했다. 아이의 선호도를 많이 고려할 것 같다”고 아이와 잘 맞는 상대를 찾고 싶음을 털어놨다. 3기 영수 역시 “여기서 만큼은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고 ‘골드’든 ‘돌싱’이든 조건 없이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2기 영식은 딸이 ‘나솔사계’ 출연을 반대했으나 아이브 안유진에 대한 ‘팬심’을 이용해 딜을 했다. 그래서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절박함을 어필했다. 여자들도 서로의 속마음을 오픈했는데, 백합-장미가 ‘호감남’이 2명이라고 밝혔고, 국화-동백은 각각 1명씩 있다고 이야기했다.잠시 후, 3기 영수-14기 경수-22기 영식은 여성들의 방을 찾아와 “공용 거실에서 모이자”고 제안했다. 직후 모두가 거실에 모이자, 10기 영식은 ‘매의 눈’으로 자리를 스캔한 뒤 백합-국화 사이를 파고들었다. ‘토크쇼’ 수준의 입담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 10기 영식은 장미에게는 “아직 애기네, 어이구 애기야~”라고 10기 출연 당시의 명대사를 재연했다. 나아가 그는 “너보다 (주량은) 세다”라고 반전 주량을 과시한 국화에게 “난 거의 못 먹는다. 애기 같이 생겼잖아”라고 ‘애교 만점’ 입담을 발휘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본격 로맨스 전투에 들어가는 ‘골싱 남녀’들의 모습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골싱 특집’의 아찔한 로맨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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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그대좌’ 김장년, 동거를 결혼이라 생각해” (‘결혼 말고 동거’)

‘그대좌’ 김장년과 정윤진이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24일 방송될 채널A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과 정윤진이 한 카페에서 재회한다. 정윤진의 SNS DM 문제로 싸움을 시작한 두 사람의 이별 위기는 계속됐고, 김장년은 정윤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장년은 “시작을 쉽게 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고민을 통해서 교제한 건데 이렇게 쉽게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지난 다툼에서 결국 짐을 챙겨 동거하우스를 떠났던 정윤진은 “내가 짐 싸서 가긴 했는데, 우리가 주말만 동거하니 짐을 챙겨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간 것뿐이다. 헤어지자고 한 게 아닌데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서운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정윤진은 “그릇은 왜 챙기고, 칫솔은 왜 챙겨주냐”라며 모든 짐을 챙겨 떠나보내려던 김장년에게 서운했음을 밝혔다.그러나 김장년은 “우리가 동거를 하기로 했는데 짐을 싸서 간다는 건 우리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동거남녀의 팽팽한 대립에 한혜진은 “장년 씨는 동거를 결혼으로 보고 있어서 이별하는 것처럼 본 거다. 윤진 씨는 동거를 연애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라며 동거에 대한 생각 차이를 예리하게 지적했다.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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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좌’ 영식, 여친과 동거 일상 공개 “첫 만남부터 손잡고 다녀” (‘결혼 말고 동거’)

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 김장년, 정윤진 새내기 커플이 새로운 동거남녀로 찾아온다.27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대좌’ 영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장년이 출연한다. 8살 된 딸을 키우는 돌싱 아빠 김장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대라이팅’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김장년과 동거생활을 함께하는 주인공 정윤진 또한 8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돌싱 엄마였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달 반 만에 동거를 시작하게 돼 한창 깨가 쏟아지는 새내기 커플이다.‘동거남’ 김장년은 “방송 출연 뒤 SNS를 개설하자 다양한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그 중 한 사람이다”라며 ‘동거녀’ 정윤진을 소개했다. 정윤진은 “연애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재미있었고 공감 가는 점이 많았다. 점점 궁금해졌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김장년은 “내가 만나고자 했던 여자가 이 사람이 아닐까 싶었다”라며 동거녀에 대한 마음이 자라난 순간을 떠올렸다. 정윤진은 “연애 프로그램을 보며 ‘바람둥이네’, ‘정말 싫다’라고 생각하면서 봤다.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근데 실제로 만나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라며 회상했다. 이에 김장년은 “첫 만남에 둘이 정말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 통했죠?”라며 뿌듯해했고, 정윤진은 “첫 만남부터 손을 잡고 다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에 한혜진은 “진짜 여기 재밌는 커플이다”라며 신기해했다. 또 아이키는 “두 분은 직진인 것 같다”라며 인연을 찾아낸 두 사람의 매력에 빠져들었다.8살 동갑내기 아들, 딸과 함께하는 김장년, 정윤진의 특별한 일상은 27일 오후 9시 10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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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 대학시절 '번개맨'이었나...그대좌의 충격 과거

'나는 솔로' 그대좌로 인기를 모은 10기 영식이 대학시절 풋풋한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영식은 최근 "그대들 싸이월드에서 나의 대학 시절 모습을 발견했다네..대략 14년 전이군? 다행히 이때의 나는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이 탑재되어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더군~하지만 촌빨나는 장발의 헤어서타일은영~~서테이블 하지 않군..이때 나는 대학홍보를 수행하곤 했었지, 과거 사진이 많이 발굴되어 종종 또 올리도록 하지"라는 글과 함께 그 시절 사진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식은 2000년대 초반,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격 번개 머리를 시도했다. 여기에 과감한 포즈를 취해서 여러 모델 중에서도 유독 튀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학교에서도 홍보 모델로 유감없이 끼를 발산한 영식의 대학 시절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그 시절 번개머리였다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공부도 잘했던 그대좌, 반전 매력일세", "내 패를 줄게, 나의 선택은 그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식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옥순에게 직진했으나, 옥순의 선택 포기로 최종 커플은 되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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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영수에게 '조개구이 멘탈갑' 언급했다가 '급사과'..말실수+스포ing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영수의 조개구이 사진에 댓글을 달았다가 급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영수는 23일 "#조개구이 목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스포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조개구이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이를 본 옥순은 "조개구이..? 괜찮아요.....?멘탈 갑"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옥순의 댓글은 최근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수와 정숙이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가 크게 싸운 것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정숙과의 불편한 관계를 언급한 옥순의 댓글에 "경솔하다", "인성이 보인다" 등 안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옥순은 다시 "오빵 저때문에 안좋은 댓글 달리는 거 같아서 제댓글 지웠어요. 죄송해여"라는 댓글을 적어놨다. 옥순과 썸을 키워가고 있는 '그대좌' 영식도 댓글을 달아놓았다. 그는 "형 왤케 조개구이를 좋아해요?ㅋㅋㅋ오늘은 좀 선선하죠? 대화 잘되는곳으로 가는거에요?"라고 적어놨다. 정숙이 당시 조개구이 집에서 시끄러워서 대화에 집중할 수가 없다고 짜증을 낸 것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이에 대해 영수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10기의 대화 방식이 온라인상에서는 계속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식과 영숙은 최근 명동성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손을 잡고 다니는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스포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대혼돈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나는 솔로' 10기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최종 선택으로 대장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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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 29일 팬미팅 개최! '그대좌' 매력에 옥순, "'턱'별 보너스 달라"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팬미팅을 고지해 '나솔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영식은 21일 "그대들, 우리 소통 한번 해볼까? 그대들을 만나기 위해 눈물을 흘렸어..나는 명확히 그대들의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고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영식은 휴대폰 앱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임을 알렸으며, 팬미팅 날짜는 오는 29일 밤 9시였다. 주로 고민 상담과 Q&A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같은 고지글을 본 10기 옥순은 "그대 나에게 '턱'별 보나스 줘야할거 같아"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빵 터뜨렸다. 센스 넘치는 옥순의 댓글에 영식의 팬들은 "29일에 옥순님도 나오시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으로 '그대좌'라는 애칭을 얻었다. 독특한 화법에 밉지 않은 '플러팅' 행동 때문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으나 최근 옥순이 아닌 영숙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스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다음주 최종선택을 앞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영식이 과연 옥순에게 직진할지, 아니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준 영숙에게로 급 노선변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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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 "그대여, 그날 많이 울었소" 영자에게 또 '그대라이팅'?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출연자 영식이 영자와 온라인 상에서 티키타카를 폭발시켜 화제다. 영식은 최근 개인 계정을 만들어 '나는 솔로' 팬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영식이 개인 계정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퍼지자마자 그의 계정 구독자 수는 무려 1만3천명이 넘어섰고, '나솔 동기'였던 영자가 직접 댓글을 달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우선 영식은 방송에서 '랜덤 데이트' 때 입었던 '부'자가 새겨진 '부'티를 입고 숲속을 거니는 듯한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대들 날씨가 쌀쌀하네, 추울 땐 맨투맨이 스테이브하게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네. 나의 선택은 나쏠 '부'티라네"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본 영자는 "곁에 있을 때 잘할 걸"이라고 영식과 맺어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농담성 댓긋을 달았다. 이를 놓치지 않은 영식은 "그대여, 나와의 데이트 시간이 아까웠다니 유감이오. 그날 많이 울었소"라는 대댓글을 달아, 영자의 속마음 인터뷰를 콕 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곡을 귀엽게 찌르는 영식의 모습에 팬들은 "욕하다가 빠져들었다", "영식의 그대라이팅, 없으면 섭섭하지", "내일 그대좌 영식님 만날 생각에 설레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아울러 네티즌들은 '그대좌' 영식의 대사를 패러디하는 댓글로도 '영식 놀이'에 한창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이 추위에 나쏠 "부"티만 입다니 어이구 애기야 어이구 그대는 진짜 에이스인데 선택을 이상하게 한다이 추위에 나쏠 "부"티만 입다니 어이구 애기야 어이구 그대는 진짜 에이스인데 선택을 이상하게 한다"라는 댓글을 달아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그대는 이미 인서타 스타이고 에이스이고 백조인데 이렇게 들떠서 하루만에 인서타 도배하고 그렇게 본인의 가치를 낮추면서 황새처럼 굴거야???어이구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인플루언서 하소!!!!"라고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은 12일(오늘)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2 09:04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옥순, "나대로 불금 즐기기"..'그대좌' 영식 보고 있나?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불금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래 스토리에 "나대로 불금 즐기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토닉 워터와 술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빵을 안주로 삼아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인증했다. 잔이 하나인 것으로 보아, 홀로 불금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그대좌' 영식님이 안 보이네요", "마성의 유죄남은 어디 있나요?", "스포성 인스타 사진에서 영식님과 커플 분위기던데 최종 커플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돌싱 특집'인 '나는 솔로' 10기에서 한예슬 닮은꼴 미모로 인기녀에 등극했으며 '그대남' 영식과 썸을 형성 중이다. 7세 아들을 키우는 돌싱녀이자 공장 생산직 근로자인 '워킹맘'이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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