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영식, 29일 팬미팅 개최! '그대좌' 매력에 옥순, "'턱'별 보너스 달라"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팬미팅을 고지해 '나솔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영식은 21일 "그대들, 우리 소통 한번 해볼까? 그대들을 만나기 위해 눈물을 흘렸어..나는 명확히 그대들의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고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영식은 휴대폰 앱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임을 알렸으며, 팬미팅 날짜는 오는 29일 밤 9시였다. 주로 고민 상담과 Q&A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같은 고지글을 본 10기 옥순은 "그대 나에게 '턱'별 보나스 줘야할거 같아"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빵 터뜨렸다. 센스 넘치는 옥순의 댓글에 영식의 팬들은 "29일에 옥순님도 나오시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으로 '그대좌'라는 애칭을 얻었다. 독특한 화법에 밉지 않은 '플러팅' 행동 때문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으나 최근 옥순이 아닌 영숙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스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다음주 최종선택을 앞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영식이 과연 옥순에게 직진할지, 아니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준 영숙에게로 급 노선변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2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