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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PK헤만, 패션쇼 기획자+감독으로 변신... 남다른 감각

가수 겸 프로듀서 PK헤만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패션쇼 런웨이를 기획자 겸 감독으로 변신했다.PK헤만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홀에서 열린 L4K3 패션쇼의 기획자 및 감독을 맡았다. 이날 패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 총 인원 3천 명이 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여했다.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회사인 젠스타일 그룹의 레오 니시노 회장과 아이스타그룹의 정송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런웨이 모델로 시니어 모델 신은정과 임만규를 비롯해 그룹 메가맥스,위치스, 뉴엘, 배우 유건과 유희상 등이 나섰다. 특히 이번 런웨이 무대에 PK헤만이 제작자로 나선 신인 걸그룹 뉴엘 멤버들이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빼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뉴엘 멤버들은 최근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멤버 전원이 캐스팅되고 넷플릭스, 각종 OTT 드라마 제안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쇼 총괄 기획 및 감독으로 활약한 PK헤만은 “K팝을 향한 열정을 지닌 모델들을 대상으로 L4K3의 CF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K팝과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패션 브랜드 ‘L4K3’는 호수를 뜻하는 단어 ‘레이크’(LAKE)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이세오 호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글로벌 패션기업 프랭커스가 주최한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 기획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9 14:29
뮤직

보이그룹 메가맥스, ‘2023 몽골한국주간 행사’서 공연

아이돌그룹 메가맥스(MEGAMAX)가 몽골에 K팝을 알린다.메가맥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몽골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에 초청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메가맥스는 2021년 미니앨범 ‘Painted÷LOVE:)’를 발매하고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주최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는 몽골 최대 한국문화행사다. 메가맥스는 23일 몽골 지상파 방송사 UBS 홀에서 팬미팅을 가진 후 25일과 26일 K팝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27일 코리아위크 방송에 출연한 후 28일 귀국할 예정이다.메가맥스는 몽골한국주간행사 참여를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8.21 17:41
연예

[더보기] 그 어떤 기술도 ‘만남의 기쁨’을 이길 순 없으니까… K팝, 다시 투어시대

K팝 가수들이 다시 투어길에 나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이 열리며 드디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대면 만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트와이스는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투어의 막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의 월드투어인 ‘쓰리’(Ⅲ)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2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힘입어 25일 공연까지 긴급 추가했다. 도쿄돔은 ‘일본 공연의 성지’라 불리는 장소. 이곳에서 3회 연속 공연을 연 건 K팝 걸 그룹 가운데 트와이스가 처음이다. 일본 현지 여성 아티스트들과 비교해도 AKB48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현지에서 트와이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2020년 초 갑작스럽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그동안 K팝 스타들은 주로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많은 나라들이 국경을 걸어 잠그고 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공연 기술은 그 사이 그 어느 때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한 실시간 공연 중계가 일상화됐고, 비욘드라이브(SM엔터테인먼트)나 위버스(하이브) 등 자신만의 온라인 공연 창구를 창조한 엔터사들도 있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주목도도 대단했다. 그룹 블랙핑크는 가상 공간 제페토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고, 선미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컴백 쇼를 개최해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자신만의 아이(일종의 인공지능 캐릭터)를 가진 그룹 에스파도 이 시기 데뷔했다. 이제 팬들은 온라인 공연에서도 응원봉을 들고 있는 자신들을 가수에게 보여줄 수 있다. 가수들은 다양한 비주얼 구현이 가능한 최첨단 무대 위에서 오프라인 공연 때보다 더욱 실감 나는 효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 어떤 첨단 기술도 실제로 만나서 느끼는 기쁨을 이길 순 없는 모양이다. 트와이스를 비롯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곧바로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K팝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트와이스에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공연을 진행했다. 약 2년 만에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 4회에 걸쳐 개최된 이 콘서트는 1일 평균 관객 수 5만 3438명, 4일 합산 관객 수 약 21만 3752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든 ‘더 시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전후로 해 라스베이거스 유명 호텔들이 ‘BTS 테마 룸’을 서비스하고, 멤버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들로 구성된 메뉴를 판매하는 팝업 식당이 생기는 등 콘서트 외에도 여러 즐길 거리가 도시 곳곳에 가득했다. 온라인에서는 미처 경험하기 어려운 촉각, 후각, 미각 등 다채로운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는 행사였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인 ‘다이너마이트’와 ‘버터’에 맞춰 펼쳐진 벨라지오 분수 쇼에는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추산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다. 또 방탄소년단의 팝업스토어와 사진전에는 합산 11만 4000여 명의 관객들이 방문했으며, 방탄소년단이 즐기는 한식 메뉴를 코스화해 판매한 레스토랑 ‘카페 인 더 시티’는 1만 명 이상이 찾았다. 팬들 역시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국내 상황 역시 비슷하다. 지난달 10일과 12~13일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는 모두 4만 5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장 내 수용인원 제한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다. 비단 일본, 미국만이 아니다. 에이티즈는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비기닝오브 디 엔드’의 개최를 선언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다. 마드리드를 비롯해 런던,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5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뱀뱀은 지난 15일부터 3일 동안 태국 방콕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태국 내에서 치러진 최대 규모의 공연이었다. 메가맥스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두바이 엑스포 K팝 페스티벌’에 참가해 2만 명이 넘는 아랍에미리트 팬들 앞에서 뜻깊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기술을 넘어 현실로. 길고 긴 코로나19의 터널 끝자락, K팝 스타들이 지금 세계 전역으로 팬들을 만나러 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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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 2020 두바이 엑스포 K팝 페스티벌 참가

보이 그룹 메가맥스가 두바이를 뜨겁게 달궜다. 메가맥스는 최근 두바이의 두바이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은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메가맥스는 K팝 대표 가수로 초청을 받아 2만여 명이 넘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꾸몄다. 메가맥스는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영어 단어 ‘메가’(MEGA)와 ‘맥스’(MAX)를 합쳐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메가맥스가 함께한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누적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191개 국가관 가운데 ‘꼭 들러야 할 곳 5위’ 안에 들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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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 K-POP 신인 인기상

그룹 MEGAMAX(메가맥스)가 2021월드크리에서터대상시상식에서 K-POP 신인 인기상을 수상했다. 23일 열린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시상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을 통해 힘써온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하는 국내 종합 크레에이터 시상식이다. MEGAMAX(메가맥스)는 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 6인조로 구성되어 지난해 9월 8일 데뷔했다. 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4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멤버들은 “맥시멈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메가맥스의 더블 타이틀곡 ‘안아줄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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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가맥스,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소년미 뿜뿜

그룹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재훈, 지니)가 20일 오후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KPOP콘서트'에 참석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 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2021.12.20 2021.12.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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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열정이 가득한 메가맥스에 입덕준비 하세요!

그룹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재훈, 지니)가 20일 오후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KPOP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 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2021.12.20 2021.12.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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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가맥스, 여섯 소년들의 칼군무

그룹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재훈, 지니)가 20일 오후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KPOP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 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2021.12.20 2021.12.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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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가맥스, 현란한 무대로 여심강탈!

그룹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재훈, 지니)가 20일 오후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KPOP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 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2021.12.20 2021.12.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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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가맥스,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속 미소

그룹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재훈, 지니)가 20일 오후 20일 오후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KPOP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 인미디어에이앤디 제공2021.12.20 2021.12.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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