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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버스터즈, 빅뱅 대성 만나고 감격… “잊지 못할 날”

걸그룹 버스터즈가 K팝 대선배 그룹 빅뱅 대성과 만났다.버스터즈는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인 재팬’에 참석한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공개된 백스테이지 사진에는 버스터즈 타카라와 빅뱅 대성의 화기애애한 투샷이 담겼다. 타카라와 대성은 빅뱅의 응원봉을 들고 활짝 미소 짓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특히 일본인 멤버 타카라의 표정에서 처음 K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이자 존경하는 선배였던 빅뱅을 향한 설렘과 벅참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타카라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로 처음으로 빅뱅 선배님들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하게 돼서 ‘MADE’ 투어부터 ‘Last Dance’ 투어까지 오사카에서 한 공연은 모두 갔었습니다. 무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그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영광이었고 인생에서 잊지 못할 날이 됐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이어 “선배님께서 ‘다음에 또 봬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 해온 게 헛되지 않았다는 믿음과 앞으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계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대기실로 돌아와 아직도 긴장하고 있는 제게 스태프분이 ‘타카라도 누군가의 아이돌이에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마음 잊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버스터즈는 이날 무대에 올라 ‘피오니아’를 비롯해 아직 미발매된 신곡 타이틀곡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현지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는 지난 2022년 4월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수의 앨범 발매 및 2023 KCON JAPAN 등 유명 무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버스터즈는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5 13:02
연예일반

[줌人] 김세정, 1분의 기적... 그의 심사평 돋보인 ‘이유’

1분의 기적이다.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첫 심사위원에 도전한 김세정이 1분도 채 안 되는 심사평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엘,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총 128개 국가의 소녀들이 출연한다. 1화에서는 ‘미스트롯2’ 참가자 임서원부터 깜찍한 매력의 코토코, 뛰어난 비주얼로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임시은 참가자까지 쟁쟁한 소녀들이 경쟁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과 그룹 버스터즈의 전지은이다.두 사람 모두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경력이 있는 만큼, 다른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무대가 시작되고 떨리는 음정, 불안한 시선 처리 등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세정은 “걸그룹에 그렇게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무대에서 그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되고 들켜서는 안 된다”며 “부족한 실력이 드러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피땀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다. 부족할지언정 완성해야 한다. 현재 두 사람은 (걸그룹) 타이틀이 많이 무의미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20초만 부르는 멤버일지라도 그 20초 동안은 실력을 들켜서는 안 된다. 두 분이 82초를 불렀다고 (실력이) 들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김세정의 심사평은 약 1분. 해당 영상이 담긴 유튜브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70만 회를 넘길 만큼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은 “김세정의 재발견이다.” “수많은 오디션 심사평 중 손에 꼽힌다.” “아이돌의 현실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소녀시대 효연, 윤하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유독 김세정의 심사평이 돋보인 이유는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비판과 칭찬이 아닌 ‘실질적인 조언’이라는 점에서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정확한 딕션과 조심스럽게 말하는 태도가 더해지며 그의 심사평이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유니버스 티켓’은 김세정이 데뷔 이래 첫 심사위원 도전이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부담감이 컸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세정이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 김세정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지난 2016년 5월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같은 해 6월에는 구구단으로 재데뷔했다. 누구보다 냉정한 아이돌 세계를 잘 알고 있는 김세정은 “뭔가 평가를 하기보다 같은 입장에서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친구들 한명 한명 진심으로 대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실제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유니버스 티켓’ 촬영 내내 수첩을 들고 다녔다고 한다. 수첩에 82명 참가자 이름을 빼곡히 적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등 세세히 기록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 관계자는 “방송에 나오는 김세정의 모습은 극히 일부다. 촬영 쉬는 시간에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출연자가 있으면 따로 조언도 하고 그러더라.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대하는구나’하고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러면서 “출연자들 중에 김세정의 진심이 담긴 심사평에 우는 친구들도 많았다. 심지어 김세정의 심사를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현재 솔로 가수로,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생애 첫 단독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고, 지난 9월에는 tvN ‘경이로운 소문2’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제는 심사위원까지. 본업과 부업, 모두 놓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는 김세정이 대중에게 호평받는 이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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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니버스 티켓’, 화제 출연자에도… 시청률 1%대

SBS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첫방송 됐다. 그러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은 SBS가 2021년 ‘라우드’에 이어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하, 효연, 김세정, 댄서 리안, 프로듀서 아도라가 프로듀서, 그룹 있지 예지와 채령이 출연한다. 1화에서는 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해 사전 투표로 결정된 것. 트롯 요정 임서원이 9위, 티저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황시은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순위가 매겨진 가운데, 미얀마 출신의 리엘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첫 배틀은 1대1 지목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이 하위권 참가자 중 이길 수 있을 만한 상대를 선택해 시작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였다. ‘인싸’ 참가자 18위 코토코는 깜찍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코토코는 나연의 ‘팝’을 선곡해 특유의 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연은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있다. 제가 연습생 때 가장 부러워했던 부분”이라고 언급했다.본국에서 활동 경력이 많은 참가자도 등장했다. 일본 걸그룹 프리킬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19위의 나나는 “목표는 ‘유니버스 티켓’의 센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한 나나를 보며 김세정은 “감히 말하자면 센터감”이라고 평가했다.31위 방윤하는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스니커즈’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구현해 유니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ITZY(있지) 예지는 “이 노래의 포인트를 알고 있다”며 만족했고, 윤하는 “나와 이름이 같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라며 극찬했다.임서원은 ‘미스트롯’을 통해 ‘리틀 장원영’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참가자로 모두의 경계 대상으로 꼽혔다. 임서원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이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효연은 “내가 캐스팅해 가고 싶다”며 임서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반면 화제의 참가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 그리고 버스터즈 전지은의 무대는 유니콘에게 혹평받았다. 아이돌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로 호기롭게 무대에 나섰지만, 불안한 음정과 댄스 실력을 보여줬던 것. 유니콘 김세정은 “무대에서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피, 땀, 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히 만들어 내는 게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할지언정 완성은 해내야 된다. 두 분 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따끔한 심사평을 남겼다.화제의 출연자들과 인지도 높은 프로듀서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스 티켓’ 1화는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그러나 아직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반등의 기회는 충분하다. ‘유니버스 티켓’이 ‘제2의 K팝스타’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9 16:04
뮤직

버스터즈 민지·세이라, 내츄럴리뮤직 동요 앨범 발매

걸그룹 버스터즈 민지, 세이라가 동요 앨범을 발매했다.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민지와 세이라가 참여한 내츄럴리뮤직의 동요 프로젝트 앨범 ‘뉴키즈 율동 동요 NEW KIDS BOP’이 발매됐다.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율동 동요 프로젝트 ‘뉴키즈 율동 동요 NEW KIDS BOP’에는 ‘시계’, ‘내 친구는’, ‘놀이터’, ‘울퉁불퉁’(못난이 농산물 송), ‘꼬마 마법사’(수리 수리 마수리), ‘무슨 색이에요’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민지와 세이라는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깜찍 발랄한 보이스와 톡톡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내츄럴리뮤직 측은 이날 “‘뉴키즈 율동 동요 NEW KIDS BOP’은 이번 vol 1. 발표를 시작으로 꾸준히 동요 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남는 동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뉴키즈 율동 동요 NEW KIDS BOP’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2 21:47
연예일반

걸 그룹 버스터즈,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

걸 그룹 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파주시장 김경일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낙점된 버스터즈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 소개 및 안내 영상 촬영, 파주시 지역 축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추후 파주시 미디어 홍보팀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16일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했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6 17:53
연예일반

버스터즈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섰다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파랗게 물들였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 참석,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발탁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버스터즈는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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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버스터즈, '춘사국제영화제 떨려요~'

그룹 버스터즈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09.30. 2022.09.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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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버스터즈 ‘한-베 문화 교류 축제’ 비하인드

걸 그룹 버스터즈가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 지난 17일~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양국 간의 단결과 우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K팝 가수들을 비롯해 베트남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각 팀의 히트곡 및 한국과 베트남 음악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무대가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버스터즈는 이번 공연에서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등 버스터즈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로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버스터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연한 무대매너로 유쾌한 에너지를 듬뿍 전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는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꽉 채우고 있는 현장, 뜻깊은 소감을 전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버스터즈의 환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하게 한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가요계 데뷔해 ‘포도포도해’,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 ‘여름인걸’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재편곡 버전 ‘고장난 시계’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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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한-베 문화 교류 축제’서 글로벌 활약

걸그룹 버스터즈가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 지난 17일과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양국 간의 단결과 우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연은 K팝 가수들을 비롯해 베트남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팀의 히트곡들 및 한국과 베트남 음악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무대로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버스터즈는 이 공연에서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꽉 채우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과 함께 멤버들이 소감을 전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버스터즈의 환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게 한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가요계 데뷔해 ‘포도포도해’, ‘풋’, ‘여름인걸’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일 재편곡 버전 ‘고장난 시계’를 발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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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오늘(6일) 재편곡 버전 ‘고장난 시계’ 발매

그룹 버스터즈가 소녀 감성을 품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6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장난 시계’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리:본’(re:Born)의 수록곡인 ‘고장난 시계’의 재편곡 버전으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했다. ‘리:본’ 앨범에는 이별을 직감한 소녀의 슬픈 마음을 녹여냈다면 이번 재편곡 버전에서는 소녀들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풀어내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오래된 상자에서 학창 시절의 빛바랜 추억을 꺼낸 것처럼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정식 데뷔해 ‘포도포도해’, ‘풋’, ‘여름인걸’ 등 밝은 음악을 꾸준히 발매했다. ‘고장난 시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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