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23건
뮤직

몬스타엑스 ‘러시 아워’, ‘IS 위클리 차트’ 종합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몬스타엑스의 ‘러시 아워(Rerecorded)’가 ‘IS 위클리 차트’ 종합 1위에 올랐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같이 5월 한 달간 진행한 ‘IS 위클리 차트’ 투표를 진행한 결과, 몬스타엑스의 ‘러시 아워(Rerecorded)’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IS 위클리 차트’는 매주 앨범으로 컴백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후보로 선정해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집계된 ‘IS 위클리 차트’ 투표수를 더한 ‘IS 월간 차트’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팬의 선택을 받은 노래를 선정한다.지난 5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5월 ‘IS 월간 차트’ 집계 결과,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몬스타엑스의 ‘러시 아워(Rerecorded)’가 종합 79,250표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타블로 X RM의 ‘스탑 더 레인’이 48,823표로 2위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6,189표로 3위를 기록하며 K팝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보여줬다.해당 ‘IS 월간 차트’의 결과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시상식에서 ‘2025 베스트 리스너스픽(Best Listener’s Pick)’ 상 수여에 반영된다.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과 참여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S 위클리 차트’는 ‘팬캐스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매주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로 선정된 종합 1위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을 제공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05 09:50
뮤직

캣츠아이, 英 오피셜 싱글 차트 4주 연속 진입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영국 오피셜 메인 싱글 차트에 한 달째 이름을 올렸다.30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날리(Gnarly)’'가 최신 ‘오피셜 싱글 톱100’(5월 30일~6월 5일 자)에 81위로 랭크됐다. 전주보다 9계단 뛰어오른 순위이자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캣츠아이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날리’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3~29일 집계) 46위에 자리하며 3주째 자체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날리’는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2위로 첫 입성했고, 5월 31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32위, 53위로 안착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캣츠아이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날리’를 통해 오는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 앨범에는 ‘날리’를 포함해 ‘가브리엘라(Gabriela)’, ‘게임보이(Gameboy)’, ‘민 걸(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된다.최근 공개된 트랙리스트 영상에서 캣츠아이는 모니터, 꽃병, 자동차 등을 거침없이 깨부수는 장면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캣츠아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31 10:24
연예일반

캣츠아이, 빌보드 주요 차트서 상승세... ‘날리’났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신곡 ‘날리’로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4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날리’가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6위에 랭크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8계단, 1계단 오른 순위다.‘날리’는 지난 주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5월 17일 자)에 92위로 첫 입성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52위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캣츠아이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날리’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9일 자)에서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45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5월 9~15일)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46위에 오르며 전작 ‘터치’의 성과를 뛰어넘은 바 있다.캣츠아이는 과감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날리’를 통해 오는 6월 27일 발매되는 두 번째 EP ‘뷰티풀 코러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앞서 캣츠아이는 이 앨범에 대해 “우리가 어떤 그룹이며, 어떤 존재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1 11:30
연예일반

캣츠아이, 빌보드 ‘핫100’ 뚫었다... “꿈만 같은 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을 뚫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입성에 이은 쾌거다.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디지털 싱글 ‘날리’가 이번 주 ‘핫 100’에 92위로 첫 진입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7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캣츠아이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 11위로 재진입했다. ‘날리’는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5월 9~15일 자)에서 52위를 차지하며 주류 팝 시장 내 돌풍을 예고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2~8일)에서도 60위에 랭크돼 기대를 모았다.캣츠아이는 하이브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벅차다.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건 우리에게 꿈만 같은 일”이라며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이 결과는 노력과 열정이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 같다. 저희의 여정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소녀와 소년, 그리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단숨에 흐름 바꿔 놓은 퍼포먼스와 전략의 힘‘날리’는 하이퍼팝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지난달 30일 공개 직후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사운드가 신선하다는 호평이 많았던 반면 낯설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이를 예상하지 못했던 건 아니다. ‘날리’는 캣츠아이의 데뷔 EP 준비 단계 때 이미 확보된 곡인데, 이들에게 아직 이른 도전이라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방시혁 의장을 중심으로 프로듀서와 송라이터 등 창작진이 긴밀히 협업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전제된 현재의 트랙으로 완성됐다.HxG 인정현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캣츠아이가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녹음 과정에서도 곡 특유의 개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캣츠아이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캣츠아이는 한국 음악방송을 택했고, 이는 적중했다. 대담한 음악과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스타일링,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이들의 압도적인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캣츠아이의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무대 영상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해 인기를 견인했다. M2 ‘스튜디오 춤’ 채널에 게재된 캣츠아이의 ‘날리’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779만 회를 넘어섰을 정도다.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와 아티스트 본연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여섯 멤버의 눈부신 성장이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 퍼포먼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무대는 한국이었고, 그 전략적 선택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 하이브의 ‘K-팝 세계화’ 실험 통했다 캣츠아이의 성공 배경에는 K-팝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낸 하이브의 육성·제작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K-팝의 외연을 확장하고 K-팝이 영속성을 갖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혀온 방시혁 의장의 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실제 캣츠아이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뒤 한국식 트레이닝 기반의 퍼포먼스, 보컬, 팀워크 구축 과정을 거쳤다. 이른바 ‘K-팝 방법론’을 적용하되,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은 미국 시장에 맞춰 유연하게 현지화한 팀이다.미국과 한국의 음악산업 구조는 차이가 있다. 한국의 기획사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음악과 춤, 무대 매너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그들을 아티스트로 성장시킨다. 미국은 연습생 시스템이 거의 없고 이미 성장한 아티스트를 레이블이 계약해 마케팅과 유통에 집중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K-팝 DNA’를 문화적 정서가 다른 미국 시장에 접목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하지만 하이브는 K-팝 제작 시스템인 T&D 센터를 미국 현지에 이식해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을 전수하고 최적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캣츠아이가 탄생했고, 이들은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K-팝 시스템의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상징적 팀으로 부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4 10:55
뮤직

투마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팬캐스트×일간스포츠 4월 ‘IS 위클리 차트’ 종합 1위

가장 트렌디한 K팝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Fancast)’에서 그룹 투마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범규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4월 한 달간 진행된 팬캐스트×일간스포츠 ‘IS 위클리 차트’ 투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범규는 첫 믹스테이프이자 자작곡인 ‘Panic’으로 이번 투표에 참여해 막강한 경쟁을 뚫고 4월 종합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IS 위클리 차트’는 매주 컴백하는 아티스트의 음원을 대상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며, 월간 차트는 4주간의 주간 팬 투표 누적 집계를 바탕으로 선정된다.범규의 ‘Panic’은 공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투표 상위권에 올랐고, 팬덤의 꾸준한 참여와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최종 1위로,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 깊은 소통이 만들어낸 결과로 증명되었다. 범규의 ‘Panic’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으며,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팬 투표 기반 차트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한편, ‘IS 위클리 차트’는 팬들과 아티스트의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후보들과 함께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매주 글로벌 팬 투표 100%로 선정되는 ‘IS 위클리 차트’ 주간 투표수를 더한 월간 누적 합산 투표수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에서 시상하는 ‘베스트 리스너스 픽(Best Listener's Pick)’ 시상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IS 위클리 차트’ 투표는 ‘팬캐스트(Fancast)’ 앱을 다운받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종합 1위에게는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배너, SNS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8 13:53
뮤직

2025 KGMA ‘트렌드 오브 5월’, 투표 오픈… 뉴진스→방탄소년단 경쟁 치열

K팝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오브 5월’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오픈됐다. 오는 20일에는 K팝 솔로와 트롯 부문의 투표가 오픈될 예정이다. ‘트렌드 오브 5월’의 K팝 그룹 부문은 뉴진스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엑소 순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루키 부문은 뉴에라의 판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트렌드 오브 4월’ 루키 부문 1위를 차지한 비비업의 킴과 IS 위클리 차트 4주차 1위를 차지한 유니스의 오윤아 순으로 투표 마지막까지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매월 글로벌 팬 투표 100%로 선정되는 ‘트렌드 오브 먼스’ 누적 투표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에서 시상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시상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트렌드 오브 5월’ 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다운받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 1위에게는 ‘트렌드 오브 먼스’ 트로피,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KG 타워 전광판 및 SNS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7 10:36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7’ 개최…한국 출전팀은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PGS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프로팀이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PGS 7에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DN 프릭스와 젠지,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T1, 디바인, 배고파까지 총 5개 팀이 출전한다.그룹 스테이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총 24개 팀을 8팀씩 3개 조로 나눠 1일 차에는 A조와 B조, 2일 차에는 B조와 C조, 3일 차에는 C조와 A조가 매일 6매치씩 경기를 치른다.그룹 스테이지의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일 6매치씩 총 18개 매치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팀이 PGS 7의 우승팀이 된다.PGS 7의 총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3000만원)다. 우승팀에게 10만 달러가 지급된다. PGS 7의 최종 순위에 따라 올해 연말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출전을 위한 포인트가 각 팀에 부여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28 14:02
스타

위클리 조아, 배우 조혜원으로 키이스트와 새 출발 [공식]

그룹 위클리 출신 배우 조혜원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16일 조혜원은 키이스트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신 키이스트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포부를 밝혔다.키이스트는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춘 조혜원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조혜원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20년 위클리의 조아(활동명)로 데뷔한 조혜원은 팀 내 메인 래퍼이자 비주얼 막내로 활약했다.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올랐고, 2021년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유튜브 1억 뷰 및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까지 4세대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연기자로서는 2022년 웹 영화 '3.5교시'로 첫발을 내디뎠다. 극 중 혜원은 시간을 10배 느리게 할 수 있는 러버워치를 우연히 발견한 후 비밀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학생 백아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톤으로 첫 연기 도전부터 호평받았다.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해 왔다.조혜원은 가수, 연기 활동 이외에도 지난해 론칭한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 시즌1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엉뚱한 반전미로 대중에게 호감도를 높이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렇듯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조혜원이 키이스트와 만나 펼쳐나갈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키이스트는 조혜원과 함께 차승원, 김희애, 강한나, 박명훈, 채정안, 한선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6 10:55
뮤직

스트레이 키즈 日 싱글 2집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싱글 2집이 현지 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10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스칼스 / 소리꾼 일본어 버전’이 2025년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지난해 12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롱런 인기를 구가하는 일본 싱글 2집 ‘스칼스 / 소리꾼 일본어 버전’은 발매 당시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스칼스’는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이들은 이같은 현지 기세를 이어 오는 5월 10, 11일과 17, 18일에는 시즈오카의 대형 야외 종합 경기장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과 12월 해당 투어를 통해 도쿄돔, 교세라 돔 오사카 총 6회 공연으로 약 31만 5000명을 동원한 스트레이 키즈는 시즈오카에서 다시 한번 열기를 재현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저력을 빛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0:46
연예일반

제니, 음방 5관왕 → 13일·20일 ‘코첼라’ 출격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라이크 제니’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제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이로써 제니는 ‘라이크 제니’로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쇼! 챔피언’과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다.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곡으로, 나만의 개성과 색을 잃지 않은 채 당당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며 그 누구도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을 노래한다.제니는 ‘라이크 제니’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ike JENNIE’는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빠르게 돌파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한편, 제니는 솔로로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3 08: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