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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극장판 주술회전0’ 50만 관객 돌파 앞우고 ‘0.5권’ 스페셜 특전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0’이 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스페셜 특전을 제공한다. 개봉 6주차 5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극장판 주술회전0’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현장 경품인 ‘주술회전 0.5권’을 배포한다. 이 선물은 일본에서 개봉 당시 500만부 한정으로 증정된 경품으로, 국내에서도 일본 원서의 동일한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주술회전 0.5권’에는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성우들과 아쿠타미 게게 작가의 인터뷰, 극장판 인물들의 프로필, 콘티 및 인물관계도 등 다양한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스페셜 특전은 24일부터 전국 상영 극장에서 선착순 10만부 배포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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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 개봉 첫 주말 1위

재난 블록버스터 흥행불패가 이어질까.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문폴(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10만163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만6741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한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2012', '투모로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으로 화려한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IMAX 등 여러 포맷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어 2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9만383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8만630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차지했고, 외에도 '스펜서(파블로 라라인 감독)', '극장판 주술회전0(박성후 감독)' 등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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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더 배트맨' 개봉 첫 주말 1위…50만 돌파

배트맨이 주말을 접수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은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23만2719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50만636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수도 돌파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아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영화에 대한 평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다. 이어 '언차티드(루벤플레셔 감독)'가 3만628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8만7081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극장판 주술회전0(박성후 감독)', '안테벨룸(제라드 부시 감독)',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장철수 감독)'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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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톰홀랜드 '언차티드' 2주째 주말 1위

톰홀랜드의 저력이 대단하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언차티드(루벤플레셔 감독)'는 25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12만586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8만7781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던 '언차티드'는 '극장판 주술회전 0(박성후 감독)'에 잠시 정상을 내주기도 했으나, 지난 25일부터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또 주말 동안 50만 돌파는 물론, 6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저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션(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에서 펼치는 도전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의 리얼 액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극장판 주술회전0'은 같은 기간 6만27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9만1474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외에도 '안테벨룸(제라드 부시 감독)',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장철수 감독)' 등 신작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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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건 무엇일까.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윌리엄 니콜슨 감독)'이 개봉 당일 동시기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29년을 함께했지만 서로를 몰랐던 한 부부와 이들의 아들이 겪는 사랑 이면의 모든 감정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6.7%의 좌석판매율로 '피그' 5.4%, '안테벨룸' 4.1%, '세라비' 1.4%까지 동시기 독립·예술영화들을 제쳤다. 또 박스오피스 상위에 포진한 '극장판 주술회전0' 4.4%, '언차티드' 3.2%,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4.6%, '나이트메어 앨리' 3.0%, '시라노' 3.1% 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봉 당일에는 김소연 시인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한 스페셜 GV를 개최했다. 김소연 시인은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묘하게 특별한 지점이 아주 좋아서 영화를 두 번 정도 봤다"며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당연히 아네트 베닝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에드워드가 주인공일 수 있겠다 생각했고, 엔딩까지 다 보고 나니 아들이 주인공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는 누구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세 사람에게 분배되는 감독의 시선이 가장 탁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는 "영화에서 가장 기본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는 대사인 것 같다. 대사를 전하는 배우들의 태도와 얼굴이 영화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최소의 단위인데, 이 영화는 대사를 굉장히 잘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의 주인공 중 가장 이입이 되는 인물에 관한 질문에 김소연 시인은 "제이미의 입장에서 영화를 봤던 것 같고, 아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인 한계가 나와 비슷하게 닮은 것 같다. 또 한편으로 그레이스가 왜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되었을까라는 것이 수수께끼로 남게 되어 혼자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소연 시인은 "사랑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야 된다고 말하는 편이다. 이 세상에 사랑에 대한 서사는 1mm 다른 결로 많이 나온다면 우리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도 나에게 어딘가 1mm가 달라서 매우 소중한 그런 영화였다"는 인사와 함께 스페셜 GV를 마무리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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