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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RE스타] 연기부터 ‘짠테크’ 일상까지…이준, 인간미 넘치네

배우 이준이 극 과극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예능에선 근검절약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활약 중이다.이준은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2층집, 억대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는 이준은 일상생활에선 극단적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식사는 6000원짜리 동네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때웠고, 세수와 동시에 머리도 감는 신박한 세안 루틴을 선보였다. 샤워는 주로 다른 대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한다는 그는 “그럼 수도세가 안 나온다. 수도세가 한 4000원 나온다”고 밝혔다.이준은 헬스장에서 휴대폰 충전도 하고 물도 많이 먹는 등 이른바 ‘짠테크’의 극치를 보여줬다. 썼던 수건도 재사용한다는 이준은 “수건은 10일도 넘게 쓸 수 있지 않나. 세수해서 얼굴이 깨끗한 상태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다만 이준은 집을 비롯해 자동차, 가구 등은 모두 고가의 제품들로 남다른 플렉스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넓은 집은 어머니가 함께 살다가 분가하신 것이며 고가의 가구들은 소속사 대표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며 ‘효율맨’ 다운 해명을 했다.이준은 드라마에선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민도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작인 ‘7인의 탈출’부터 후속작인 ‘7인의 부활’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서사를 이끌고 있다.이준이 연기하는 민도혁은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조폭 출신 해결사로, 의리에 죽고 살지만 뜻하지 않게 계속 배신을 당하는 인물이다. 이준은 애꿎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민도혁을 날 선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표현해냈다. 또 이준은 극 중 거친 액션신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엄기준이 이준에 대해 “연기를 너무 열심히 하고 액션신도 열심히 해서 몸이 성치 않다. 매일 다쳐서 심히 걱정된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 이준의 반전 매력은 또 있다. 바로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점이다.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했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이준은 아이돌 시절에도 날렵하고 섬세한 춤선으로 팀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엠블랙 데뷔에 앞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아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이준은 2014년 팀에서 탈퇴한 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럭키’,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불가살’, ‘아버지가 이상해’, ‘붉은 단심’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준은 ‘7인의’ 시리즈의 민도혁을 비롯해 ‘갑동이’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류태오를 연기하는 등 주로 강한 캐릭터에 특화된 연기를 펼쳐왔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준은 선명하고 캐릭터를 잘 소화해 온 배우다. 감정을 절제하기보단 그대로 드러내는 연기를 잘 한다. 그래서 악역으로 많이 캐스팅되기도 하면서 그런 쪽으로 확실히 캐릭터 구축을 잘 해왔다”며 “다만 문제는 연기가 악역에만 갇힐 수 있다는 건데 이준은 그런 우려를 예능 출연을 통해 벗어났다”고 짚었다.이어 “연기자 이준과는 달리 예능에서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여느 젊은이들 같은 모습으로 친근함을 안기고 있다”며 “자기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어떤 면에서는 MZ세대가 좋아하는 면들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9 06:28
연예일반

[TVis] ‘강심장 리그’ 박군 “한 달 생활비 만 원…유통기한 지난 우유도 먹어”

가수 박군이 근검절약 일상을 공개했다.1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 박군은 결혼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한 달 용돈이 만 원이었다. 충분히 (생활) 가능했다. 일정이 있을 때는 회사 차를 타고 다니고 개인적으로 다닐 때는 5km까지 뛰어다녔다. 무릎이 아프면 따릉이를 탔다”고 말했다.이지혜는 “이 분(박군)은 과일 먹는 날도 정해져 있다더라”라고 증언했다. 이에 박군은 “마트 할인하는 날 산다. 못난이 과일들은 상품성이 떨어져 할인해 판매한다. 그때 가서 사면 잘 익어서 더 맛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박군은 “김치 곰팡이는 걷어내서 먹으면 된다. 먹기 좀 그러면 씻어서 볶아먹으면 된다. 일주일 지난 우유도 살짝 맛보고 괜찮으면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이를 들은 강호동은 “만 원은 어디에 쓰냐”고 물었고 박군은 “사실 비상금으로 가지고 다닌다. 돈은 나한테만 안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쓴다”고 해명했다.한편 ‘강심장 리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1 23:52
연예

'신과 함께2' 황치열, 음문석과 짠돌이 듀오 인증 "성향 비슷해"

근검절약으로 유명한 가수 황치열이 여자 친구에게는 통 큰 선물을 했던 사연을 밝힌다. 그의 짠돌이 듀오 음문석도 함께한다. 내일(1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27회 게스트로 출연한 황치열이 예전 여자 친구에게 값비싼(?) 선물을 했던 사연과 데칼코마니 같은 '짠돌이 절친' 배우 음문석과 함께하는 짠내 라이프를 전한다. 황치열은 평소 알뜰한 소비를 하는 자신의 생활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본인만큼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고 알려진 절친 음문석에 대해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싶을 정도로 성향이 비슷하다"라며 그와의 짠내나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날 황치열은 음문석과 커피숍에 방문해 검소한 소비 습관을 뽐낸 일화부터 골프장에서 골프공을 찾으러 다닌 사연까지 공개한다. 이에 신동엽은 "그 정도는 검소한 게 아니라 진상 아닌가"라고 이들의 지독한 절약 정신에 두 손 두발 다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자친구에게는 아낌없이 해 주는지"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황치열은 "전 재산이 25만 원인 시절, 여자친구에게 22만 원짜리 목걸이를 선물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목걸이를 보러 갔는데 10만 원이더라.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근데 펜던트의 가격을 생각 못 했다"라며 체인과 별도인 펜던트의 가격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 밖에도 황치열은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반지하에서 4명이 함께 살았다"라며 당시 월세를 내고 나머지 생활비 5만 원으로 즐겨 사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소개한다. 현재까지도 최애 음식이라는 그의 소울 푸드는 무엇일지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0 09:04
연예

"1년 용돈 10만원"..짠순이 의뢰인이 근검절약하는 이유 (물어보살)

'짠순이' 엄마를 걱정하는 딸이 '물어보살'에 상담을 신청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6회에서는 한 모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딸은 "엄마가 스스로에게 돈을 너무 쓰지 않는다"며 25년 전 고등학생 시절 입던 옷을 아직까지 입는다고 털어놓는다. 엄마는 1년 동안 자신에게 쓴 돈이 10만원이 채 안되고, 물건을 살 때도 한 번에 바로 사지 않는다며 남다른 쇼핑 노하우를 밝혀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다만 본인을 제외하고 남편이나 자식에게는 돈을 잘 쓴다고. 남편 옷은 100만 원짜리도 사준다는 의뢰인의 '선택적 짠순이' 성향에 보살들은 의아함을 드러내고 그 이유가 무엇일지 추리에 나선다. 이후 짠순이 엄마의 근검절약하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수근은 크게 공감하며 "나도 그렇게 살기 싫었는데 의뢰인처럼 아끼면서 산다"라고 털어놨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비슷한 습관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런 의뢰인을 보며 서장훈은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지만, 아끼지 말아야 할 곳도 있다. 적어도 OO, OO, OO에는 돈을 써라"라고 조언했다는 후문. '경험 만렙' 보살들의 공감과 조언이 함께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6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3:11
생활/문화

"고학생의 오른팔 되겠다" 90대 노부부, KAIST에 200억 쾌척

물티슈 한장을 물에 헹궈 다시 쓸 정도로 근검절약해온 90대 노부부가 평생 모은 재산 200억원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했다. KAIST는 지난 13일 장성환(92)·안하옥(90) 부부의 기부 약정을 그랜드하얏트서울(서울 중구)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부부가 기부한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로, 580㎡(175평)의 대지에 건축된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다. ━ 황해도 출신으로 18세에 월남…고학으로 대학원 마쳐 기부자 장성환 삼성브러쉬 회장은 황해도 남촌 출신으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18세이던 1947년 월남했다. 무역업에 뛰어들어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를 혼자 힘으로 일으켰다. 1992년 중국 텐진에 화장품 브러시 공장을 세우며 지금의 재산을 일궜다. 성공 후에도 몸에 벤 근검절약 습관으로 돈 한푼 허투루 쓰지 않았다. 구두를 사면 헤질 때까지 신고, 물티슈 한장도 물에 헹궈 여러 번 사용했다. 장 회장은 고학으로 연세대 대학원까지 졸업하면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고학생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절실히 체감했다"며 "재산을 일군 뒤, 어려운 사람의 배움을 돕는 오른팔이 돼주자고 마음을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인 안 여사 역시 "기부는 우리 부부의 오랜 꿈이었다"며 "이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웃사촌 김병호 회장 부부의 KAIST 기부에 영향 받아 부부는 여러 기부처를 두고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KAIST를 선택했다. 장 회장은 "기부가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KAIST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웃사촌으로 교류해온 김병호(80) 전 서전농원 회장 부부가 KAIST에 2009년과 2011년 두차례에 걸쳐 350억원을 기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장 회장은 뇌경색을 앓아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KAIST가 지난 10년간 김 전 회장 부부의 기부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켜본 뒤 기부 결정을 했다고 알려졌다. 장 회장 부부는 지난 2일 해당 부동산의 명의 이전 절차를 모두 마쳤다. KAIST는 부부의 뜻에 따라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사업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평생 모은 재산을 흔쾌히 기부해주신 장 회장 부부의 결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발전 동력으로 삼아 세계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최근 취임사를 통해 "하루 1억원꼴로 기부금을 유치하겠다"면서 기부금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2021.03.14 14:27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3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성과를 얻게 되는 때이다. 욕심을 버려라. 48년생, 화재, 문서, 인장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된다. 조심하라. 60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72년생, 일부러 경쟁하지 마라. 한 발 물러가는 것이 길하다. 84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이다. 96년생,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소띠 #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49년생, 재물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지출을 줄여라. 61년생, 남들과 교제가 많고 두 가지의 일을 겸업하게 되므로 어느 것도 모두 호조를 보인다. 73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다. 85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97년생, 자신을 믿어라. 범띠 #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다. 즐거워하라. 50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62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잘 되게 되는 운기다. 74년생, 연출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기이다. 86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된다. 98년생, 지나친 경쟁은 서로에게 피해를 가져온다. 토끼띠 #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되리라. 51년생, 곁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63년생, 부부간에는 득남하거나 주거가 불안해진다. 75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되리라. 87년생, 부모와 자식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99년생, 몸과 마음이 지쳐 있으니 휴식하라. 용띠 # 자제하지 않으면 생활이 화려함이 지나치게 된다. 52년생, 여성은 유혹이 많은 시기다. 주의하도록 하라. 64년생, 직장을 잃었던 귀하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76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88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우정이 더욱 깊어지리라. 00년생,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해라. 뱀띠 #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이다. 53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봐라. 65년생, 충분한 계획이 없는 신규사업 등이 진행하다 크게 손실을 볼 우려가 있다. 77년생, 별거했던 부부가 다시 모여 화합하게 될 수 있다. 89년생, 시집갔던 여성이 친정으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01년생, 어두우면 불리하니 일찍 귀가해라. 말띠 # 번영과 발전을 약속 받는 출발점을 찾으리라. 54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하리라. 66년생, 활력소를 찾아라. 취미나 재미있는 일을 찾아보아라. 78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귀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다. 90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02년생,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양띠 # 가정은 평탄하고 화목하다. 혼기의 여성은 결혼하기 좋은 시기이다. 55년생, 부인은 현모양처의 기질을 발휘 할 때이다. 67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다. 79년생, 좋은 의논의 상대가 생겨서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진다. 91년생, 속을 속이려는 자가 나타나게 되는 운기이므로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03년생, 어렵다고 피하지마라. 원숭이띠 # 성취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시기이다. 56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괘이다. 68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80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렵다. 92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04년생, 자만하지도 말고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 닭띠 # 새로운 일을 착수하지 말라. 57년생, 귀하의 문제는 이후부터 운이 약해진다. 69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1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93년생, 어려움이 올 것이나 잘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05년생, 아픈 것을 감추지마라. 개띠 # 노력하라. 될 듯한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것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8년생, 새롭게 기획하는 일은 흐름이 좋아 결과가 기대된다. 70년생, 부부사이는 음양이 서로 호응하는 가운데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다. 82년생, 귀하의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라. 94년생, 일진이 불길하니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좋다. 06년생, 하루를 반성해라. 돼지띠 # 지금까지의 길한 날은 가고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한다. 59년생, 거주문제로 마음고생이 따른다. 늘 외출이 많다. 외출을 삼가해라. 71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을 없으리라. 83년생, 애교가 없고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하다. 95년생, 연구나 문학적인 분야보다는 귀하는 예술적인 분야가 적성에 맞다. 07년생, 엉뚱한 곳에 힘을 소모하는 형국이다. 2020.09.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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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 아이콘' 이상민, 치킨 광고모델 발탁

이상민이 치킨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7일 이상민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치킨 전문 브랜드 '호치킨'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KBS '악인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채널A '아이콘택트', E채널 '탑골 랩소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근검절약의 아이콘이자 음식에 대한 기준과 철학을 보여주는 미식가 이상민이 호치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 모델 발탁과 함께 최근 진행된 영상 및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상민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살려 프로페셔널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새 광고는 27일부터 TV,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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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6월 1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질투와 시기를 받아 괴로워하게 된다. 48년생, 곁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60년생, 집안에 불길함이 생기거나 병원출입을 하게 된다. 72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되리라. 84년생, 부모와 자식간에 말다툼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96년생, 지출을 줄이고 계획적으로 생활해라. 소띠 # 자제하지 않으면 생활이 화려함이 지나치게 된다. 49년생, 유혹이 많은 시기다. 주의하도록 하라. 61년생, 직장 관련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73년생, 떠나 있던 사람과 다시 힘을 합치게 된다. 85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우정이 더욱 깊어지리라. 97년생, 다음을 기다리며 분수껏 행동하라. 범띠 # 서서히 막혔던 안개가 걷히는 형국이다. 50년생, 자신을 뒤돌아보며 정리가 필요한 하루다. 62년생, 마음이 앞서는 것에 주의하고 모든 일에 시간을 가져라. 74년생, 떨어져 있던 사람과 우연하게 얼굴을 보게되어 기쁨이 생긴다. 86년생, 몸이 다치거나 사고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98년생, 쉬지 않고 매진한 결실을 얻게된다. 토끼띠 # 번영과 발전을 약속받는 출발점을 찾게 된다. 51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다. 63년생, 작은 문제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라. 75년생, 작은 실수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87년생, 떠난 사람에 대해 미련을 접어라. 99년생, 빨리 가거나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용띠 # 매사 평탄하고 화목함이 넘친다. 52년생, 기분이 들뜨기 쉬우니 진중해져야 한다. 64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다. 76년생, 좋은 의논의 상대가 생겨서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진다. 88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00년생, 변화 속에서 융통성이 필요한 때이다. 뱀띠 #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시기이다. 53년생, 성공의 결실을 이루는 하루이다. 65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77년생, 가족에게 기쁜 일이 있으니 일찍 귀가하라. 89년생, 친한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아라. 한결 가벼워진다. 01년생, 남쪽의 귀인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말띠 # 새로운 일을 착수하지 말라. 욕심을 부리면 낭패를 본다. 54년생, 운이 쇠퇴하는 시기이므로 매사 주의하라. 66년생, 마음이 흔들린다. 중심을 잡아라. 78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90년생, 내일 계획하고 준비하라. 02년생, 결과를 미리 걱정하고 포기하지마라. 양띠 # 더욱 노력에 매진하라. 될 듯 될듯하다가 힘이 부족하다. 55년생, 조금씩 일의 성과가 나타난다. 67년생, 부부사이가 좋고 부족함이 없다. 79년생, 자신의 주장으로 인해 분열이 생기기 쉬우니 조심하라. 91년생, 날은 안 좋은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잘 곳을 찾는 격이다. 03년생, 혼자서 극복해 나가기는 어렵다. 단합이 필요하다. 원숭이띠 # 불길한 운기가 흐르는 시기이므로 자세를 낮추어라. 56년생, 거주문제로 마음고생이 따른다. 68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을 없으리라. 80년생, 애교가 없고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하다. 92년생, 예술적인 분야에서 행운을 얻게된다. 04년생, 지금은 목표를 보고 전진을 해야 할 때이다. 닭띠 #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소득을 얻게 되는 하루이다. 57년생, 사고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69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다. 많은 것을 보고 얻으리라. 81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93년생, 작고 사소한 것으로 인해 이익이 생길 것이다. 05년생, 어려울 때를 미리 준비해라. 개띠 #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명예가 높아지게 되는 하루다. 58년생,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라. 후회하게 된다. 70년생, 아무리 바빠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82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다. 94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06년생, 이성에게 지나치게 끌리는 마음을 잡아라. 돼지띠 #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다. 즐거워하라. 59년생, 옛날 일을 거울삼아 새롭게 도전하라. 71년생, 노력을 게을리 하지마라. 곧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83년생, 감정의 기복이 생기기 쉬운 하루다. 자중하라. 95년생, 예상하지 못한 이익으로 기쁨이 생긴다. 07년생, 처음부터 욕심을 부려 시간이 지날수록 허탈하다. 2020.06.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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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황치열, 구수한 사촌형제로 등판…옛날사람 굴욕

황치열이 '괴팍한 5형제'에 사촌형제로 출격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14일 방송되는 3회에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와 함께 가수 황치열이 사촌형제로 등판해 유쾌한 줄 세우기 토크를 펼친다.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에는 가수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황치열은 꾸밈없이 진솔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돈'에 대한 가치관을 밝힌다. "(돈은) 열심히 하다 보니 쌓여있더라"라며 은연중에 대부호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놓칠세라 김종국은 "장훈이 형도 '쌓여있다'는 표현은 안 쓴다"며 황치열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황치열과 김종국은 끈끈한 형제애를 나눈다. 황치열과 김종국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린고비인 바, 두 사람이 근검절약으로 의기투합한 것.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두 칸 쓰는 애"라는 서장훈의 폭로에 "두 겹은 안 뚫린다"고 주장한다. 또 김종국은 "호텔에 가면 수건은 딱 한 장 쓴다"며 화장실 철학에 이어 철저한 욕실 철학까지 공개한다. 이에 황치열이 "나 같은 사람이 많이 없겠거니 했는데"라며 격한 공감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은 '옛날사람'이란 굴욕을 당한다. 2부 '괴팍한 5지선다'에 출연한 솔비와 허영지가 5형제를 향해 '너튜브 구독자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황치열이 되레 "너튜브가 뭐냐", "섬네일은 뭐냐"라고 물어 솔비, 허영지를 당혹케 한다. 황치열이 너튜브에 대한 무지를 딛고 찰떡같은 해답을 줄 수 있을까. 내일(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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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현재,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의 '조북이'

배우 조현재가 '라디오스타'에서 인간미 넘치는 반전 ‘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와 김승현·김성은·한상진이 출연한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의 강력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 조현재는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는 물론 육아의 경험으로 획득한 신개념 개인기,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차분한 성격 뒤에 가려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할 말다하고 가고 싶다”고 수줍게 포부를 밝힌 조현재는 예능 덕분에 느리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MC들의 질문이 훅 들어오자 다시 생각에 빠진 ‘조북이(조현재+거북이)’의 모습으로 돌아와 토크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고백했다. 골프 라운딩 자리에서 첫눈에 호감이 생겼지만, 좋은 감정인 만큼 확신이 들 때까지 고민하다 2주 만에 연락했다는 것. 이후 박민정이 “아이의 아빠가 되어줄 수 있냐”고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혀 현장을 열광케 했다. 묵묵하고 정직한 스타일까지 똑 닮은 천생연분인 두 사람의 이야기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조현재의 진정한 가족 사랑도 눈길을 끌었다. 육아를 해보니 다둥이 부모들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고. 또한 육아 초기엔 좋은 아빠가 돼야 한다는 강박에 심적 부담감이 컸다며 김구라의 말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샤워하면서 소리를 지른다"라며 ‘악!’이라고 짧고 귀여운 비명을 내지르는가 하면, 우는 아이 달래는 필살기로 즉석 ‘랄랄랄라’를 시범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알뜰한 생활 습관으로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 덕분에 “돈을 안 쓰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한 조현재는 한 달에 5만 원만 쓴 적도 있으며, 아내 박민정도 자연스럽게 ‘조현재화’되어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얼굴은 아주 사치한데”라며 칭찬했다. 마지막 조현재는 애창곡인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열창해 설렘을 더했다. 고음도 거뜬히 소화하는 감미로운 목소리, ‘만찢남’ 비주얼에 비례하는 노래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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