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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애프터 미드나잇' 뮤비 3000만 뷰 돌파 "자체 최단 기록"

아스트로(ASTRO)가 더 빠른 속도로 글로벌 행진을 이어간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에 따르면,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 뮤직비디오가 자체 최단 기록을 세우며 30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 이후 첫 공중파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까지 달성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온 차트 3관왕을 포함해 아이튠즈 톱송과 톱앨범 차트 등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냈다. 미니 8집 'SWITCH ON'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또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After Midnight'으로 글로벌하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서머킹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로는 앨범 활동 이후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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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애프터 미드나잇'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아스트로(ASTRO)가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간다. 지난 2일 발매된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이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 송' 차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멕시코, 스위스,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칠레, 폴란드 등 7개국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앨범 'SWITCH ON'은 '톱 앨범' 차트에서는 멕시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칠레, 페루 등 5개국 1위와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폴란드 등 10개국 상위권에 등극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덴마크, 벨기에, 브라질, 스웨덴 등 20개국 및 지역 1위를 기록해 아스트로의 높아지는 인기 상승세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차트 1위에 등극은 물론 수록곡까지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 청량함을 가득 머금고 돌아온 서머킹의 귀환을 알렸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하며 아티스트로 고유의 색깔을 담은 'SWITCH ON'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아스트로는 다채로운 콘텐트와 방송을 통해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agn.co.kr 2021.08.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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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글로벌 서머킹' 방탄소년단, 전 세계 녹일 '버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연속 '메가 히트송'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를 전 세계 발매했다. 지난해 여름을 달구고 롱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은 두 번째 영어 가사 곡이다. 댄스 팝 장르의 '버터'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올여름 '메가 히트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가사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귀여운 고백이 담겼다. 멤버들은 "'버터'에는 우리의 사랑이 담겼다"며 팬사랑을 내비쳤다. 지민은 "이번 곡에 아미들이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랫말엔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거야(Breakin’ into your heart)", "너의 심장을 두 개로 녹일 거야(I’ll melt your heart into 2)"는 저돌적이지만, "버터처럼 부드럽게(Smooth like butter)", "나는 슈퍼스타처럼 빛나니까(I got that superstar glow)", "내 멋진 모습 다 우리 엄마 덕분이지(Cool shade stunner / I owe it all to my mother)"라며 유쾌한 방탄소년단 매력이 묻어난다. 작사·작곡에 롭 그리말디, 스티븐 커크, 론 페리, 제나 앤드류스, 알렉스 빌로위츠, 세바스티앙 가르시아 등 여러 뮤지션이 참여했다. 여기에 리더 RM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RM은 "빨리 노래가 나와 길거리에서 부르고 싶다"며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티저만 듣고 퀸은 SNS에 "Are you ready hey are you ready for this? Another One Bites The Dust X #BTS_Butter"(다들 들을 준비 됐지?)라는 문구와 함께 열창하는 프레디 머큐리의 영상과 '버터' 뮤직비디오 티저를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이 있었다. 1980년에 발매된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는 퀸의 대표곡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700만장이 팔렸다. 미국 빌보드 1980년대 총결산 8위, 올타임 40위를 할 정도의 메가 히트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갱들의 총싸움을 주제로 한 폭력적 가사를 이유로 금지곡이 된 적도 있다. 하지만 RM은 "오마주나 샘플링은 아니다"면서도 "간밤에 퀸 선배님들이 리트윗을 해주셔서 바이럴이 있다고 들었다"고 감사해 했다. 진은 "언제든 연락달라. 퀸 선배님"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뮤직비디오는 흑백과 컬러를 오간다. 슈트와 운동복을 입거나 무대와 체육관을 오가는 등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중적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 화려한 방탄소년단의 군무 또한 담겨 노래에 몰입도를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각)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4년 연속 퍼포머 자격이자, 올해도 다수 부문에 후보로 등록됐다.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다 부문 수상 후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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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방탄소년단, '글로벌 서머킹' 뜬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서머킹'의 자리를 굳힌다. 두 번째 영어 싱글을 내고 전 세계 음악 시장에 불을 지핀다. 지난해 여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코로나 19로 상실감을 느낀 지구촌을 위로한 방탄소년단이 5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초여름을 겨냥해, 이번에도 영어 가사의 신곡 'Butter'(버터)를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나고 경쾌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다.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컬럼비아 레코드도 트위터 등으로 홍보를 함께 하고 있다. 27일 공개한 '버터' 로고 트레일러에는 하이브 로고의 키 컬러인 '하이퍼 레몬'과 비슷한 노란 계열 배경에 버터가 그려져 있다. ASMR과 같은 백색소음에 1시간 가량 버터가 녹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출연하지 않는다. 육면체의 버터가 하트 모양으로 녹는 과정을 단순하게 보여준 그림인데, 약 11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빅히트 뮤직은 처음 'What's melting?'(무엇이 녹을까)란 제목을 달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당일 인기 급상승 4위까지 올랐다가 28일 오전 10시 기준 8위를 유지 중이다. 전 세계 순위에선 2위까지도 등극했다. 트위터에선 방탄소년단 연관 키워드가 세계 트렌딩 순위를 장악했다. 일부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ON' 등 전작과의 연결성을 갖는 제목의 노래를 낸 것을 떠올려 2015년 발매한 '버터플라이'(Butterfly)에도 관심을 가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앨범 커버를 저장하면 보이는 파일명 'butta-cover'에도 숨은 의미를 둔 것이 아니냐며 다양한 신곡 기대 반응이 나온다. 외신들도 주목했다. 버라이어티는 "발표는 없지만 그룹의 정규나 미니앨범이 뒤따를 것 같다"면서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추측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두 번째 영어곡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오면서도, "감정과 감성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언어를 택했다"며 2018년 인터뷰를 수록했다. 또 서양에선 여전히 영어 트랙만을 선호하는 기관과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는 팬들의 말도 덧붙였다. 롤링스톤스는 방탄소년단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그룹 중 하나'라는 브랜드로 표현했다. 루이비통의 글로벌 홍보대사 발탁, 맥도날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세계 기업들과 손잡은 소식도 소개했다. '버터'는 다음달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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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5월 21일 컴백…'서머킹' 노린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머킹'을 예약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신곡 'Butter'(뻐터)로 돌아온다. 소속사에 따르면 'Butter'는 댄스 팝 기반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에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해 8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두 번째 영어 곡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발매 시간도 오후 1시로 맞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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