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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인증받아..드라마 기획 개발도 힘써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업 활동을 예고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에게 부여하는 벤처기업 인증이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역량과 영화 제작, MCN 개발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번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으로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각종 투자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사업 활로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벤처기업 인증에 맞춰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현재 IPO(기업공개)를 준비, 원활한 자금 조달 및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의 박철수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국가의 인증 지표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영화&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정준호X최대철 주연의 영화 ‘어부바’와 홍수아X최웅 주연의 영화 ‘감동주의보’를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극장 개봉하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 기획 개발에도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등의 OTT와 지상파, 종편 채널 편성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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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원, 글로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4년 만 배우 컴백

배우 서해원이 글로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연기력과 미모, 예술적 재능까지 모두 갖춘 서해원의 잠재력을 믿고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고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서해원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서해원은 MBC ‘미스코리아’, ‘죽어야 사는 남자’, ‘비밀과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특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극 중 신화경(오승아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한우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8년 그룹 2PM 찬성의 일본 솔로 앨범 ‘트레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기도 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미술 작가로서 첫 개인전을 여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뽐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4년 만에 배우로 컴백을 알린 서해원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홍수아, 정윤서, 곽민석, 라재웅, 아인, 지은호, 신하랑, 고연수, 박다진, 윤주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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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동호인 테니스대회 또 우승! 벌써 ‘2관왕’

“테니수아라 불러주오!”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 동호인 테니스대회 우승 후 2달 만에 2관왕에 등극했다. 홍수아는 3일 열린 동호회 테니스대회 ‘바볼랏 언더독 더블즈’에서 남녀 혼합복식 우승자로 등극했다. 지난 2월 절친 아만다와 여자 복식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이뤄낸 쾌거다. 무엇보다 홍수아가 출전한 대회는 실력파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홍수아는 역대 우승자들 중 ‘최연소’ 구력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테니스 혼합복식은 경기 특성상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에게 공격을 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경기를 지배한 홍수아의 독보적인 수비력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홍수아가 테니스에 입문한 지 2년 반 밖에 되지 않은 ‘테린이’의 가파른 성장세와 압도적인 성과가 강력한 임팩트를 안기고 있다. 홍수아는 우승 후 SNS에 “실수도 많았고, 머리에 공도 맞고, 넘어져 손등에 피도 나고, 고맙고 감사했던 대회”라는 소감과 “부끄러운 실력의 파트너를 데리고 고생 많았다”라며 복식 파트너 정승필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감동 주의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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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연예인 최초 우승’ 홍수아 “테니스로 우울증 극복 활력소 됐죠”

“제가 우승을 하다니 저도 웃겨요.”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로 테니스 대회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홍수아는 지난 4일 개최한 ‘바볼랏 언더독’에서 복식 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경쟁이지만, 구력에 제한이 없어 실력파 동호인들이 다수 출전했다. 홍수아는 테니스 입문 2년 7개월 만에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홍수아는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주위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테니스는 언제 시작했나. “작품을 끝내고 심심하던 차에 친구가 재미있는 운동이라며 권유했다. 레슨을 시작하니 너무 재미있더라. 야구, 골프 등 공 던지기를 잘한다. 팔과 어깨에 힘이 있어 제구력도 좋고 장타다. 테니스의 서브도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라 재미있게 하기 시작했다.” -테니스에 입문한 지 2년 7개월 만의 우승인데. “실제로는 2년을 쳤다. 입문한 것까지 따지면 2년 7개월 정도 된다. 드라마 ‘불새’ 촬영 때 라켓을 못 잡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는 영화 촬영으로 석 달을 못 치다가 2주 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대회에 출전한 이유는. “재미있게 쳐다보니 이기는 게임이 많아 (대회에 나가라는) 주변의 권유가 있었다. 원래는 테니스 초보, 테린이를 위한 대회에 나갈 계획이었다. 일정이 맞지 않아 구력 제한이 없는 이번 대회에 나갔다. 조금 아쉬운 것은 앞으로 테린이 대회를 나가지 못하는 거다. 배우로 따지면 신인상을 못 받고 바로 우수상을 받은 느낌이다.” -테니스는 누구한테 배웠나. “정말 인복이 많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부터 유명한 현역 선수까지 다양한 분들로부터 레슨을 받았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배우기도 했다. 아마 그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우승하지 않았나 싶다.” -우승은 생각했나. “전혀 아니다. 이번 우승은 파트너 아만다가 워낙 잘했다. 나는 거들기만 했을 뿐이다.” -좋아하는 선수가 있나. “왼손 천재라 불리는 라파엘 나달(세계 5위) 등을 좋아한다. 정말 잘 친다.”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는데 테니스도 기대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은 안 해봤다. 나달을 좋아하지만 나는 오른손으로 경기하는데 페더러를 붙여야 하나?” -코로나 팬데믹 속 테니스로 건강관리를 하나. “사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테니스에 빠지고 난 뒤 더 잘 치려고 개인 PT를 받았다. 마침 강사님이 테니스를 치는 분이라 필요한 근육을 기르는 훈련 위주로 운동했다. 런지, 스쿼트 등 지난여름 내내 일주일에 2번씩 PT를 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위로의 말을 하자면. “나 역시 우울증이 와 힘들었는데 테니스로 극복할 수 있었다. 테니스라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가진 뒤 활력을 찾았다. 테니스 입문 이후 4~5kg이 쪘다. 운동하면서 입맛이 돌아 잘 먹고 잘 자고 건강을 찾았다. 꼭 테니스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회 출전 계획이 있나.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땀 흘려 열심히 뛰는 게 너무 재미있다. 시간만 된다면 연습을 더해서 계속 (대회에) 나가고 싶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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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이번엔 테니스 여신! 연예인 최초 테니스대회 우승

배우 홍수아가 이번엔 테니스로 운동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지난 4일 연예인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대회 ‘바볼랏 언더독’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출전한 대회는 구력이 무제한으로, 실력파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수아는 테니스에 입문한지 고작 2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테린이’ 구력으로 트로피를 안았다. 이는 해당 대회의 우승자 중 가장 짧은 구력이며,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 모든 테니스 대회의 최초 우승자다. 그동안 테니스를 치는 모습들을 SNS에 공개한 바 있는 홍수아는 가파른 성장세로 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홍수아는 우승의 기쁨을 자신의 복식 파트너 아만다와 함께 나눴다. 아만다는 최근 홍수아가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기습 ‘전화 미션’에 응해준 ‘찐친’이다. 홍수아는 SNS를 통해 “My love 만다야, 네가 있어 가능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다정한 ‘우승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팩트 넘치는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던 홍수아는 이번 테니스대회 우승을 통해 ‘테니스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팬들은 “연기에 이어 야구, 컬링, 테니스까지! 다재다능함 무엇?”, “역시 홍드로의 위엄! 건강미인 홍수아!”, “순식간에 테니스까지 섭렵하다니, 스포츠 예능에도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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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측 "악플러 법적 대응..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다"(공식)

배우 홍수아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홍수아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그동안 특정인들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 게시와 모욕적인 비방과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다. 이에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준비중이다"라고 16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홍수아의 의견을 존중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지만 더 이상 악플러들을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칼을 빼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홍수아와 홍수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악성 게시물 관련 고소를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악플러들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SBS 아침극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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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되찾은 행복 일상···엔딩 궁금증 ↑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깨소금 쏟아지는 하루가 그려진다. 어제(15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임철용(안내상 분)의 범행이 세상에 드러나고 납치됐던 유벨라(고원희 분)를 구한 문승모(에릭 분)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부에는 임철용을 잡기 위한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고, 그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극 속 긴장감이 증폭됐다. 임철용의 몰락 이후 서하마을에 평화가 찾아온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랐을 유벨라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문승모와 그의 듬직함에 설레하는 유벨라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음식을 두고 장난을 치는 것 같은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이내 빵 터진 해맑은 웃음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문승모와 유벨라의 깨발랄 동거 로맨스가 예고되면서 앞으로 이들이 맞이할 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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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설렘 두스푼… 다시 시작 동거 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고원희를 위한 달콤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13회에는 에릭(문승모 역)이 고원희(유벨라 역)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고원희는 에릭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에릭은 고원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함께 서하마을로 돌아오며 다시 시작될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스틸이 시선을 모은다. 요리 중인 에릭과 기대에 찬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뿌듯한 표정의 에릭과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고원희의 투 샷은 연애 초반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두근거림을 증폭시킨다. 한편 안내상(임철용)이 풍천옥을 찾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에릭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5.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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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밀어내는 고원희 향한 간절한 눈빛···직진 로맨스 예고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자신을 밀어내는 고원희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다. 오늘(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2회에서는 고원희(유벨라 역)를 향한 에릭(문승모 역)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문승모(에릭 분)는 마을을 위해 희생하려는 유벨라(고원희 분)를 적극 만류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유벨라는 예상치 못한 문승모 등장에 슬픔을 감추려 애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아릿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된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묵묵히 곁을 지켜왔던 문승모는 모든 희생을 감내하려 하는 유벨라의 행동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 변화를 보인다고.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기로 마음먹은 문승모에게 유벨라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전화기를 들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심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 오고 간 대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리를 두려고 하는 유벨라와 붙잡으려는 문승모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진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임철용(안내상 분)은 서하마을의 안전을 위협하며 예상치 못한 계약 조건을 요구한다고 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본방 사수 욕구가 더해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에릭과 고원희의 슬픈 눈빛 속 대면은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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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안내상과 담판…지독한 악연 끊어내나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가 안내상을 만나 담판을 짓는다. 2막에 접어들며 짜릿한 반격으로 통쾌함을 선사한 채널A 금토극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측은 30일 다시 만난 고원희(유벨라 역)와 안내상(임철용 역)의 맞대면을 공개, 악연으로 얽힌 이들의 깊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고원희는 기억을 찾자마자 안내상 앞에 나타났다. 돌아올 줄 몰랐던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부티크를 찾아가 카피작의 결점을 지적하는 등 차정원(임현아)에게 경고를 날리며 브랜드를 되찾을 것을 선언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고원희와 안내상의 서늘한 눈빛이 오가는 일대일 대면이 시선을 끈다. 특히 고원희 앞에는 서명이 필요한 의문의 계약서가 놓여있어, 한 장의 종이가 두 사람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상대를 교란시키려 회유와 설득의 솔깃한 제안을 건네는 안내상과 이에 단호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고원희의 만남이 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에릭(문승모)은 안내상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갈 고원희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한다. 이번 위기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진다. 내일(5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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