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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인상·내수경기 냉랭…새 차보다 중고차 인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지난 연말 가계부채가 1,200조원에 육박하는 등 서민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운데 서민 주류인 소주값이 줄줄이 올랐다. 롯데주류는 4일부터 처음처럼의 출고가를 평균 5.54%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가격인상은 2013년 이후 3년 만이며 대상 제품군은 ‘처음처럼’ 병, 페트, 담금 소주 등이다. 롯데주류의 주력 제품인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의 360㎖ 병 제품 출고가가 946원에서 1006.5원으로 6.39% 인상된다. 페트(PET) 소주, 포켓 소주, 담금 소주 등의 출고가도 5%~6% 가량 인상된다.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고가 변동 없이 현재 가격이 유지된다. 이번 출고가 인상은 누적된 원가 상승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내부적인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책정된 가격이라고 롯데주류 측은 밝혔다. 소주값 인상은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5.52% 인상하며 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360㎖)의 출고가격을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오른 1015.7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소주 출고가격 인상이 줄을 잇자 일반 소매업체나 음식점에서도 값을 올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 서민 주류인 소주의 가격이 높아지면서 가뜩이나 소비 심리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서민들이 부담을 느끼며 내수경기가 더욱 냉각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내수경기 침체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가계와 기업의 빚 부담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호황을 맞은 업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새 차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상태도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중고차 시장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원하는 차종의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은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애꿎은 중고차를 둘러보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개인간 직거래를 한다면 계약서 작성 시 사고 여부와 주행거리 등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특약사항으로 별도 표기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해야 한다. 개인간 직거래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사기를 당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꼼꼼하게 따져본 후 목돈을 주고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전손차량이었다는 등의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에서 개인 직거래보다 전문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사고나 침수 이력 등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만 엄선해 취급한다. 불법 호객 행위는 지양하고, 무분별하게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고객이 직접 차량 상태를 확인 및 점검할 수 있고,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한 뒤 최종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거래를 진행한다. 전화 상담 이후 매물을 수배하고,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 시운전을 실시한다. 한 번에 목돈 지출이 힘든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무직자를 위한 중고차전액할부도 제공해 저금리에 합리적이고 간편한 중고차 구입을 돕는다.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원더풀카’는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만1,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차량 구입이나 내차 팔기,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정비점검서비스 등 관련 문의와 중고차 구입 및 내차 판매 상담은 고객 거래 후기가 좋은 곳,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원더풀카 홈페이지(www.wonderfulcar.co.kr)나 대표전화(1688-8929)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0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