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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1일 '더쇼' 출격…신곡 '아버지의 한가락' 최초공개

가수 진해성이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은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아버지의 한가락’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초 4일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선공개 곡 ‘아버지의 한가락’은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른 1일 ‘더쇼’에서 스페셜 무대로 꾸미게 된 것. 진해성이 최초로 공개하는 ‘아버지의 한가락’은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진해성의 한층 깊어진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만나 어떤 고퀄리티의 무대로 안방극장에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트롯 전국체전’에서 ‘포스트 나훈아’라는 칭호를 받으며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은 6월 중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트롯 전국체전’ 우승 이후 올해 첫 앨범으로 진해성은 다수의 자작곡을 담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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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모두에게 희망 전할 무대 준비중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가 찾아온다. 24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주역들이 7월부터 개최되는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의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우승자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진해성은 제작발표회를 시작하며 "트로트는 멋이 아니고 맛이다.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이다"라며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우리 방송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한 공연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푸셨으면 좋겠다. 거기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다"라며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상호상민은 "콘서트 얘기를 듣고 들뜬 마음으로 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향은 "경연하면서 사랑을 많이 받다보니 살이 많이 쪘다.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미래는 "요새 많은 분들이 조금씩 불러주고 계시다. 콘서트를 위해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깜찍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게스르토 송가인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제작발표회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 소식에 대해 진해성은 "너무 든든하다. 송가인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우리 콘서트에 무게감이 생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함께 활동을 해 온 누나다. 예전부터 컬래보레이션을 하자고 서로 말을 많이 했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성사될 것 같다. 기분이 참 묘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배울 게 많은 누나다"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과 깜짝 영상통화까지 연결됐다. 송가인은 콘서트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응원하며 "사람들이 많으면 떨릴 거다. 관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간다는 마음으로 진심어린 무대를 준비해라.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다"라며 모두를 격려했다. 이날 진해성은 재치 있는 농담도 많이 선보였다. 방송 출연 후 무엇이 가장 달라졌냐는 질문에 다른 출연진들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전한 반면 진해성은 의아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나는 못 알아보더라. 아마 TV와 실물이 너무 달라서 그럴 것"이라며 "TV에는 내가 너무 두껍게 나온다. 실제로는 날씬한데"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해 제작발표회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진해성은 "공연 내내 하품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고 신승태는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신미래 역시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무대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재하는 "이번에 콘서트를 오신 분들이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하면서 놀라게 해드리고 싶다. 티켓 예매하신 분들이 후회하지 않게 영혼을 갈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은 '트롯 전국체전'의 톱 8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공연이다. 7월 10일과 11일, 서울을 첫 무대로 전국으로 뻗어나간다. 제작진은 "이번 콘서트는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시설방역, 객석 거리두기, 관객 발열체크 등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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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어려운 시기에 힘과 희망 드리고자 콘서트 준비"

진해성이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24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주역들이 7월부터 개최되는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의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우승자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진해성은 "트로트는 멋이 아니고 맛이다.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이다"라며 당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우리 방송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한 공연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푸셨으면 좋겠다. 거기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다"라며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상호상민은 "콘서트 얘기를 듣고 들뜬 마음으로 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향은 "경연하면서 사랑을 많이 받다보니 살이 많이 쪘다.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미래는 "요새 많은 분들이 조금씩 불러주고 계시다. 콘서트를 위해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깜찍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 트롯 전국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의 서울 공연에는 톱 8뿐만 아니라 송가인까지 참여한다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콘서트는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시설방역, 객석 거리두기, 관객 발열체크 등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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