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은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아버지의 한가락’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초 4일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선공개 곡 ‘아버지의 한가락’은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정보다 빠른 1일 ‘더쇼’에서 스페셜 무대로 꾸미게 된 것.
진해성이 최초로 공개하는 ‘아버지의 한가락’은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진해성의 한층 깊어진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만나 어떤 고퀄리티의 무대로 안방극장에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트롯 전국체전’에서 ‘포스트 나훈아’라는 칭호를 받으며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은 6월 중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트롯 전국체전’ 우승 이후 올해 첫 앨범으로 진해성은 다수의 자작곡을 담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