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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NCT 127, ‘팩트 체크’ 유타·도영·마크 트레일러 영상 공개

오는 10월 6일 컴백하는 NCT 127 유타, 도영, 마크의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14일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 ‘불가사의(Mystery) in Seoul’ 유타, 도영, 마크 편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이색적인 변신과 흥미로운 스토리,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고퀄리티 콘텐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영상에서 라이더 무리의 리더로 등장한 유타는 고독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도영은 물고기와 소통하는 인물로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마크는 금은방 주인이 되어 힙한 할아버지들과 위트 있게 어울리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트레일러는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로, 팀의 기반이 되는 ‘서울’을 배경삼아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불가사의’한 존재로 NCT 127을 표현, 정규 5집 앨범으로 풀어나갈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NCT 127은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A Night of Festival)을 개최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4 10:56
경제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 음료 주고 2억어치 훔친 30대

금은방 주인을 잠들게 해서 거액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붙잡혔다.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4일 "A씨(39)를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갔다. 그러고 귀금속을 살펴보면서,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 과일 음료수병 업주에게 건넸다. 별다른 의심 없이 음료수를 마신 업주가 잠이 들자,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2억원 상당(경찰 추산)과 현금 10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금은방 주인은 경찰에서 "손님이 건넨 음료수를 마신 후 잠이 들었고 3시간 정도 있다가 깨어보니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2억원 어치가 사라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게 내부를 녹화하고 있던 폐쇄회로(CC)TV 저장장치도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금은방 일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거쳐 지난 3일 경남지역에서 A씨를 검거했다. 또 그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B씨(39)도 함께 붙잡았다. B씨는 금은방 범행의 공범은 아니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남은 현금과 귀금속을 확보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수면제 성분을 조사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포항=김윤호 기자youknow@joongang.co.kr 2020.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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