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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개최 확정, 공식 포스터 공개

정동진독립영화제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 이와 함께 영화제 개최 일정도 오픈됐다.‘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건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원도의 유일무이한 한여름의 독립영화 축제다. 포스터에는 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가 하늘과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별과 함께 파도와 구름을 만나는 영화로운 순간이 일러스트로 담겨 있다.이번 공식 포스터 일러스트 작업은 오랜 기간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달군이 맡았다. 달군은 영화제 슬로건을 모티브로 마스코트 우산살 소녀가 별을 타고 영화 스크린으로 내려오는 장면을 바다에 풍덩 뛰어 드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 주최로 열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작된 한국 독립영화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여 장·단편 20여 편을 상영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2 16:49
연예일반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 첫째주 강릉시 정동초 개최 확정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주최측은 27일 2022년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와 몽글몽글 귀여운 구름 친구들이 옹기종기 피크닉 매트에 앉아 밤 소풍을 즐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공식 슬로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아늑한 밤하늘과 청량한 바다를 풍경으로 별처럼 쏟아지는 야외 스크린을 바라보는 네 친구를 담은일러스크는팬데믹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일러스트 작업은 오랜 기간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달군이 맡아 진행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테끄와 한국영상자료원 주최로 오는 8월 5일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에 제작된 한국독립영화 장·단편 약 20여 편을 상영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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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독립영화제 오늘 막 올린다..이상희X우지현 개막식 사회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늘(23일) 배우 이상희, 우지현의 2년 연속 개막식 사회로 4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개막식 공연은 취소됐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따라 100% 사전유료예약제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1999년 시작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올해 23주년을 맞는 강원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 상영 영화제다. 초유의 개막 연기 및 입장 관객 수 제한 및 유료 개최로 인해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제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온라인 개최가 아닌 오프라인 개최를 선언한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대응 철저한 방역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19 상황인 지난해에 이어 입장객 인원 제한을 위해 유료 입장권 예매를 실시했다. 일반 관객에게 판매된 좌석은 총 504~546석이며, 448석~490석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 50석 전후의 좌석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오프라인 예매를 통해 판매했다. 지난해와 같이 입장 관객 전원에게 굿즈가 증정된다.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게 영화제의 일부 부대행사는 축소 진행된다. 영화제의 핵심인 상영 프로그램 외 추가적인 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영업시간 제한을 준수하기 위해 오후 10시 이전에 모든 상영을 마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종전 3일 영화제 기간이 4일로 연장되었으며, 4일간 매일 2개 섹션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당초 상영 예정이던 22편의 섹션 구성이 새로 조율을 마쳤다. 예년과 달리 4일 동안 가을 영화제의 여정을 치르는 만큼 일교차가 심한 밤 야외 상영에는 관객들의 방한 관련 별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23일 개막해 26일까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4일간 열린다. 23년 역사상 처음으로 가을에 열리는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올해는 보다 특별한 가을 영화제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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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독립영화제, 코로나19 방역 단계 강화로 개최 연기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강릉시의 코로나19 방역 단계 강화로 인해 개최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최근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되면서 영화제 개최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짧은 기간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방역 단계가 급속도로 강화되면서, 예정된 일정으로는 최소한의 오프라인 개최 형태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추후 개최 취소나 온라인 상영 등은 고려하지 않고, 가능한 오프라인 형식의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정확한 일정은 확정할 수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된 9월 중순 이후 안전하게 영화제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영화제 측은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여름을 놓친 것은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한시라도 빨리 감염자분들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현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정되어 우리의 안전한 일상이 다시 시작되기를 바란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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