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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민아, 사업가와 열애 중…“나보다 차분, 심신 안정 주는 사람”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중이다.21일 김민아 소속사 SM C&C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김민아가 열애 중인 게 맞다”며 “구체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김민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 출연해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 본인 사업 조그맣게 하는 분”이라며 “나보다 차분해서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기상캐스터 생활을 접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웹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1 17:07
예능

김민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인정 [공식]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했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줬다.김민아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등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처음 알려졌다. 당시 김민아 측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정한 바 있다. 김민아는 공개 열애 6개 월 만에 남남이 됐다.JTBC 기상캐스터 출신인 김민아는 ‘워크맨’ 등 복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김희철과 함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MC로 활약 중이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따라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도 남자 중학생을 향한 성희롱적 발언으로 지적을 받아 잠시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3 10:24
연예

염따, 김민아와 찍은 영상 공개 후 돌연 SNS 비공개

래퍼 염따의 SNS가 돌연 비공개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염따는 최근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뒤,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올린 사진 속에는 '??????? ???????? ????? ???? ????????'라는 글귀가 담겼다.이틀 뒤 올린 게시물에도 "웃자"라는 글과 함께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염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와 찍은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네티즌은 지난달 7일 올라온 '민아랑 우리집에서 한잔'라는 제목의 영상에 댓글로 "형 민아 누님 언팔하셨던데 짝사랑이 깨진 건가요?", "염따가 인스타 비활탔던 이유" 등의 글을 올렸고, 이에 염따가 최근까지 호감을 보였던 여성이 김민아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지난 14일 염따는 실제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곡 '좋아한다니까'를 발표했다.노래의 가사에는 "네가 보고 싶었던 거야 나는", "너의 마음을 돈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어. 돈으로", "비즈니스였니? 날 헷갈리게 하지 마" 등의 짝사랑 뉘앙스의 가사가 담겨 눈길을 샀다.염따는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6.18 08:56
연예

'아는형님' 신아영 "프리선언 하게 된 이유? 강호동 때문"

신아영이 프리 선언을 하게 된 이유로 강호동을 지목한다. 오늘(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과거엔 뉴스에서, 현재는 예능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세 사람은 과거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등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던 '프로 방송인'들이다. 이번 방송에서도 즉석 뉴스를 보여주며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을 자랑한다. 이날 신아영은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프리선언을 하게 된 이유로 강호동을 꼽는다. 과거 SBS '스타킹'에서 '뮤지컬 킹' 특집 출연자로 출연하며 강호동을 만났는데, 강호동의 질문 한 마디가 신아영을 프리 선언하게 만든 것. 강호동은 기억이 난다는 듯 신아영의 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린다. 신아영은 강호동의 성대모사까지 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생생함을 더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6 17:12
연예

김민아,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 모델 발탁

방송인 김민아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던 김민아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게임 광고까지 접수한 것. 오늘(12일) 공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김민아는 장성규와 함께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며 특유의 과감한 입담을 자랑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에서는 '코리안 조커-코커'라는 별명에 걸맞게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을 뽐내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김민아의 또다른 매력이 더해졌다.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방송에 이어 광고까지 다재다능한 김민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MC, 예능, 광고까지 섭렵한 김민아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tvN '온앤오프', 유튜브 채널 '왜냐맨', '워크맨' 등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넥슨 2020.05.12 16:07
연예

조세호, 성시경X김민아와 '온앤오프' 첫방 시청 독려 "봐주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예능 '온앤오프'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조세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모하세호? '온앤오프' 첫 방송 봐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가수 성시경, 기상캐스터 김민아와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온앤오프' 로고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tvN 새 예능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모습(ON)의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오늘(2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이태원 클라쓰' 김토니 역으로 출연했던 크리스 라이언도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3:51
연예

'온앤오프' 성시경X조세호X김민아 포스터 공개 "매력 재발견"

'온앤오프(ON&OFF)'의 3인 3색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tvN은 '온앤오프' 포스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tvN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 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3종 포스터에는 각각 성시경·조세호·김민아의 '사회적 나'의 모습과 '개인적 나'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성시경 포스터에는 수트를 입고 음악 작업에 심취한 그와 함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앨범 녹음과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일과 후에는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실제 성시경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세호 포스터에서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과 함께 혼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김민아는 기상캐스터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뽐내는 한편 일과 후 편안한 차림으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여유를 즐긴다. 3종 포스터 모두 출연자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내추럴한 모습을 잘 표현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효민 PD는 "'온앤오프'에서는 출연자가 일하는 ON 때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OFF 때의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려 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의 매력을 재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은 5월 2일 오후 10시 4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1:52
무비위크

'정산회담' 김민아 "비트코인 300만원 투자했다가 11만원 남아"

김민아가 자신의 재테크 실패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선 없는 그녀로 화제 몰이 중인 전(前)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출연했다. 김민아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답게 비트코인에 약 2~300만 원 정도를 투자했다가 11만 원만 남았던 쓰린 전적을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는 연수익 8%를 내는 부동산 P2P 상품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이를 계속해도 될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했다. 대출 중개업을 뜻하는 P2P는 원금 보장이 안 되는 고위험군의 상품으로 핫산과 유수진을 제외한 돈반자들은 투자 중단을 권고했다. 그러나 유수진은 “저도 P2P 사기, 연체 다 당해봤다.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공부한다면 투자해도 된다”며 안전한 P2P 상품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줘 유익함을 더했다. 반면 성선화 기자는 P2P 업체에 대해 오랜 기간 취재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교훈을 통해 “의뢰인 같은 경우가 행운이다. 원금을 손해 보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며 김민아의 투자를 만류했다. 이에 김민아는 P2P 투자를 접겠다고 결심했다. 그녀는 “말 그대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거 아닐까 싶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돈반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5 13:42
연예

'정산회담' 김민아 재테크 전략 "연이율 8% 상품 투자"

'선없는 방송인' 김민아가 밀레니얼 세대의 재테크 고민을 전한다.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선 넘는 장성규를 넘어 선 없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아가 찾아온다.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민아의 과거 경력이 화두에 오른다. "교대를 졸업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도 있었다"라며 "JTBC에서 기상캐스터를 하기 전 승무원 생활을 6개월 정도 했다"라고 밝힌다.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 근무할 당시 월급과 현재까지 모은 예적금 금액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김민아는 "요즘 2030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세대인데 어떤 식으로 돈을 굴려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2년 전 200만 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는데 고점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200만 원이 11만 원이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재테크를 할 때도 과감하게 들어가는 김민아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성향에 모두가 놀란다. 그러면서 "현재 1년 넘게 연 8% 이율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한다. 성선화 기자는 "(이 재테크로) 수익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김민아 씨는 아주 운이 좋은 경우"라고 덧붙이며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에서 개인당 투자 금액을 규제해놓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한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나는 투자 해본 경험이 있다.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유용한 조언을 건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4 11:45
연예

방송인 김민아, SNS에 눈물 사진.. '기상캐스터 업무 종료'

방송인 김민아가 JTBC 날씨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아는 기상캐스터 업무가 끝나고 JTBC '아침&' 제작진이 전광판에 띄운 송별 메시지를 보는 모습이다. 또한 이와 함께 아쉬움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됐다.김민아는 최근 SM C&C와 전속계약 후 본격적인 프로 방송인으로의 행보를 알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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