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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아이 넷까지 낳고 싶어" 요즘 같은 세상에... 애국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 배우 기태영이 자녀계획을 언급해 이슈가 되고 있다.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8개월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넷까지 낳고 싶다. 아이를 서넛 키우려면 저도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기태영은 “'슈퍼맨'에 나오시는 분들은 오둥이, 삼둥이를 키우고 있지 않냐. '슈퍼맨' 하면서 준비할 것 같다. 4명을 낳고 싶은데 자녀계획을 좀 빨리 시작할 걸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힘닿는 데까지 낳아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새롭게 합류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슈퍼맨 기태영'
2016.01.25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