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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인교진 “’잘생긴 트롯’으로 어르신 인지도↑… 장혁·지승현만 제치자” (라스)

배우 인교진이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여심 잡고 있는데~’특집으로 인교진, 지승현, 태이, 허경환이 출연했다.이날 인교진은 “예전에는 젋은 층에 인지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르신들이 ‘아이고 노래 잘 들었어’라고 하신다”면서 이에 보답하고자 트롯 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인교진은 지난 2월부터 4일까지 tvN 스토리 ‘잘생긴 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3년 전에 앨범을 하나 냈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무명 트롯 가수를 연기했는데, 그때 발매한 노래”라면서 “경연 프로그램 때문에 역주행 할 듯”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잘생긴 트롯’에서 추성훈, 현우, 김준호와 함께 톱4에 이름을 올린 인교진. 김구라는 “총 몇 명 중에 들어간 거냐?”고 묻자, 인교진은 “12명”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약간 못마땅한 듯 “긴장감이 어느정도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교진은 “저는 장혁, 지승현만 뛰어넘고 싶었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3:45
연예일반

[TVis] 태이, 연예인이 개꿀?... “하던 일이 최고 라는 의미” 해명 (라스)

가수 태이가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여심 잡고 있는데~’특집으로 인교진, 지승현, 태이, 허경환이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태이에게 “여전히 연예인이 개꿀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앞서 태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태이는 “연예인 직업이 개꿀이라기보다는 ‘하던 일이 최고다’라는 의미였다”면서 “내가 쌓아둔 게 있는데 다른 일에 도전하는 게 사실 쉽지 않다. 몇 배는 더 힘들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 ‘개꿀’ 발언 이후 세윤이 형이 유튜브에 저를 초대했다. 조회수가 176만 회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태이는 유세윤과 함께 유튜브에서 만든 ‘개꿀송’을 선보이는 등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3:31
스타

방탄소년단, MBC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등장… “한 걸음 나아가자” (‘선택 2025’)

방탄소년단이 제21대 대선 선거 방송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3일 MBC ‘선택 2025’는 ‘그날, 함께 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구 선생이 광복 1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전 민족이 세계 무대로 발을 들여놓는 그런 시기를 맞았습니다”라는 말에 이어 방탄소년단 RM은 “So, let’s take all one more step(자 그러면, 우리 모두 한 걸음 더 나아가 봅시다”라고 외쳐 감동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니세프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유엔총회 무대에서 연설한 바 있다.한편, 이날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후보는 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4%포인트(P)다. 이준석 후보는 7.7%를 기록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는 선거 당일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3 22:30
예능

“내잘못 같아서”…심리상담가 이호선, 故 강지용 비보 언급하며 눈물(‘라디오스타’)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이 상담자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호선은 이상순-이효리 부부를 비롯한 방송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상담 현장에서 느낀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호선은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수십 년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고민을 마주해 온 중견 상담가다. 방송과 강연은 물론 상담 현장에서도 삶의 고비마다 마주하는 진짜 이야기를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이호선은 MBC 라디오 출연 후 지하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상순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평소 이상순의 팬이었다는 그는, 먼저 다가온 그의 인사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해당 사진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는 또 김구라와 ‘인천’을 두고 설전(?) 아닌 설전을 벌였는데, 김구라에게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한 논리로 맞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치 ‘삵’ 같은 그의 모습에 모두가 호감을 드러냈다는 후문.또 이호선은 상담 프로그램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회자된 ‘너나 잘하세요’ 명언을 언급하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공개한다.이호선은 ‘이혼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직접 개발한 ‘이혼식’의 절차와 의미도 소개한다. 이혼 선언문 낭독과 반지 교환을 포함한 상징적 절차를 통해 감정의 매듭을 푸는 방식은 현장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또 그는 상담을 맡았던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내 잘못 같아 밥도 못 먹고 약을 먹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최근 사망한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그런가하면 뜻밖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대학원 시절 남편과의 인연을 밝힌 이호선은 “지적인 매력에 끌렸고, 따뜻한 성품에 감동했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자신이 먼저 연애 상담을 해주던 상대였다는 남편과의 인연은 결국 사랑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서로의 조언자가 되어 일상을 나누고 있다고 밝힌 것.과거 MBC ‘대학가요제’ 예선에 참가했던 비화도 공개된다. 그는 “예선 탈락이지만 그때의 떨림은 잊을 수 없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더한다.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3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9:04
예능

심현섭♥정영림, 결혼식 공개…‘청송 심씨’ 배우 심은하도 축하 인사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무려 14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54세 초혼’ 심현섭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정영림의 손을 꼭 붙잡은 심현섭이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영림이가)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는 심현섭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청송 심씨’ 120여 명이 등장한다.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 현수막을 높이 들고 등장한 심씨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심현섭 절친 최성국은 “밖에서 이랬냐”며 폭소했다. 또한 결혼식장을 가득 메운 유명 심씨들의 향연(?)에 김국진은 “이거 영화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청송 심씨가 낳은 배우 심은하도 육성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고, 27대 심진화는 “우리 할배 장가간다! 만세!”라며 두 손을 치켜들어 웃음을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14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하객들 가운데 심현섭의 오랜 개그맨 동료들도 등장했다. 만삭의 딸 이수민과 함께 나타난 이용식의 힘찬 응원부터, 오나미·김태균·문세윤·김원효·박성호·김구라 등 선후배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이필모는 “(결혼한다는 소식에) 사실인가 싶어서 눈으로 확인하려고 왔다”며 재치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또 ‘옥동자’ 정종철은 “꼭 기억해달라. 이 결혼은 ‘초혼’이다”며 54세에 새신랑이 된 심현섭을 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심현섭의 역대급 결혼식 현장은 19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9 16:03
예능

[TVis] 비비, 대박난 ‘밤양갱’ 저작권 수입 “장기하가 짭짤…고맙다고 연락” (라스)

가수 겸 배우 비비가 ‘밤양갱’ 열풍 그 후와 새 앨범을 소개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비비는 “원래는 제가 키치한 음악을 하고, 19세 제한이 걸리다보니 어린 분들이나 나이가 있는 분들은 저를 잘몰랐다. 그런데 ‘밤양갱’을 하고 나니 초등학생들과 언니들이 많이 알아주신다”고 밝혔다.저작권 수입에 대해서는 비비가 “제가 쓴 곡이 아니라 장기하 오빠가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장기하가 연락해 ‘고맙다’고 이야기했다고. 제2의 ‘밤양갱’을 노릴 신곡도 준비해뒀다. 비비는 “앨범이 나오는데 타이틀곡을 아직도 못 정했다”며 ‘왔다갔는교’와 ‘책방오빠 문학소녀’를 즉석에서 한소절 씩 선보였다.이를 들은 노사연과 찰스엔터는 ‘책방오빠 문학소녀’에 표를 줬다. 장도연도 “이런 곡은 비비만 부를 수 있다”고 거들었다. 김구라는 “사실 ‘왔다갔는교’가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국진은 “비비가 부르니까 둘다 너무 좋다”며 응원을 보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23:12
예능

[TVis] 현영, 해외 여우조연상 타고 야망 “30만 돌파하면 무반주 라이브” (라스)

방송인 현영이 배우로서 야망을 드러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현영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라는 영화에 출연했는데 인도와 프랑스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받은 지 3년 됐다”고 밝혔다. 그의 주연영화 ‘하루 또 하루’가 지난달 17일 개봉했다. 현영은 “여자 주인공, 엄마 역이다. 한 가정의 이야기다”라며 “‘폭싹 속았수다’처럼 한 가정이 잘 지내다가 망하는데 엄청 운다. 눈물 연기를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유의 비음 하이톤이 아니라며 즉석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흥행 공약도 걸었다. 현영은 “상영관에서 개봉을 했는데 단편 영화 극장 개봉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만약 ‘하루 또 하루’가 30만 관객이 동원되면 ‘라스’에 나와 ‘누나의 꿈’ 의상을 입고 그시절 댄서까지 동원해서 무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본인 유튜브에서 하지 왜 여기서 하냐”고 묻자, 현영은 굴하지 않고 “라이브 무대로 하겠다. AR깔지 않은 최초 올 라이브로 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관객은 1만 명을 채우지 못한 상황이라고.이를 옆자리서 가만히 듣던 노사연은 “방송 끝날 때 쯤 너무 피곤할거같다. 목소리 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23:02
예능

[TVis] 노사연, ‘눈 떨림’ 수술받았다…“뇌혈관이 안면 신경 눌러” (라스)

가수 노사연이 ‘윙크설’을 부른 눈 떨림을 해명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노사연은 “(지난 출연 후)한 3년 됐다. 당시 눈을 많이 떨어서 댓글이 많이 달렸다. ‘안면 마비 온 것 같다’고”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걱정돼) 물어봤더니 뇌혈관이 안면 신경을 눌러서 본의 아니게 눈을 깜빡였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남자들은 자기한테 윙크한 줄 알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노사연은 “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른다니 열고 수술을 해서 열흘 정도 입원했다가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22:45
연예일반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2025 AIAM 프랑스 앙드레말로 협회’서 청년 재능 작가상 수상

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2025 AIAM 프랑스 앙드레말로 협회로 부터 ‘청년 재능 작가상’을 수상했다. 배드보스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앙데팡당에 AIAM 갤러리 소속으로 참가해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2023년 일본 국제 미술 공모전 신원전에서 국제 대상을 수상하고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배드보스는 ‘좋은 기회를 주신 AIAM 갤러리 김구현 본부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랑스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잘한다가 아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더 겸손하게 활동하겠다.’하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프랑스 앙데팡당은 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술을 추구하기 위해 인상파의 대표 작가 반고흐, 폴세잔, 시슬리, 모네 등이 ‘독립미술가협회’를 설립하였다. 누구나 미술작가로서 참여 가능한 전시회로 조르즈쇠라, 앙리마티스, 폴시냑, 수잔발라동, 샬바도르달리, 에드바르트뭉크, 마르크샤갈, 알베르토자코메티, 오딜롱르동 등 많은 유명 작가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살롱 전시이다.청년 재능 작가상을 수상작 팝아트 ‘Angels and Demons(Good and Evil)’는 선과 악, 미추(美醜), 강함과 약함, 천사와 악마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기존 선과 악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다르게 해석했다.그 외에도 배드보스는 세계적인 록스타 스틸하트, 폴포츠, 전상근, 박장현, 신예영, 반광옥, 배다해, 지석진, 성훈, 모모랜드 태하, 리사, 노라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수의 드라마 OST를 탄생시키며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4:02
예능

[TVis] 김구라 子그리, 모범 해병 됐는데…“군기 싹 빠졌다” (라스)

방송인 김구라가 해병대 복무 중인 아들 그리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그리)를 해병대에 보내고 조금 걱정을 했다. 통화를 했는데 그때 이후로 걱정을 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 가서 훈련소에 있을 때 목소리에 군기가 들어있었다. 그런데 몇 달 지나니 옛날의 나태했던 목소리가 돌아왔다. 이제 너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면서 삼둥이를 걱정하는 송일국을 격려했다.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지난 3월 그리는 자신의 SNS에 모범해병과 시설·환경관리 유공 상을 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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