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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딱딱 논란' 서현, 놀라운 다리 길이 인증샷...반려견과 행복한 일상 공개!
'김딱딱 사태'의 희생자이자 김정현 관련 '대인배' 면모를 드러낸 배우 서현이 아름다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new beginning"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서현은 체크무늬 재킷에 스키니진을 입었으며, 자갈이 깔린 마당에서 긴 다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허벅지 두께와 긴 다리 길이로 놀라움을 안겼다. 서현의 프로필상 키는 170cm인데 근황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리 길이만 2M 같다", "이 비율 실화인가요?",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 등 극찬을 퍼부었다.한편 김정현과 함께 한 드라마 '시간'에서 마음고생을 한 서현은 통큰 마음씀씀이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촬영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