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딱딱 사태'의 희생자이자 김정현 관련 '대인배' 면모를 드러낸 배우 서현이 아름다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new beginning"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서현은 체크무늬 재킷에 스키니진을 입었으며, 자갈이 깔린 마당에서 긴 다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허벅지 두께와 긴 다리 길이로 놀라움을 안겼다. 서현의 프로필상 키는 170cm인데 근황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리 길이만 2M 같다", "이 비율 실화인가요?",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 등 극찬을 퍼부었다.
한편 김정현과 함께 한 드라마 '시간'에서 마음고생을 한 서현은 통큰 마음씀씀이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