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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그녀의 패션이 궁금해

배우 박민영의 큐레이터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민영은 tvN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에서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았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디테일한 연기는 물론 김재욱과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까지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드라마뿐만 아니라 극 중 패션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민영이 선보인 큐레이터 패션이 직장인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했다. 실제로 ‘그녀의 사생활 패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패션’, ‘성덕미 패션’에 대한 검색과 관심이 첫 방송부터 계속되고 있다.박민영은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맞게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면서도 활동성이 강조된 슈트 패션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화이트, 베이비핑크부터 진한 과감한 자주색과 녹색까지 단아함과 강렬함을 모두 표현했다. 화려한 이어링과 길게 늘어지는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줘 박민영 표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봄에 딱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의 팬츠 슈트는 스타일리시함과 활동성을 모두 고려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전 작품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원작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스커트와 블라우스로 일명 ‘김미소 룩’을 선보였던 박민영은 이번에는 과감하게 팬츠를 선택, 색다른 매력으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는 박민영이기에 앞으로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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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덕후로 새로 쓸 인생 캐릭터(종합)

박민영이 전설의 비서에서 최고의 '홈마'(홈마스터, 연예인 사진을 찍고 올리는 사람)로 변신한다.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민영·김재욱·안보현과 홍종찬 PD가 참석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박민영(성덕미)이 까칠한 상사 김재욱(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홍종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홍종찬 PD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덕질'에 대해 "덕질은 저도 친숙하지 않았는데 이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이 덕후라는 게 현실에서 멀지 않고 저도 어떤 순간엔 덕후였고 덕질을 하고 있었더라. 덕후가 현실 세계와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덕후로서 최애를 갖고 살아간다는 건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열정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그런 이야기다. 캐릭터들을 봐준다면 시청자분들도 드라마를 통해서 사람과 삶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흥행한 것에 관해 부담은 없을까. 박민영은 "같은 장르에 또 도전하는 게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전작을 찍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고, 밝은 작품을 찍으면 사람이 밝아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도전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김비서'의 성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연기적인 면에서 좀 더 발전을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답했다.같은 장르이지만 캐릭터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전작과 최대한 차별화를 두려고 초반에는 설정을 많이 잡았는데 하다 보니 정말 다른 캐릭터였다. 어차피 김미소라는 캐릭터와 성덕미는 너무 다른 캐릭터라는 걸 초반에 알고 나니 그다음부터는 편하게 갈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박민영이 덕질 세계에 대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지난해 대본을 받은 이후 어떤 행사에 참석하더라도 카메라를 든 '찍덕'들을 관찰하고, 일부러 시상식 MC도 맡아 덕후들을 관찰했다. 아이돌이 있으면 아이돌을 보는 게 아니라 그들을 찍는 팬들을 보면서 그들의 세상을 많이 '염탐'했다고.일각에서 걱정하는 '홈마'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드라마에 신디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저와 라이벌이다. 신디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갈수록 성장하는 캐릭터이지만 초반에 나오는 신디의 실수들을 통해서 '홈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간다. 성덕미라는 캐릭터는 조금 더 가수를 먼저 생각하는 착하고 올바른 홈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런 갈등 구조를 재밌게 잘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 덕후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될 거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친언니가 열성적인 덕후라고 밝힌 박민영은 "친언니가 알람을 맞춰놓고 시간이 되면 집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를 깔아놓고 투표를 한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덕질도 열심히 한다는 게 가능하다는 걸 언니를 보며 느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성덕미 캐릭터가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 친언니가 제 롤모델이다. 자기 일도 열심히 하되 인생의 다른 즐거움을 술이나 다른 것에서 찾는 게 아니라 덕질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모습, 혹은 스트리밍으로 순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한다.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 덕후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시청자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오랜만에 로코로 돌아온 김재욱은 "전작('손 더 게스트')이 센 소재를 다룬 작품인지라 즐겁고 보람있게 촬영한 작품인데 끝나고 나서 돌아보니 무섭기도 하고 장르를 즐기질 않아서 우리 작품을 접하지 못했다는 분도 많이 있었다. 그런 게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었고 김재욱이라는 배우에게 밝은 부분을 기대하고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런 이유로 밝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그녀의 사생활'을 만나게 됐다.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그런 것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그동안 안 해왔던 연기를 많이 도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4.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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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비서' 성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박민영이 연속으로 로코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재욱·박민영·안보현과 홍종찬 PD가 참석했다.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흥행한 것에 관해 부담은 없을까. 박민영은 "같은 장르인 로코에 또 도전하는 것에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전작을 찍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고, 밝은 작품을 찍으면 사람이 밝아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도전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성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연기적인 면에서 좀 더 발전을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배우의 욕심으로 도전하게 됐다. 전작과 최대한 차별화를 두려고 초반에는 설정을 많이 잡았는데 하다 보니 정말 다른 캐릭터였다. 어차피 김미소라는 캐릭터와 성덕미는 너무 다른 캐릭터라는 걸 초반에 알고 그다음부터는 편하게 갈 수 있었다"고 답했다.'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박민영(성덕미)이 까칠한 상사 김재욱(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4.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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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정해인, APAN 스타어워즈 인기상 선정

올해 가장 인기를 받은 드라마 주인공 박민영·정해인이 인기상을 받는다.두 사람은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케이스타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 김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얻었다.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서준희를 맡아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각각 중편 부문 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상태다.2012년 시작돼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tvN을 통해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0.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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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팀에이짐 가효운,신예 피트니스퀀 '임민아','김미소'와 함께 열정의 구슬땀!!

팀에이짐 대표이자 선수로 활동하는 가효운과 그녀의 제자인 임민아 선수와 김미소 선수가 2018 하반기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가효운은 오는 6일 KBS아레나에서 열린는 '2018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출전하며 임민아와 김미소는 각각 9일 열리는 '제1회 코리아클래식 모델 서치' 대회와 '2018 나바코리아 노비스'대회에 출전 한다. 가효운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로 선수생활을 시작해 이듬해인 2015년 당당히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선발전 피규어 부문에서 우승을 하며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녀는 '나바코리아','뷰티니스스타','WBC피트니스'대회 피규어 부문에서 정상에 자리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으로 등극했다. 가효운과 함께 2018년 피트니스 대회를 함께 준비한 임민아와 김미소는 올해 첫 선수활동을 시작한 신인 선수이다. 임민아는 지난 3월 'WBC 전라지부 스포츠모델‘부문에 첫출전해 3위라는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인 그녀는 이후 열린 '2018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에 출전해 1위를 했다. 이후 출전한 '2018 SSA KOREA'와 '2018 WBC오픈월드챔피언십'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하며 신인선수로서의 입지를 높여 가고 있는 당찬 선수이다. 무대에 서는게 설레이면서도 무섭다라 밝힌 임민아는 ‘대회출전 운명처럼 끌렸던거 같다. 피트니스계에 “임민아”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대회에 출전했다’ 말하며 ‘첫 대회 좋은성적을 거두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31살의 워킹맘 김미소는 현재 대기업에서 근무중이며 출산후 불어난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지난3월 ‘WBC 전라지부 비키니모델’부문에 첫출전하며 선수로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미소는 ‘2018피티니스 스타 in 일산’,‘안산시 보디빌딩 협회장배’,‘피트니스 스타 아마추러리그’,‘한미 슈퍼스타 피트니스 클래식’등의 여러 대회를 출전하며 내실을 다니던 그녀는 ‘2018 평택시 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1위를 하며 매대회마다 성장하는 신인 선수이다.김미소는 ‘워킹맘으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처음에는 출산후 살찐모습이 싫어 시작한 운동인데 변해사는 제 몸을 보면서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었다. 그래서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라 말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수 있게 매일매일 열심히 하겠다.’라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한편, ‘2018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로 시즌오프하는 가효운은 "올해 저의 마지막 대회이다. 2018년 여러 대회에 출전하며 좋은성과가 많았다. 2018 마지막대회 이니 만큼 컨디션을 최대한 유지해 재미있거 즐거운 무대를 만들기위해 노력 하겠다. 피트니스 팬분들도 현장에 오셔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 말하며 "그리고 임민아 선수와 김미소 선수도 저와 같이 운동 하느라 고생 많았다. 각자 앞으로 남은 대회 저와 같이 철저히 준비해 재미있고 멋진 대회를 만들어가자'라며 제자선수들에게도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2018년 최고의 한해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효운, 임민아, 김미소 세선수들의 남은 대회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2018.10.05 2018.10.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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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생애 첫 팬미팅 티켓 오픈 30초만에 매진

배우 박민영의 팬미팅 'My Day'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됐다. 지난 27일 오후 2시에 진행된 'My Day' 일반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평일 오후에 티켓 예매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 티켓 판매가 시작 30초 만에 전좌석 매진 사태를 빚었다. 많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박민영은 각별한 애정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민영의 생애 첫 팬미팅 'My Day'는 10월 21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박민영은 올여름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로 변신해 인기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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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데뷔 12년만 첫 공식 팬미팅 "마이 데이 개최"

배우 박민영이 생애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박민영은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마이 데이(My Da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마이 데이'라 쓰고 '민영 데이'라 읽는 이번 팬미팅은 박민영이 데뷔 12년 만에 개최하는 첫 공식 팬미팅이다.올 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를 연기한 박민영은 코믹과 로맨틱 무드를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이 입고 나온 오피스룩·화장법 등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이처럼 연기력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박민영이 이번 팬들과의 만남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박다정(박민영·다정하다)'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도중에도 박민영은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에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자 남다른 열의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7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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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박민영, 햇살처럼 눈부신 미모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박민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호피 무늬 블라우스에 블랙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 김미소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9.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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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리는 부코페 외국인 홍보단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외국인홍보단(권필, 안드레아스, 케일린, 알렉스, 크리스, 김미소)이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10개국 40여개 팀이 참가하는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9월 2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부산=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8.24/ 2018.08.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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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민영 "머리 질끈 묶은 민낯이 진짜 박민영"

배우 박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부터 팬츠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미소는 박민영과 가장 닮은 캐릭터였다며, “미소는 더 멋진 사람이다. 프로페셔널한 면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박민영은 머리를 질끈 묶고 민낯일 때가 많은 사람,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 같은 리얼리티 예능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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