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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성동일·김민교, 진희경 발언에 "진땀 뻘뻘"

성동일·김민교를 긴장하게 만든 진희경의 발언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30일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는 진희경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성동일과 김민교를 망부석으로 만든다. 앞서 성동일·진희경은 하숙생 김민교의 가정사를 알게 된 후 마치 진짜 가족처럼 내면의 아픔을 다독이는 등 온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또한 김민교가 성동일의 말 한마디면 찍소리 못하는 쭈굴미를 더해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성동일·김민교가 작당 모의하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성동일은 허공을 응시한 채 골똘한 생각에 잠기는가 하면, 김민교 역시 진지한 모습으로 그의 계략에 의기투합한다. 심각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이들은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장감을 유발, 두 사람이 무슨 작전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이도 잠시, 진희경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성동일, 김민교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환한 미소와 함께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진희경과 달리, 성동일은 비장함이라곤 온데간데없이 진땀까지 흘리게 된다고. 여기 김민교가 전매특허 눈알 연기로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진희경의 웃음꽃이 만개하면 할수록 성동일은 사색이 된다고 해 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를 불러온 일생일대의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방송은 30일 오전 11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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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족' 진희경 마음 녹인 성동일 애칭…하숙생들 '소름'

진희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애칭은 무엇일까.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6회에서 진희경(진희경)의 화를 풀어줄 성동일(성동일)만의 특급 애칭이 공개된다. 앞서 성동일과 진희경은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저격으로 현실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그러나 싸움도 잠시, 하숙집 식구들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으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환하게 웃는 성동일과 진희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숙생들의 낭비벽에 화가 난 진희경은 김민교(김민교)와 레오(안드레아스)에게 눈치를 주며 그들을 밖으로 내쫓는다. 한껏 움츠러든 두 사람을 본 성동일은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애칭을 부른다고. 그러자 진희경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거두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은 물론, 말투까지 애교스럽게 변하는 반전미를 선보인다. 이에 김민교와 레오는 크게 놀라며 애칭의 의미를 찾기 위해 하숙집 식구들을 불러 모아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하지만 여러 의견이 나왔음에도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애칭에 식구들의 궁금증은 날로 커져만 간다. 결국 딸 성하늘(권은빈)까지 소환, 의미를 알아낸 식구들은 예상외의 정답에 어이없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성하늘은 “아빠가 요즘도 가끔 엄마한테 그렇게 불러주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 표정이 너무 예뻐요”라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멘트를 날린다. 식구들은 연신 소름 돋는다는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한다고 해 하숙생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애칭 대란에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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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X진희경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21일 TV조선 첫 방송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매주 일요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외주 제작사 송아리미디어가 사전 제작 완료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오는 21일(일) 낮 12시 5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어쩌다 가족'은 두 지붕 한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다. 새로운 형식의 포맷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네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성동일과 그의 아내 역할을 맡은 진희경 등 배우의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 다수의 캐릭터는 보는 이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유발한다. 특히 성동일은극 중 아내 진희경(진희경 역)과 '하늘 하숙집'을 운영, 하숙생들과 꿀 케미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코믹함으로 독보적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진희경은 남다른 경제관념을 가진 진희경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 신선함을 더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박근영, 권은빈, 안드레아스 등 명품 배우 군단의 열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가족이 아님에도 '어쩌다 가족'이 되어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예고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네 일상을 보여주는 친근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출구 없는 마성의 코믹함, '가족'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까지 모두 담은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오는 21일(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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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단됐던 '어쩌다 가족' 측 "촬영 마쳤다..편성 논의 중"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에 있다.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제작 환경을 위해 잠시 촬영을 중단했던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6월부터 재개해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 측은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총 12회 (회당 60분)로 곧 편성을 논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두 지붕 한 가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다.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의 포맷과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신원호, 권은빈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코믹함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어쩌다 가족'은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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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극 기대↑

하늘 하숙집, 시끌벅적한 모습이 안방극장의 웃음꽃을 피운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극 '어쩌다 가족'은 성동일·진희경·이본·김민교 등 친밀감 가득한 일상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하늘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과 진희경은 평소 틈만 타면 티격태격하지만 곧장 닭살모드로 바뀌며 주위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개성 강한 잉꼬부부. 하숙집에는 항공사를 다니는 이본·김민교·안드레아스(레오)가 살고 있으며 이들 또한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로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가운데 하숙집 식구들의 유쾌 발랄한 스틸이 포착 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껏 편한 자세로 TV를 보며 빵 터진 성동일·트레이닝 복에 프릴앞치마를 두른 난해한 주부패션의 진희경·이본에게 어쩔 수 없이 마카롱을 받아먹는 김민교·한국문화 패치가 완료된 듯한 대한외국인 안드레아스까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느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기막힌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첫방송은 29일 오후 7시 5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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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김민교→길은혜, 4인 4색 기막힌 하숙생 예고

'어쩌다 가족'에서 특별한 하숙생들이 본격 웃음대결을 펼친다. 29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예능극 '어쩌다 가족'에서 김민교(김민교 역), 안드레아스(레오 역), 길은혜(길은혜 역), 박근영(김근영 역)이 범상치 않은 돌+I의 기운으로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민교, 안드레아스, 길은혜는 하늘 하숙집에서, 박근영은 큰 형 김광규(김광규)집에서 하숙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한 동네 살고있는 이웃사촌이자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료로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항공 정비사 김민교는 자신의 손에 많은 사람의 안전이 맡겨지는 직업 때문에 무엇이든 고치려고 하는 직업병이 있다. 고장 난 것만 보면 고치기 위해 달려드는 그의 강박적인 모습은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와 연결돼 웃음을 자아낸다. 안드레아스는 모두에게 친절하면서도 어딘가 엉뚱한 면모를 가진 외국인 파일럿이다. 2% 부족한 속담이나 격언을 남발해 하숙집 주인 성동일의 분노를 자주 유발한다. 이에 기상천외한 그의 언어유희와 성동일의 호통모멘트가 시청자들에게 꿀잼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모태 금수저이자 신입 승무원인 길은혜는 과한 자신감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는 협동심 제로, 감정 제로의 면모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직설적인 사이다 멘트와 어딘지 모를 순수함으로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캐릭터다. 박근영은 입담과 붙임성이 좋아 직장 동료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티로드 항공사의 승무원. 정작 집안에선 큰 형 김광규가 날리는 폭풍 잔소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김광규의 심기를 건드리는 얄미운 말들로 티격태격 형제의 차진 호흡을 뽐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산사픽처스 2020.03.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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