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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이서영, 김민주 한솥밥

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한 이서영이 얼반웍스의 새 가족이 됐다. 얼반웍스는 31일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이서영의 새로운 시작을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서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서영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악을 전공한 이서영은 지난 2014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MBC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 언니로 사랑받고 있다. 이서영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저의 도전과 고민을 함께해 주고 지지해 주는 얼반웍스와 만나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반웍스에는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등이 속해 있다. SBS '런닝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블랙독', '나쁜녀석들' 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에 편입되면서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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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 정우·김민준과 한솥밥…벨엑터스와 전속계약

배우 조지환이 정우·김민주과 한솥밥을 먹는다.조지환은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1일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내온 배우 조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지환이 앞으로 배우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지환은 2003년 영화‘실미도’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친구2’, MBC ‘닥터 깽’, KBS ‘아이리스’, tvN ‘갑동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력을 과시해온 실력파 명품 연기자다. 최근 곽경택 감독의 신작 영화 ‘극비수사’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근에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극본 오보현, 연출 이재진)에서 주인공 김상연(임주환 분)의 충복 장쇠 역을 맡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006년 극본 공모전 단막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보현 작가의 ‘형영당 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형이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퀴어 사극. 조지환이 맡은 장쇠는 어릴 적부터 묵묵히 상연을 곁을 지켜온 충성심 강한 노복으로, 상연과 홍연(이원근 분)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조지환이 출연하는 ‘형영당 일기’는 11월 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0.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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