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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오늘(24일) '옷소매 붉은 끝동' 첫등장…이준호와 호흡

배우 김병춘이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관록의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병춘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3회에 심휘원 역으로 첫 등장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높은 화제성과 함께 매회 시청률이 상승,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병춘은 극중 홍문관 부교리 심휘원으로 분해 극 전개에 재미를 높인다. 심휘원은 이산(이준호 분)의 옆에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로, 명실상부한 사극 본좌 김병춘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도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춘은 지난 2009년 KBS 2TV ‘천추태후’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극 중 명복궁 궁사 이주정 역을 맡은 김병춘은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후 MBC ‘닥터 진’, KBS2 ‘전우치’, SBS ‘대박’, MBC ‘왕은 사랑한다’ 등에서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사극 영화 ‘소리꾼’에서 보부상 막동 역을 맡아 아픔과 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기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다수의 작품에서 사극 연기의 정점을 찍은 김병춘. 화제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병춘이 출연하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4일 오후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25일 14,15회가 연속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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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 등 바를정→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계약

배우 김병춘·남진복·박민이·우기훈·유수정·정만식·지승현·홍예지·이연경·린다전이 신생 매니지먼트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BIGWHALE ENTERTAINMENT)는 26일 '김병춘·남진복·박민이·우기훈·유수정·정만식·지승현·홍예지·이연경·린다전이 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다년간 함께 일한 실무진이 설립한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목표로 주력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명인 '빅웨일'은 바다의 왕 고래처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병춘·남진복·박민이·정만식·지승현·이연경·린다전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기성 배우들과 우기훈·유수정·홍예지 등 통통 튀고 밝은 매력의 신인 배우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터운 신뢰와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이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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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19 확진' 김병춘, 지난 1일 퇴원…무증상 완치

배우 김병춘이 무사히 퇴원했다. 지난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병춘은 1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춘은 퇴원까지 무증상으로 특별한 치료 과정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앞서 김병춘은 tvN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예기치 못한 확진 판정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병춘과 동선이 겹쳤던 배우 한예리와 이봉근을 비롯해 소속사 전 직원은 선제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으로 확산 피해는 없었다.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김병춘은 곧 '여신강림'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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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코로나19 확진…'접촉' 한예리·이봉근 음성→자가격리(종합)

확산은 없었다. 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한예리와 이봉근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김병춘과 한예리, 이봉근은 최근 국악방송 라디오 녹음 일정에 참여했다. 이후 김병춘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예리와 이봉근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두 사람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김병춘은 24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이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었고 안전 예방에 특별히 힘썼던 만큼 예상못한 양성 반응에 김병춘 본인도 꽤 놀랐다는 후문이다. 현재 '여신강림'과 SBS '불새 2020'에 출연 중인 김병춘은 이달 초를 끝으로 촬영 일정이 잡혀있지 않아 드라마 출연진 및 제작진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춘은 즉시 자가격리를 취하며 병상을 대기 중이다. 김병춘 소속사 관계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접촉과 무관하게 22일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3일 관계자는 "일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남은 인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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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코로나 검사받고 자가격리… 확진자 김병춘과 동선 겹쳐

배우 한예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예리가 오늘(22일) 오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리와 동선이 겹친 확진자는 배우 김병춘으로 알려졌다. 김병춘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은 김병춘이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김병춘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춘은 지난 9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해 21일부터 제작 중인 모든 드라마의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촬영 시간 및 스케줄을 고려해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 내로 모든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12.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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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측 "코로나19 확진…추가 피해 막기 위해 만전 기할 것"[공식]

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텐인먼트는 22일 이같이 전했다. 이어 "김병춘은 촬영을 앞두고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고 오늘(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병춘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김병춘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세적 코로나 검사를 진행 후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 중이며 향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현재 tvN 수목극 '여신강림'과 SBS 일일극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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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새얀, 바를정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공식]

신예 강새얀이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강새얀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한 가족이 됐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강새얀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강새얀은 바른 인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유망주다.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춘 강새얀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강새얀이 날개를 펴고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축구선수 출신의 강새얀은 186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어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운동 실력은 물론 음악, 미술 등 예술적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삼성 갤럭시 메가를 비롯 다수의 광고 및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새얀은 연극 ‘유리동물원’, ‘갈매기’, ‘도덕적 도둑’ 등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최근 웹드라마 ‘소프트와이’에 이어 ‘데일리문스’까지 연달아 두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강새얀은 소속사를 통해 “바를정엔터테인먼트라는 좋은 울타리 안에서 좋은 연기를 위해 항상 성실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분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걸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새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남진복, 박민이,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이연경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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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진복, 바를정엔터 전속계약 "가족같은 회사와 인연 기뻐"[공식]

배우 남진복이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남진복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남진복이 가진 기량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진복의 연기 활동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진복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같은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진복은 영화 ‘제보자’, ‘국제시장’, ‘강남 1970’, ‘내안의 그놈’,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해 차곡차곡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극중 이정재의 뒤를 봐주는 경찰청 정보과장 정한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임팩트를 남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남진복이 전속 계약을 맺은 바를정엔터테이먼트에는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최희도, 유수정, 이연경, 강덕중, 박혁민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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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도 바를정 엔터 새둥지, 정만식·지승현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병춘이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0일 소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병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김병춘이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출연도 확정지었다"고 전해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1월 첫 방송되는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김병춘은 극중 북천시 출신으로 장씨 일가의 협력자이자 권력에 욕심 많은 인물인 지검장 최명준 역을 맡았다.소속사 측은 "김병춘은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는 물론 연극까지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있어 그 누구보다도 친숙한 배우”라며 “배우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0.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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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보내긴 아쉬워"…김병춘X최지우 '굿바이 캐리녀'

배우 김병춘과 최지우의 훈훈한 다정샷이 공개됐다. 김병춘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김병춘과 최지우가 MBC 월화극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둔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황 사무장 역의 김병춘과 최지우의 케미는 주변이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찰떡궁합이었다. 한아름컴퍼니 측은 "이제 더 이상 보기 힘들 이 투샷. 너무 아쉽지만 이 두 명의 소소한 케미로 월화가 즐거웠습니다"라는 글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마지막까지 관심을 당부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15일 15회와 16회 연속방송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이요원, 진구, 유이 주연의 '불야성'이 21일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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