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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밤부터 아침까지 이어지는 노래대결...유노윤호, 열정 폭발

tvN ‘서울촌놈’에서 출연진의 흥이 극에 달한다.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은 지난 주에 이어 광주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첫 만남부터 극 하이텐션을 선보였던 유노윤호와 홍진영의 흥은 이번주에 절정에 달할 전망. 이들 못지 않게 흥을 발산하는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의 모습도 이번주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주 방송에서 18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성한 유노윤호의 중학생 시절 댄스팀 ‘R.O.K’와 함께 이날 광주의 오리탕 맛집으로 떠난다. “서울에 없다”, “완전 처음 보는 맛”이라는 서울촌놈들의 감탄 속에서도 “빨리먹어야 다음 스케쥴로 간다”는 유노윤호의 열정 폭발이 웃음을 안긴다. 피곤해하는 출연진 앞에서도 유노윤호는 하루를 되짚는 것은 물론 “이제 시작이다”라는 멘트로 끝까지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출연진은 광주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홍진영이 오래된 진짜 단골집으로 향한다. 이미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먹게 되어 이승기가 “손을 제발 잘라 달라”고 할 정도의 맛집. 홍진영의 추억이 담긴 이곳에서 급작스럽게 홍진영의 추억의 노래이자 극한의난이도를 자랑하는 ‘진실과 테크닉’ 무대가 펼쳐질 전망. 또한 BK 김병현의 딱밤을 벌칙으로 건 광주팀과 서울팀의 노래 대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둘째 날, 하루를 더 잡자는 말로 아침부터 열정을 불태운 유노윤호가 추천한 장소 무등산으로 떠난다.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가고 싶어하지 않은 무등산 등산 면제권을 두고 게임이 펼쳐진다. 유노윤호와 나머지 출연진의 대결으로 비화된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과연누가 무등산에 등정할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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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김병현X유노윤호와 '서울촌놈' 인증샷···훈훈 미소

가수 홍진영이 김병현, 유노윤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오늘 9시 5분 SBS '미우새' 보고 10시 50분엔 tvN '서울촌놈' 같이 봐요. 함게즐겨요 텔레비전"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전 야구선수 김병현,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경기장 관람석에서 '서울촌놈'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광주 토박이 셀럽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이날(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서울촌놈'에 출연해 차태현-이승기와 추억 여행을 함께했다. 한편, 홍진영은 SBS '미운우리새끼', SBS funE '왈가닥뷰티' 등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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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유노윤호X홍진영X김병현과 광주行 "사투리로 혼란"

'서울촌놈'이 두 번째 홈타운 광주로 떠난다. 오늘(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tvN '서울촌놈'에는 두 번째 홈타운 광주로 떠난 차태현,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을 맞이하는 광주의 토박이 셀럽은 야구선수 김병현과 유노윤호, 홍진영. 트램펄린을 부르는 명칭을 두고 '봉봉' '방방'이라며 다투기 시작한 이들은 '서울촌놈'들을 위한 현실감 넘치는 사투리 강의를 시작한다. '겁나게', '거시기' 등 뉘앙스로 해석해야 하는 사투리들이 혼란을 야기한다. 열정, 에너지 둘째가라면 서러울 스타인 유노윤호와 홍진영이 등장하는 만큼 높은 텐션의 광주 탐방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청난 텐션과 열정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김병현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날 로컬들만이 아는 광주의 맛집과 토박이들의 추억이 어려있는 장소들을 방문한다. 야구 명문 광주일고를 찾아 김병현의 후배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중학교 시절 연예인을 꿈꾼 유노윤호의 추억의 장소도 찾는다. 이 과정에서 18년 만에 재결성된 유노윤호의 댄스팀이 녹슬지 않은 무대를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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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범수·한효주, '서울촌놈' 청주 편 게스트

배우 이범수·한효주가 '서울촌놈'에 뜬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이범수·한효주가 tvN '서울촌놈' 청주 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주 편은 부산(장혁·이시언·쌈디) 광주(김병현·홍진영·유노윤호)에 이은 세 번째로 이범수와 한효주가 출연하며 힘을 싣는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이 고향인 청주를 소개하는 자리로 기꺼이 나선다. 녹화는 다음주에 진행되며 방송은 8월 중이다.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인 차태현·이승기가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펼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유호진 PD의 연출로 화제를 모았으며 첫방송은 일요일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1% 시청률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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