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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서울푸드 2025, ‘서울푸드 어워즈 2025’ 선정

서울푸드 어워즈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K푸드의 원동력이 될 업체들이 공개됐다.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2025 서울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을 주최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서울푸드 어워즈 2025’의 수상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서울푸드 어워즈’는 서울푸드에 참가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을 ▲힐링 ▲이노베이션 ▲푸드테크 ▲기호식품 총 4개 부문을 전문 자문단의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서울푸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20개 업체가 선정됐다먼저 저속노화, 저당 다이어트 등 식단을 통한 건강관리 열풍이 불면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힐링 부문 ▲고기어트의 ‘실온보관 돼지고기 간편식’ ▲초산정의 사과와 감귤, 청포도 맛으로 즐기는 ‘감향초 3종’ ▲농업회사법인 엔엘글로벌의 ‘위드잇 채소육수’ ▲농업회사법인 온샘의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한 ‘바밤포켓밀 3종’ ▲한마당의 ‘오동리 콩국물&콩죽’ 등 맛있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선정됐다.이어 독자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엄지식품의 ‘한끼즉석국밥 4종’과 ▲칠갑농산의 ‘칠갑산 냉천골 메밀 냉면 시리즈’ ▲콩 비린내 없이 불향을 담아낸 이노하스의 ‘식물성 숯불직화 갈비살&제육’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인 화심영농조합법인의 ‘단백질현미곤약밥 2종’ ▲알티스트의 ‘바리스타퀸 알루로스 제로 요거트’ 등 맛과 건강, 편리함은 물론 식품업계가 주목할 트렌드를 미리 제안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이 이름을 올렸다.제품 생산과 보관,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로봇, 특수 소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 우수 제품을 발굴하는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푸드테크의 발전상을 보여준 제품들이 수상했다. ▲간단한 조작으로 어디서든 편리한 랩핑이 가능한 이타코리아의 ‘이동식 로봇랩핑기’ ▲엘로이랩의 액상 소스 및 음료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인 ‘SAI-LIQUID’ ▲케미코첨단소재의 ‘친환경 고배율 발포PP 식품용기’ ▲프레시스의 ‘싱클레어 자동화 과일 라벨솔루션’과 ▲디엔디전자의 ‘살균수 제조장치’가 이름을 올렸다.마지막으로 뛰어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 제품들을 선정하는 ‘기호식품’ 분야에서는 남다른 아이디어로 식재료가 가진 풍미와 심미적인 감각이 뛰어난 제품들이 선정됐다. ▲미지푸드의 ‘튀김용 꽈배기 떡볶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뵈르김&김부각’ ▲국내산 감태와 조청으로 만든 무설탕 캬라멜인 기린컴퍼니의 ‘서산감태캬라멜’ ▲시암 딜라이트 그룹 유한회사의 ‘그린빌 크리스피 코코넛 롤즈&칩스’ ▲투데이의 ‘스쿼시스 드럼스틱 오리지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올해 서울푸드 어워즈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장 내 마련된 서울푸드 어워즈 구역에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인증서와 인증 로고를 제공받아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와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 주요 유통 채널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한 유통망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서울푸드 어워즈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푸드 어워즈가 10년간 우수한 기업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알리며 참가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뜻깊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서울푸드 어워즈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발굴해 국내 시장확장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K푸드의 우수한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해 지난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푸드 2025’는 45개국, 1639개사, 3033개의 부스가 참여해 13일까지 열린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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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나혼산’ 전현무‧김지석 ‘현무카세’로 다시 뭉쳐… 새로운 모습 보여줄까?

‘문제적 남자’, ‘나 혼자 산다’에서 케미를 보여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지석이 ‘현무카세’로 다시 뭉친다.다음달 11일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이다.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의 아지트로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토크쇼다.전현무와 김지석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tvN 예능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무지라인’으로 불리며 덤 앤 더머 케미를 보여줬다. 그 만큼 두 사람은 이번 ‘현무카세’에서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리 실력을 성장시키고 있는 전현무와 요리 실력을 인정 받은 김지석의 요리 케미스트리도 관심 요소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양마호크 스테이크, 랭쌥, 솜땀 등 난이도 있는 여러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며 ‘무든램지’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지석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직접 김부각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많은 연예인들에게 미식가로 인정받았다. 두 사람이 게스트를 위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고 티키타카를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요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MC가 고정된 상태로 그들과 인간관계를 쌓고 있는 사람이 방문해서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은 이미 많다. 지난달 16일부터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도 비슷한 포맷이다.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과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석으로 초대해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현무카세’가 과연 다른 방송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먹방’ 콘텐츠들이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현무와 같은 스타 MC를 데리고 오는 것이 유튜브와 차별할 수 있는 방송의 힘이고 ‘현무카세’도 그런 경우”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게스트의 말을 충분히 듣고 이야기를 꺼내주는 MC라기보다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면서 자기가 먼저 웃음을 끌어내는 스타일의 진행자”라며 “전현무가 게스트의 이야기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는지가 프로그램 성공의 키다. ‘현무카세’를 성공시킨다면 전현무는 장수할 수 있는 진행자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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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김지석 ‘현무카세’ 오픈… 7월 11일 첫 방송 [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요섹남’ 김지석과 함께 ‘현무카세’를 연다.두 사람은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를 통해 ‘무지 브라더스’로 뭉쳐 목요일 밤의 ‘퇴근 푸드’와 웃음을 책임진다.‘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의 아지트로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토크쇼다.‘현무카세’의 주인장인 전현무는 ‘무든램지’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요리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소통형 국민 MC’다. 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초대해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그간 직접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무든램지’표 요리인 다이어트 키토 자장면, 오이 토스트, 랭쎕(태국식 돼지 등뼈찜) 등을 능가할 비장의 음식을 준비한다.전현무 못지않은 ‘맛잘알’ 김지석은 홍신애 요리연구가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요섹남’이다. 감태부각, 김부각도 직접 만들어 먹는가 하면, 부추전의 부추 향까지 잡아내는 입맛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현무카세’를 연출한 문태주 PD는 “전현무와 김지석이 퇴근길에 지인들을 초대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무장해제시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다. 마치 사조직을 보는 듯한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된 형식이 목요일 밤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안겨줄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현무카세’는 오는 7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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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선후배"…강민경, 엄정화X정재형과 행복한 일상

다비치 강민경이 선배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정화, 정재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하루를 즐기고 있다. 또 이들이 함께 먹은 메뉴 사진까지 공유했다. 강민경은 "후무스랑 김부각 조합 눈물 철철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 점도 있는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들기름향에 치여서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쌉사래한 도토리묵은 눈 뜨자마자 선명하게 생각나서 또 먹고 싶다. 가마솥 밥도 진짜 멋졌는데 사진이 없다 그러니까 또 먹고 싶다…음식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어서 더 재밌었던 어제의 식사"라고 이야기했다. 선배들과의 모임에 대해선 "울적할 때 만나서 조잘조잘 수다 떨고 나면 빙구처럼 웃으면서 잠들게 해주는 언니랑 오빠가 있어서 참 좋았던 어제 저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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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완판의 아이콘' 마마무 화사, 화사 효과는 지금도 ing

마마무 화사는 '완판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이번에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흔들림 없는 입지를 자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활기찬 하루가 그려졌다. 특급 워맨스를 형성하며 동대문 쇼핑을 즐겼다. 무엇보다 관전 포인트는 스타일링이었다. 스타와 스타일리스트 조합이었으니 어떤 스타일이 탄생할지 관심사였다.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화사의 완판 효과가 빛을 발했다. 방송 이후 '화사 원피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해당 원피스는 방송 이틀 후 완판 됐다.화사는 지난 27일 자정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번엔 '화사 빗'이었다. 한 간편 송금 서비스 업체 퀴즈로 출제되어 더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화사 원피스'가 등장한 날 화사가 사용했던 빗까지 주목받은 것. PPL로 들어간 장면이었지만 광고 효과는 어마어마했다. 일명 '화사 빗'은 방송 이후 품절됐다가 현재 재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화사 효과는 '현재 진행형'이다. 시청자들이 화사가 입고, 먹고, 걸치고, 사용한 것들을 소비하고 있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6월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무지개 회원으로 첫 등장했다. 기안84가 "지금까지 출연한 출연자 중 가장 솔직한 일상을 보여준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거침없는 날 것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이 인기는 전국 곱창집을 들썩이게 만들 정도로 '곱창대란'을 일으켰다. 방송 이후 곱창집은 문정성시를 이뤘고 곱창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다. 곱창은 시작에 불과했다. 김부각과 간장게장으로 그 인기가 이어졌다. '완판 행진'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패션까지 2030세대를 사로잡으며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나갔다.광고에이전트 윤설희 씨는 "화사는 '나 혼자 산다' 20대 대표 여성 회원이다. 광고주들이 '나 혼자 산다' 자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화사는 그 안에서도 타깃 소비층을 노릴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 내숭 없이 보여주는 일상 속 자연스럽게 제품들이 녹아든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나도 사고 싶다' '쓰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동요케 하는 매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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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랜선라이프' 엠브로, 이영자도 사로잡은 먹방계 마에스트로

엠브로가 먹방계 대모 이영자도 사르르 녹게 만든 ASMR 먹방으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리얼한 사운드가 '넘사벽'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대도서관과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고퇴경, 데이브, 엠브로가 출연했다.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소리가 맛있는 남자, 엠브로의 영상부터 공개됐다. 그는 '먹방계 마에스트로'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ASMR을 살린 이유에 대해 엠브로는 "나만의 색을 담을 수 있어 좋았다. 그래서 리얼 사운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엠브로는 인형 덕후였다. "어릴 때 어머니가 생일 때마다 인형을 선물해주셨다. 어릴 때 기억이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털이 달린 인형이 좋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거실의 반은 운동기구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 옆에 자리한 것은 메인 스튜디오. 방이 아닌 거실에 위치했다. 보충제로 아침을 시작한 엠브로는 밖으로 나가 뛰고 또 뛰었다. 1시간 조깅 후 물개인형 '엉엉이'에 뽀뽀를 했다. 흥을 끌어올리며 근력 운동에 들어갔다. 엠브로는 "과거 대식 먹방 크리에이터였지만, 대식 먹방으로 방송 2년 만에 120kg까지 쪘다. 어느 날 인터넷에 엠브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비위생적으로 느껴진다는 댓글을 봤다. 신경성 두통을 불러왔던 악플을 받아들이고 현재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침 메뉴는 연어장 도시락이었다. 아침을 먹으면서 보는 건 다른 크리에이터의 방송이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짧고 강렬하게 아침 식사를 마쳤다. 형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출근했다. 연구를 바탕으로 요식업에 도전한 것. 오픈과 함께 손님들이 가게를 찾았다. 친절한 '엠브로봇'이었다. 가게는 오픈 3시간 만에 재료 소진으로 장사가 마감됐다.그리고 저녁이 찾아왔다. 이날의 먹방 음식은 통수육, 낙지젓갈, 김부각, 갈비탕이었다. 얼핏 보면 한식 콘셉트 같지만 먹는 소리로 조합된 음식이었다. 음식을 세팅했다. 세팅하면서 낙지젓갈을 맛본 엠브로는 "짜고 비리네"라면서 다시 양념을 했다. 세팅을 하면서 직접 맛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하고 아니면 바로 세팅에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먹는 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ASMR이기에 모든 소리가 나는 가전기기를 차단했다. 소리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조명까지 섬세하게 고민하며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 장비를 체크하고 방송에 들어갔다. 이영자는 "플레이팅이 그림 같다"고 감탄했다. 상큼하게 탄산수로 시작, 갈비탕 갈빗대를 들고 먹었다. 음식마다 리얼한 사운드가 전해져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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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新완판아이콘의 특별한 생일

마마무 화사가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마마무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요즘 뜨거운 여름처럼 가장 핫한 아이콘! 마마무의 막내, 퀸화사 의 생일입니다! 혜진이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사의 생일을 축하했다.화사는 올해 대세 반열에 올라서며 완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꾸밈없는 민낯과 머리 모양 등 털털한 면모와 함께 곱창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켰다.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오르며 '곱창 여신'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엔 김부각과 간장게장 조합으로 또 한 번 김부각 공장에 파장을 일으켰다.화사가 속한 걸그룹 마마무는 '너나 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황지영기자 2018.07.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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