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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팔 깁스 “부상투혼”…지인 병문안에 “보자마자 울어”
배우 김성은이 깁스를 한 상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부상투혼”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김성은이 팔에 깁스를 한 채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 전날 자신의 SNS에 “마늘쫑 좋아한다고 아침부터 만들어준 유진 언니 고맙다”라고 적거나, 또 다른 지인이 전한 음식을 공개하며 “갑자기 맛있는 거 사서 깜짝 방문. 나 오늘 서러웠니. 보자마자 울어버림”이라고 울컥함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