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커플티를 입고 나선 데이트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은은 25일 "휴가 첫날부터 커플티 입고 같이 육아중!! 너무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성은은 "육아하는데 같이 있으니 데이트하는 느낌이야! 신혼여행 때도 커플옷 싫어했는데 이젠 입자고하면 잘입네. 내일도 준비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후디를 입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김성은과 정조국의 모습이 다정스레 담겨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