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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생했다, 네가 자랑스러워” 솔비, 떠난 故송재림 향한 애틋함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드라마 ‘환상거탑’에서 호흡을 맞춘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솔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흑백사진을 게시했다.두 사람은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환상거탑’에 함께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당시 고 송재림은 미래를 예언하는 초능력을 가진 용완 역을, 솔비는 잡지사 기자 은성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사건 속 가슴 아픈 러브라인을 소화했다.또한 이날 솔비는 “고생했다”,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라는 구절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 서적 한 페이지를 게시해 먹먹함을 더했다.한편 고 송재림의 발인식이 14일 오후 12시 빈소가 차려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고인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경찰에 따르면 자택에서 고인의 유서가 발견됐고 사전에 점심 약속을 했던 친구가 집에 방문했다가 신고했다.1985년 생으로 모델 출신인 고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랑프리’, ‘안녕하세요’, ‘미끼’, 드라마 ‘대물’, ‘시크릿 가든’,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환상거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김소은과 지난 2014년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07:16
연예일반

[차트IS] ‘삼남매가 용감하게’ 27.5% 종영… 30% 벽 못 넘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27.5%의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최종회는 27.5%(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는 11일 방송된 48회의 시청률 24.8%보다 2.7%P 상승한 수치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28.0%보다는 0.5%P 낮은 기록이다. 또 동시간대 전작인 ‘현재는 아름다워’에 이어 30%를 넘지 못한 채 종영하게 됐다.‘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살마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이다. 이날 최종화에서는 김태주(이하나), 김소림(김소은), 김건우(이유진) 삼남매가 모두 사랑을 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후속으로는 ‘진짜가 나타났다’로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안재현, 백진희, 차주영 등이 출연하며 25일 오후 8시 5분에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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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마음 통한 지현우♥김소은, 한지완 고백 변수 될까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한지완의 사각로맨스가 불붙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7회에는 지현우(차강우)와 김소은(이나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은 이들은 또 있었다. 박건일(강현진)과 한지완(최경원)이었다. 앞서 지현우는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김소은을 위로했다. 그렇게 모든 것을 쏟아낸 두 사람은 나란히 벤치에 앉았다. 이어 김소은의 볼에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김소은은 자신을 위로하는 지현우의 입맞춤에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각 박건일은 갑자기 사라진 김소은 걱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때 지현우와 김소은이 함께 나타났고, 박건일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박건일은 김소은의 손을 잡고 서둘러 공유주택 안으로 들어갔다. 지현우가 급하게 둘을 따라갔고, 그렇게 세 사람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좁은 공간에 모인 세 사람. 이들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김소은의 친구 손지현(한아름)이 갑자기 공유주택으로 왔다. 손지현에게 방을 내준 박건일은 할 수 없이 지현우의 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됐다. 지현우와 박건일은 김소은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시작했다. 김소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서로 애를 쓰거나, 농구를 하면서 치졸한 몸싸움을 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 됐다.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했다. 지현우의 말에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었던 공유주택의 또 다른 입주민 한지완이 꽁꽁 눌러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것. 한지완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지현우, 우연히 이를 들은 김고은의 모습이 교차되며 엔딩을 맞았다. 매력적인 네 남녀의 큐피드 화살이 꼬여버렸다. 그러나 이들의 사각로맨스는 자극적이기보다 풋풋하고 예뻤다. 서로를 향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상황이었다. 특유의 착한 대사들을 통해 더욱 예쁘게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렸다.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네 남녀의 꼬여버린 큐피드 화살은 어떻게 될까. 불붙은 사각로맨스의 향방이 궁금해진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월요일 오후 9시 30분 MBC에서 재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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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박건일, 김소은 위로하는 법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박건일이 김소은에게 취중고백을 한 가운데, 김소은은 지현우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삼각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6회에는 꿈이 꺾여버린 김소은(이나은)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위로하는 두 남자 지현우(차강우)와 박건일(강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출판사기를 당한 김소은은 빗속을 걸었다. 지현우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다가섰지만 이를 뿌리치고 사라졌다. 그렇게 하룻밤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해피투게더로 돌아온 김소은은 툭툭 털어버린 듯 행동했다. 일도 열심히 했고, 해피투게더에서 나갈 준비도 했다. 글을 쓰는 것조차 접고자 했다. 소설 습작노트까지 찢었다. 이를 목격한 지현우는 찢어진 종이조각을 모두 모아 붙였다. 그렇게 원상복구 한 습작 노트를 건넸지만 이것 역시 김소은이 밀어냈다. 박건일도 이나은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는 김소은이 불편하지 않을까 마음을 쓰며 걱정했고, 김소은 대신 출판 사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변호사를 알아봤다. 또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김소은이 잠시 잠들었다. 그제야 박건일은 김소은을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더 이상 친구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내비친 것. 취중 진담 고백은 애틋하고도 안타까웠다. 박건일의 고백을 듣지 못한 김소은은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현우에게 발길을 옮겼다. 김소은은 지현우로 인해 자신이 위로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더 많은 것을 털어내기 위해 사이코 드라마를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아무도 없는 무대 위에 마주선 지현우와 김소은. 지현우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김소은의 속마음을 두드렸다. 괜찮은 척했지만 전혀 괜찮지 않았다. 결국 김소은은 지현우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소은을 각자의 방법으로 위로하며 마음을 어필한 지현우와 박건일.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암시했다. 과연 김소은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관심이 쏠린다. '위로'라는 키워드를 통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특유의 따뜻한 감성도 빛난 회차였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 혹은 몇 번이고 좌절과 시련을 겪는다. 위로를 할 때도 나뿐만 아니라 상대의 속도에도 맞출 필요가 있음을, 그것이 진정한 위로임을 보여줬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7회는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는 MBC를 통해 6회가 재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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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김소은, 로맨스 급진전 엔딩 관계 변화할까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로맨스가 급진전됐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4회에는 지현우(차강우)와 김소은(이나은)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지현우, 박건일(강현진)과 함께 축하 파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글이 잘 풀리지 않았다. '외로움'에 대한 글을 쓰던 김소은은 지현우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그렇게 한 건물 옥상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돌아오던 길, 갑작스럽게 멈춰버린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갇혔다. 놀란 김소은은 긴장한 채 지현우의 팔을 잡았다. 지현우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말투로 김소은의 긴장을 풀어줬다. 안심한 두 사람의 눈빛이 부딪혔고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에 지현우가 김소은을 향해 서서히 다가갔다. 그 순간 불이 켜지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민망해하며 건물을 빠져나온 두 사람이었다. 그런가 하면 김소은 역시 지현우에게 위로를 건넸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지현우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반갑지 않은 전화가 온 것. "아버지 얼굴 보고 싶지 않냐"라며 다그치는 상대에게 지현우는 차갑게 대꾸하며 전화를 끊었다. 앞서 지현우와 함께 그의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던 김소은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현우를 위로했다. 밤길을 걸은 두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위안이 되기 시작했다. 벤치에 나란히 앉은 그때 지현우가 조심스럽게 김소은의 손을 잡았다. 김소은을 바라보는 지현우의 눈빛, 놀란 김소은의 표정이 교차되며 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면서 그만큼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졌고, 로맨스가 급진전될 것이 예고됐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장면, 함께 밤길을 걷는 장면, 벤치에 나란히 앉은 장면 등은 조진국 작가의 감수성 넘치는 대사, 이현주 PD의 러블리한 연출, 지현우 김소은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이날 방송에는 점점 더 김소은을 걱정하고 신경 쓰는 18년 남사친 박건일의 모습을 통해 삼각 로맨스가 깊어질 것이 예고됐다. 한지완(최경원), 김산호(김동석), 하영(전보라) 등 다른 입주민들의 외로움과 사연도 하나 둘 공개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M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재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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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눈웃음+츤데레 매력 여심 홀릭

지현우가 눈웃음과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츤데레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고, 설렘의 감정을 증폭시키며 '로맨스 장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날 지현우(강우)의 세심한 모습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 김소은(나은)과 한층 가까워진 지현우는 세탁실에서 졸고 있는 김소은을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하며 잠을 청하게 했고, 김소은의 빨래를 같이 개주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자신과 또래인 스타 작가 앞에서 주눅이 든 김소은에게 "작가님"이라고 크게 외치며 커피 한 잔을 마치 꽃을 내밀 듯 건네 박건일(현진)을 의아하게 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지현우였지만, 남모를 속사정도 드러났다.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다"는 친구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도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는 생각에 분노가 앞섰다. 이후 자신을 걱정하는 김소은에게 "여기선 오지랖 피우지 마"라며 냉랭한 말투와 표정으로 대했지만, 이내 김소은의 따뜻한 말에 위로를 얻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지현우는 책 집필 제안을 받은 김소은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소은이 출판사에 보낼 초고를 찾지 못하자, 지현우는 병원 일도 뒷전으로 미루고 컴퓨터 수리를 한 뒤 김소은을 향해 뛰어갔다. 지현우는 달콤한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때로는 천진난만한 소년처럼, 때로는 심쿵을 유발하는 상남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리며 본격적으로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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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연애는 귀찮지만' 오늘(25일) 특별출연…김소은과 호흡

송원석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에 특별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지만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를 다룬 작품. 2030들의 현실 공감, 취향 저격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송원석은 인기 소설작가 연준으로 분한다. 김소은(이나은 역)의 4년 전 과거와 밀접한 인물이다. 까칠남 송원석의 등장으로 지현우(차강우 역)와 18년 남자 사람 친구 박건일(강현진 역)의 김소은에 대한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진다. 송원석은 전작 '두 번은 없다' '조선생존기' '스위치'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올레 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주인공 은찬으로 촬영을 마치고 올레tv와 TV CHOSUN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3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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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김소은과 다정 셀카→드라마 홍보까지 '훈훈'

배우 조재윤이 김소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12일 자신의 SNS에 "또 한 번의 특별 출연.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겸둥이 소은이랑 찰칵! 한 번 나왔지만 이 드라마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윤은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촬영장에서 김소은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소은이 주연을 맡은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조재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첫 회에 이나은(김소은 분)을 배신한 편집팀장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한편, 조재윤은 현재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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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강렬한 첫 등장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훈남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 이나은(김소은)은 코리빙하우스(co-living house)를 찾던 중 길을 지나가는 정훈(공찬)과 마주쳤다. 이나은은 "혹지 여기가려면 저쪽으로 가면 되나요?"라고 묻던중 갑자기 어디선가 이나은을 향해 공이 날아들었다. 훈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공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보디가드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놀라는 표정의 이나은을 바라보며 정훈은 말 없이 강렬하게 손짓하며 '해피 투게더'라 적힌 코리빙 하우스를 가리켰다. 극중 첫 등장한 공찬은 딱 떨어지는 블랙 슈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헤어스타일, 날카로운 눈빛,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정훈 역할을 소화해냈다. 또 오프닝에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후배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비니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몰입감을 더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연애를 쉬고 있는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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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박건일, 스튜어드 완벽 변신 "첫방 D-DAY"

'연애는 귀찮지만' 박건일이 스튜어드로 완벽 변신했다.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극 중 박건일은 김소은(이나은 역)의 18년 된 절친 강현진 역을 맡았다. 강현진은 친구로만 봐왔던 이나은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 뒤, 방종한 남친이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 박건일은 지현우(차강우 역), 김소은과 함께 팽팽한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연애는 귀찮지만' 측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하늘색 넥타이와 명찰이 돋보이는 단정한 유니폼을 착용한 박건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건일의 현실 스튜어드 같은 면모와 뚜렷한 이목구비, 우월한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극 중 '강현진'의 칼 같은 성격을 대변하듯 그의 유니폼은 넥타이 핀 하나 놓치지 않은 채 깔끔하게 각 잡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오늘(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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