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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지수, 김수현과 친분설에 선 그었다 [왓IS]

배우 지수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김수현과의 친분설을 부인했다.지수는 지난 7일 필리핀 방송 프로그램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콜라보 에디션’에 출연했다. 방송 중 MC가 김수현과의 관계를 묻자 지수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김수현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수가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키이스트에 함께 소속돼 있었다.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수년간 자숙 해왔다. 국내 활동은 아직이나 현재 필리핀에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14:19
스타

故설리 오빠, ‘긴급 라방’ 켜고 작심 비판 “동생 베드신, 노출 대역 있대서 안도했더니…”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전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작심 비판했다.31일 설리의 오빠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A씨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없다는 말에 화가 나 라방을 켰다”며 방송을 튼 이유를 밝혔다.앞서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 응답 없다니 이딴 게 기자 회견?”이라고 반문하며 “나도 연예인 시켜줘라. 다른 건 몰라도 기자회견은 너보단 잘할 듯”이라는 저격글을 작성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 A씨는 “동생이 (베드신 노출) 대역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내비친 언행을 한 적이 있다”며 결국 대역 없이 촬영이 진행됐다고 재차 강조했다.A씨는 지난 28일부터 SNS를 통해 ‘리얼’ 촬영 당시 설리가 부당하게 노출신을 직접 찍게됐다는 주장을 담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고 김새론의 죽음을 모른척하고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지나칠 수 없었다”며 2017년 고 설리가 출연했던 영화 ‘리얼’의 베드신 촬영을 문제 삼았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는 김수현, 감독은 이사랑(김수현 친척이자 골드메달리스트 대표 이로베)이다. A씨는 이날 설리가 ‘리얼’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과거 키이스트가 SM과 '리얼'이란 영화 프로젝트를 강행하면서 설리가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해 동생한테 들은 건 없다. 그때 설리가 ‘오빠 영화 어땠어?’라고 물었고 나는 ‘뭐 그냥 그랬어’라고 무뚝뚝하게 반응했다”며 “동생의 나체의 모습을 보고 ‘괜찮았어’라는 오빠가 몇이나 되겠냐”고 분통을 터뜨렸다.또한 설리 모친이 ‘리얼’과 김수현에 대해 공론화 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어머니 마음? 저 때문에 힘들겠다. 그런데 이번 만큼은 저랑 어머니의 입장이 반대”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고 김새론) 유족 측에 도움이 될까 싶어 하는 거지 내 억울한 마음으로 하는 건 아니다”며 “나는 내 위치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뿐이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얘기해야 하니까. 돈 떨어졌냐고 하는데 십원 하나 받은 것 없다”고 밝혔다.한편 김수현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故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폭로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참석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31 16:15
드라마

정지환, ‘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유연석과 호흡 [공식]

신예 정지환이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캐스팅됐다.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신입 수어 통역사 정원빈으로 분한다.‘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극 중 정원빈은 잘생긴 외모와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신입 수어 통역사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 사이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올해 최고 인기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 정지환은 김수현의 비서로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깔끔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이런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 달리 극 중 김수현을 잠시 배신하는 상반되는 행보로 반전을 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정지환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무기로 신입다운 패기 넘치는 태도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그려갈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에 정원빈 캐릭터가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의 미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8 14:19
예능

박서준 “인맥 없던 흙수저…김수현이 소속사 연결해 줘” (요정재형)

배우 박서준이 데뷔 당시 김수현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는 박서준 편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박서준은 군대를 빨리 간 이유에 대해 “아무것도 없었다. 인맥도 없었다. 흙수저였다”며 “(데뷔 당시에는) 정말 막막했다. 맨땅에 헤딩해도 (연기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너무 막막해서 군대부터 해결하자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박서준은 “제대하고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김수현을 알게 됐다. 그 친구가 김수현과 친해서 회사(키이스트)에 소개해 줄 수 있겠냐고 부탁했고 김수현이 흔쾌히 연결을 해줘서 회사에 갔다. 근데 회사에 간 날 바로 계약 얘기를 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대표님이 자신 있는 목소리로 계약서 주시면서 표준 계약서니까 불안하면 변호사 찾아가도 된다고 했고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처음이라 진짜 몰라서 그랬다”며 “계약서를 보는데 갑을병정부터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회사가 너무 크기도 했다”고 말했다.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에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했다. 박서준은 “회사에 막상 들어갔는데 문제가 많더라. 신인들은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방송 3사가 최고였다. 그만큼 작품이 없었다. 어쩌다 오디션 기회가 있어도 몇백, 백천 명이 왔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07:35
연예

'여신강림' 황인엽, 日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공식 팬클럽 오픈

키이스트 소속 배우 황인엽의 행보가 남다르다. 일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공식 팬클럽을 오픈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황인엽은 23일 일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황인엽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 영향력을 펼치며 일본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한 것.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과 JTBC '18 어게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황인엽은 '여신강림'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여신강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훈훈한 외모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황인엽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매니지먼트인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은 이민호, 박서준, 김수현과 일본 공식 팬클럽 운영 계약을 맺었다. 한국의 아티스트 및 배우의 매니지먼트 및 공연사업, 한류 TV채널 KNTV의 운영사업, 판권사업, 온라인 콘서트 사업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회사다. 여기에 그의 일본 공식 팬클럽도 정식 오픈 돼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측 관계자는 "황인엽이 주연 한서준 역으로 출연한 '여신강림'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만큼 일본 현지의 기대감 역시 높다. 이날 일본에서 첫 방송 예정인 '여신강림'에 대한 문의와 취재 요청이 많아 그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황인엽이 한류스타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황인엽 역시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한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3 14:50
연예

김수현, 키이스트 떠난다 "12월 31일자로 종료"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난다. 31일 키이스트는 김수현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고 "2010년부터 10년간 키이스트와 함께 해 온 김수현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늘로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김수현은 신인 시절부터 키이스트 소속으로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에 소속사는 "함께 성장해 온 김수현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키이스트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 김수현씨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수현은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할 전망이다. 이사랑 감독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을 만들었다. '리얼' 이후 군에 입대한 그는 올 7월 1일 전역해 중국 광고 및 행사 등으로 여전한 톱스타 인기를 확인했다. 최근 복귀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15:48
연예

키이스트 측 "김수현과 재계약 논의…1인 기획사 설립 들은바 無"[공식]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측이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인 기획사 설립은 들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과 키이스트가 이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김수현이 12년 간 몸 담았던 키이스트를 떠나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것. 현재 김수현의 추후 행보를 두고 연예계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키이스트와의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FA 대어'이기 때문. 그가 어떠한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김수현은 지난 7월 1일 제대했다. 이후 중국 광고 및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최종회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내년 방송될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배우 서예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1 11:38
연예

김수현, 소속사 아닌 사촌형의 적극적 행동

전역한 김수현의 움직임에 이사랑 감독이 함께 하고 있다.지난 1일 2년여 국방 의무를 다하고 나온 김수현의 작품 선택 및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그 안에는 이종사촌인 이사랑 감독이 있다."아직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 없어 복귀 시점은 내년이 될 것이다"고 말한 그대로 김수현의 공식적인 작품 활동 계획은 없다. 이미 올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은 끝났다. 내년 중·하반기를 목표를 하는 드라마의 시놉시스가 김수현에게 몰리고 있으나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진 않고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 입대 전 전국 관객 47만명의 '리얼'로 자존심을 구겼으나 여전히 그는 섭외 1순위다.김수현의 측근은 "대본은 많이 들어오나 어떤 것도 결정된 건 없다. 아무래도 신작에 대한 부담감으로 쉽게 작품을 선택하지 못 하고 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그의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소속사다. 다만 연말 전속 계약 종료를 앞뒀다. 관계자들은 김수현이 계약 만료와 함께 키이스트를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후 행선지는 '리얼' 감독이자 김수현의 이종사촌인 이사랑(이로베)과 함께로 보인다. 이사랑은 김수현의 작품도 직접 검토하는 등 전면에 나서진 않았지만 동생을 위해 뒤에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수현과 이사랑은 현재 성수동의 한 아파트 한 집에 같이 살고 있을 정도로 우애가 남다르다. '리얼' 출연의 결심도 이종사촌형의 작품이라 적극 나섰다는 건 영화 관계자 모두가 아는 얘기다.한 관계자는 이어 "김수현이 이사랑 감독과 함께 매니지먼트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말까진 아무런 활동이 없으니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되고 난 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23 08:00
연예

키이스트 측 "김수현과 12월 계약만료? 계약기간 밝힐 수 없어"[공식]

키이스트 측이 김수현과 올해 12월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는 부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김수현과의 전속계약 기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류스타 김수현이 12월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면서 FA 대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연예가에선 김수현의 제대를 앞두고 이적설과 관련해 꾸준하게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 타 소속사로 이적한다, 1인 기획사를 차린다 등 다양한 버전의 이야기가 언급됐다. 그때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그런 얘기가 돌고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꽤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김수현은 특급전사 생활을 마치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왔다. 1년 8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침표 찍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오전 8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400여 명의 팬, 70여 명의 취재진과 만나 "전진!"이라는 우렁찬 전역 인사를 건넸다.지난 2007년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군림해온 김수현. 전역 전부터 연예가를 술렁이게 만든 그는 이제 정해진 꽃길을 걸을 전망이다. 이미 한 뷰티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작품 출연 제안을 받기 시작했으며, 김수현의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김수현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 "하반기는 작품이 결정 난 것이 없다. 내년부터 작품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1 18:07
연예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수현·주지훈과 한솥밥[공식]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키이스트는 22일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박하선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MBC ‘동이’를 통해서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기품 있고 단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듬해 박하선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극중 고등학교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맡아 과감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이후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박하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되어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영화 ‘사자’, OCN ‘보이스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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