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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연자 “13년째 열애 남친과 칠순 잔치 대신 결혼 콘서트 계획” (‘강심장리그’)

가수 김연자가 13년째 열애하고 있는 연인을 언급하며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되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결혼식을 할 거면 ‘의미 있게 하자’고 서로 얘기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전남 영광에서 기념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3~4년 후에 완공이 될 것 같다”며 “그때 내가 70살이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또 “(연인도) 원래 가수였다”며 “칠순 잔치 대신 무료로 같이 콘서트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축가는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씨”라며 “지나가는 말로 제안한 줄 알았는데 전화까지 다시 왔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처음엔 나이도 드니까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조급함도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같이 살고 있고,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모든 걸 같이 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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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기념관 조만간 오픈, 결혼식도 계획"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목소리에 힘을 싣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 기념관이 세워질 예정이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연자는 또 기념관에서 결혼할 생각이라고도 덧붙였다. "기념관이 세워지면 거기서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되고 있다. 저는 마음이 20대다. 20대로 살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어떤가 해서 점검받기 위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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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김연자 기념관'에서 결혼 준비 "아직 멀었지만 좋은 날 인사"

가수 김연자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22일 김연자 연인이자 소속사 상연기획 홍상기 대표는 JTBC 엔터뉴스팀에 "결혼은 언제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직 결혼식은 멀었지만 좋은 날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사 인근에 조성될 '김연자 기념관'에서 결혼을 예정했다. 지자체는 해당 기념관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연자 측은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만해도 감사한데 대통령 표창도 받고 기념관도 만들어진다고 하니 대단한 영광이고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자와 홍 대표는 11년째 열애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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