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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해외 매체 호평한 '용: 페이스'

마마무 솔라가 컴백과 동시에 해외 매체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와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예측불허, 밝은 분위기의 데뷔 미니앨범"이라고 소개한 NME는 "신선하고 관능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균형 잡힌 5곡을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측 못한 매력의 R&B와 팝 장르 5곡은 솔라의 솔로 커리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길인 동시에 점점 가까워지는 여름 대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들이기도 하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NME는 또한 "'容: FACE'에는 놀랄 만한 요소들이 많다. 타이틀곡 '꿀 (HONEY)'은 멋지고, 신선하고, 매혹적이며, 휴가철 로맨스에 최적화된 사운드 트랙이다"라고 주목하며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뤘다. '容: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을 모티브로, 솔라의 진솔한 생각과 가치관 등을 다양한 얼굴에 빗대어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담아냈다. 귀를 사로잡는 특유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솔라 만의 감성으로 중무장해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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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앨범 발매 동시 차트 상위권 랭크

마마무 솔라가 첫 미니앨범으로 '솔로퀸' 저력을 다시 과시했다. 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꿀(HONEY)'은 발매 직후 벅스·지니 등을 비롯해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이와 더불어 전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눈부시게 밝혔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유니크한 컨셉트는 물론 매력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 집합체로 리스너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솔라는 이번 신보 또한 발매와 동시에 전곡이 타이틀 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 믿고 듣는 '솔로퀸' 진가를 증명했다. '容: FACE'는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과 가치관 등을 다양한 얼굴에 빗대어 솔라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꽉 채운 앨범이다. 앨범 5곡 중 4곡의 작곡·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솔라는 첫 자작곡인 '빅 부티(Big Booty)'를 수록하는 등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탁월한 음악성을 여실히 발휘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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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내 이름 김용선, 이게 바로 내 음악이죠”[일문일답]

마마무의 솔라가 돌아왔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는 약 2년 만이다. 16일 발매된 ‘용: 페이스’(容: 페이스)는 이름처럼 ‘얼굴’에 대한 앨범이다. 모두가 가지고 있고, 또한 모두가 다른 얼굴. 그 각기 다른 개성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마음이 이번 앨범에 담겨 있다. 얼굴 용에 신선 선. 신선의 얼굴을 가졌다는 솔라(김용선)는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현재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 자신이 가장 표현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다. -컴백을 앞둔 기분이 어떤지. “사실 어제(14일)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곧 나온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떨린다.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미니앨범이라 더 그런 것 같다.” -1년 11개월여 만의 컴백인데. “나도 이렇게 오래됐는지 몰랐다. 세어보니까 2년여가 됐더라. 놀랐다. 빨리 앨범을 낼 수도 있었겠지만,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았다. 어떤 새로운 걸 보여드려야 할지, 대중이 좋아해 줄지 걱정이 됐다. 그 사이에 마마무 앨범도 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길어진 것 같다.” -앨범 이름은 어떻게 정했나. “얼굴 용자를 앨범에 썼다. 내 본명이 김용선이다. 얼굴 용에 신선 선자를 쓴다. 신선의 얼굴이란 뜻이라고 한다. 나는 늘 내 이름에 있는 ‘용’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용과 관련된 것도 좋아했고. 사람들의 얼굴은 다 다르지 않나. 우리 모두 다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타이틀 곡 ‘꿀’의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고 들었다. “나는 정말 거의 아이디어만 던졌을 뿐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노래처럼 조금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가사에 맞는 포인트들이 많다. 그리고 극단적이다. 막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약한 호러처럼 보이다가 재미있어지기도 한다. 확실한 건 마마무 활동을 포함해 모든 노래 가운데 가장 안무가 많은 곡이라는 점이다. 마마무의 ‘힙’이 진짜 안무가 많은 노래였는데, ‘꿀’은 진짜 역대급이다. 모든 박자에 안무가 쪼개져서 들어가 있다.” -타이틀 곡은 어떻게 정해졌는지. “다른 후보곡이 하나 있었다. 두 노래 다 너무 좋았다. ‘꿀’과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 둘 다 타이틀 감이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RBW의모든 직원이 다 무기명 투표를 했다. ‘꿀’이 그 투표에서 더 많은 표를 받았다. 사실 나는 다른 곡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모두의 의견이 ‘꿀’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 많은 분들이 ‘꿀’이라고 하면 ‘꿀’이 맞겠다 했다.” -가장 오래 작업한 노래는 무엇인지. “오래 걸렸다기보다 힘들었던 노래는 있었다. 타이틀 곡 ‘꿀’이다. 노래가 살랑살랑하고 간질거리는 분위기인데, 내가 그런 노래를 많이 안 해봤다. 나는 내지르고 시원하게 부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이걸 완성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조금 간지럽더라. (웃음)” -마마무 멤버들 반응은 어땠는지. “놀라더라. 내가 마마무에서 비공식 래퍼로 활동하고 있거든. 그런데 이번 앨범에서 내가 처음으로 랩을 시도했다. 랩이라는 장르를 시도해 보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넣어 봤는데, 멤버들이 ‘새로운 시도네’라며 격려해줬다. 또 건강하게 활동 잘하라고도 해줬다.” -첫 솔로곡 ‘뱉어’ 때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뱉어’ 때는 솔로가 처음이다 보니 욕구와 열정이 치솟았다. 마마무는 팀 활동이기 때문에 팀에 맞는 걸 해야 한다. 그래서 한 6년 동안 못 했던 걸 다 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거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팬들이 원하는 것도 들어봤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마마무와 솔로 솔라 음악의 차이는 무엇인가. “마마무에서는 서로의 역할이 정해져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주로 고음을 보여드렸다. 그래서 내가 저음으로 노래를 하면 놀라는 분들이 많다. 마마무 때와 스타일링도 다르다. 팀 스타일링에서는 균형이 필요하다. 누가 세면 누군가는 약해야 한다. 나는 딱 그 중간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솔로를 하면서 센 스타일도, 약한 스타일도 해봤다.” -솔라에게 마마무란. “제2의 인생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제1의 인생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마마무를 준비하면서 많은 게 바뀌었고, 많은 분들께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었다. 자신감도 생겼다. 마마무는 내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존재다.” -활동 계획을 귀띔해 준다면. “이번 앨범은 활동 기간이 짧다. 음악 방송을 딱 일주일 한다. 그 외에 다른 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면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지만, 최대한 많은 곳에서 팬분들과 만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번 활동 이후에도 생각하고 있는 게 많다. 올해 솔라가 보여줄 활동들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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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데뷔 후 솔로 첫 미니앨범… 기대포인트 '셋'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를 발표한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컴백에 앞서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컨셉트 포토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첫 미니앨범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 아봤다. ◇ 다양한 얼굴과 다채로운 매력 이번 앨범은 솔라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웠다. 그간 자신의 얼굴을 강조한 컨셉트 포토와 페이스 스포일러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옐로우·레드·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모습을 담아 호평을 얻었다. 때로는 걸그룹으로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순응하고 때로는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위풍당당함을 잃지 않는 등 다양한 얼굴에 깃든 다양한 가치관을 담아내며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 4곡 작곡·작사 참여…앨범 참여도 UP 타이틀곡 '꿀(HONEY)'을 비롯해 '로우(RAW)' '찹찹 (chap chap)' '빅 부티(Big Booty)' '징글징글(zinggle zinggl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세 곡에 크레딧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빅 부티'는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직설적이면서도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5곡 중 4곡의 곡 작업에 참여,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인 가운데 곡 작업뿐만 아니라 안무·스타일링 기획 등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 타이틀곡 '꿀'… 솔라 표 꿀보이스 예고 '꿀'은 키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구성돼 올 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RBW 소속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서용배·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솔라만의 매력적인 '꿀보이스'가 더해져 이제껏 보지 못한 솔라의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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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첫 미니앨범 '容 : FACE' 스포일러 "퀄리티 높아"

마마무 솔라가 신보의 스포일러가 담긴 1인 2역 콘셉트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솔라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FACE TO FACE INTERVIEW'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라 VS 용선' 콘셉트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월드 와이드 싱어 솔라와 해맑으면서도 솔직한 김용선 간의 절묘한 '티키타카'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특히 솔라는 상대의 답변에 능청스레 리액션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신보와 관련된 스포일러도 깜짝 공개됐다. 솔라는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지 않나"라며 "얼굴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등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얼굴이 다르듯) 사람은 모두 가치 있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을 얻고, 기분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솔라는 또 "매사 열정이 넘치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 열정을 탈탈 쏟아내는 것 같다. 2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과 같이 협력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더 재밌었던 것 같고,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가 된 것 같다"고 귀띔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하는 솔라는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솔라 본인이 콘셉트 기획부터 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가득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는 5곡 중 4곡의 작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진화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2.03.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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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容 : FACE' 앨범 메이킹 프리뷰 공개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보 앨범의 메이킹 프리뷰를 공개했다. 솔라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앨범 메이킹 프리뷰 #1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신보 관련 기획 회의에 참석한 솔라가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솔라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며 신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솔라는 "전작의 콘셉트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노래가 뻔해질 수 있으니 세련되게 꾸미면 되지 않을까"라고 신곡을 스포일러해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솔라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퍼포먼스 기획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가 4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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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석고상에 앉은 솔라…" 파격 컨셉트 추가 공개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솔라는 4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자신의 얼굴을 본따 만든 거대한 석고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발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솔라의 모습에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석고상을 따라 흘러내린 긴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솔라만의 틀을 깨는 컨셉트가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솔라는 곡 작업은 물론 컨셉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꿀(HONEY)'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서용배·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더했다. 솔라 역시 작곡과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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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돋보이는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솔라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솔라는 자신의 뉴스로 도배된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솔라의 위풍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특히 솔라는 자신의 뉴스들을 붙여서 만든 '페이퍼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컨셉트를 예고,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라는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됐으며 솔라 본연의 진솔한 모습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녹여냈다. 타이틀곡 제목 '꿀(HONEY)'이 선공개된 가운데 옐로우를 활용한 컴백 스케줄러와 웹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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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2년여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 "이름 내걸다"

마마무 솔라가 다음달 솔로로 컴백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22일 자정 공식 SNS에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 페이스 모션 로고를 기습 공개하고 오는 3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모션 로고 영상에는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이어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솔로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새 앨범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솔라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꾸러기 스타일링은 물론 삭발 컨셉트도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입증한 솔라가 '容 : FACE'로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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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포수 양의지, '2020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 선정

포수 양의지(33)가 NC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로 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힌 양의지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양의지는 올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328,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했다. NC 주장을 맡아 통합우승을 이끌어 구단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친정팀인 두산과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 젊은 투수들을 완벽히 이끌었을뿐더러 5차전에서는 시리즈 우승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홈런을 쏘아 올려 최우수선수(MVP)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 소속팀을 바꿔 한국시리즈 MVP에 오른 것은 양의지가 처음이었다. 그는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은 갈 수 있겠지만,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후배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따라왔다. 좋은 구단에서 좋은 코칭스태프와 동료를 만난 덕분에 창단 첫 통합우승 영광을 얻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 후배이자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승리 보증수표로 활약한 구창모(23·NC)는 '올해의 투수'로 선정됐다. 시즌 중반 전완근 부상으로 규정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15경기에서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로 NC 마운드에 큰 버팀목이 됐다.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최형우(37·KIA)는 역대 두 번째 최고령 타격왕(0.354)에 등극해 '올해의 타자'로 뽑혔다. 시즌 140경기에서 28홈런 115타점으로 맹활약해 타이거즈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끈 NC 이동욱 감독은 '올해의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탁월한 소통과 데이터 활용 능력 등을 앞세워 "야구장의 주인공은 선수"라는 격언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창단 첫 통합 우승 영예로 돌아왔다. 약관의 나이에 KBO리그에 데뷔해 13승(6패, 평균자책점 3.86)을 따낸 KT 소형준(19)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고졸(유신고) 신인인 소형준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담대한 투구로 1차 지명자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SK 김민재(47) 수석코치는 두산 시절 '국가대표 내야수'와 '육상부 재건'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코치'로 꼽혔다. KT 프런트는 안정적인 선수단 지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끌어내 '올해의 프런트'로 선정됐다.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LG 박용택(41)은 개인 통산 2500안타를 돌파(2504개)하는 등 프로 18년간 LG 한 팀에서만 뛰며 2000경기, 2000안타, 1000타점, 1000득점, 200홈런, 300도루를 돌파해 '올해의 기록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무릎 십자인대파열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NC 나성범(31)은 올해 37홈런 112타점 115득점 타율 0.324로 완벽히 재기해 '올해의 재기상'을 받았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최원준(26)은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승 2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맹활약해 '올해의 성취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불펜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 지 1년 만에 10승 투수로 성장해 두산의 선발을 이끌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키움 김혜성(21)은 '올해의 수비'로 선정됐다. 내·외야를 오가며 수차례 호수비를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양주 야놀 유소년팀 권오현 감독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대회에서 올해만 세 차례 우승을 따내는 등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성공사례를 이끈 공로로 '올해의 유소년'에 선정됐다. 청주 세광고 김용선 감독은 팀을 67년 만에 청룡기 4강, 37년 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에 결승으로 이끌어 '올해의 아마추어상'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발 빠른 방역 대책 수립으로 무사히 정규시즌 완주를 이끈 한국야구위원회(KBO) 코로나대응 테스크포스(TF)팀은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인 야수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탬파베이 최지만(29)은 특별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2.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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