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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쳤다' 한 경기 3홈런-평균 130m, '잠실 빅보이' 퓨처스리그 28경기 14홈런 폭발

'잠실 빅보이' 이재원(26·상무)이 한 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5경기에서 7홈런으로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다.이재원은 7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3홈런) 6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재원은 0-0이던 1회 초 1사 2, 3루에서 삼성 선발 김유현에게 비거리 125m의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5일 롯데 자이언츠전(2홈런)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시즌 12호 홈런이다. 2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간 이재원은 8-4로 앞선 4회 초 앞타자 한동희와 연속 타자 홈런(비거리 135m)을 합작했다. 이어 5회 초 네 번째 타석 무사 1루에서 이번에는 이상민을 상대로 15-4로 달아나는 2점 홈런(비거리 130m)을 뽑았다. 이재원은 올 시즌 두 차례 멀티 홈런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한 경기 3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홈런 3개의 평균 비거리는 130m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이재원은 6회 초 공격에서 볼넷을 얻었고, 8회 초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재원은 최근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다. 이달 5경기에서 타율 0.458(24타수 11안타) 7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1홈런-1홈런-2홈런-0홈런-3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 롯데전에는 6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올렸는데 3루타가 없어 아쉽게 사이클링 히트(히트 포 더 사이클)를 놓친 바 있다.이재원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28경기에서 타율 0.372 14홈런 41타점이다. 경기당 홈런 0.5개. 장타율이 무려 0.779나 된다. 장타율과 출루율(0.474)을 합한 OPS는 1.253로 높다. 퓨처스리그 홈런 2위, 장타율 2위다. 이재원은 LG 트윈스 시절 큰 체구에 장타력이 좋아 '잠실 빅보이'로 불렸다. 1군 통산 575타석에서 홈런 22개를 기록한 뒤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올해 12월 제대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2025.06.08 05:13
연예

걸그룹 출신 김유현, 새 소속사에서 연기 활동 박차

걸그룹 예아(Ye-A) 출신 김유현이 배우로 새 출발을 예고했다. 예아(Ye-A) 활동 당시 ‘챠이’로 활동했던 김유현은 최근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소속되어 있는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 펼친다는 각오다.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김유현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김유현의 무궁무진한 연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기자 김유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09:39
야구

[포토]김유현군. SK 승리의 시구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 1차전이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김유현군이 시구하고 있다. 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10.27/ 2018.10.27 14:06
야구

[포토]김유현군. 평생 잊지 못할 시구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 1차전이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김유현군이 시구하고 있다. 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10.27/ 2018.10.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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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측 "스케줄 문제로 '믹스나인' 하차…공정성 위해"

그룹 드림캐쳐가 JTBC '믹스나인'에서 하차한다. 11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림캐쳐 멤버 지유(김민지) 시연(이시연) 유현(김유현) 다미(이유빈)는 '믹스나인' 제작진과의 원만한 협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프로그램 출연 전 잡힌 해외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합숙 미션을 소화할 수 없다면서 "해외 스케줄과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고자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드림캐쳐 때문에 '믹스나인' 제작진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었고, 부득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갈 경우 다른 참가자들과의 형평성 및 프로그램의 공정한 진행이 힘들어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드림캐쳐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드림캐쳐의 JTBC '믹스나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드림캐쳐 멤버 지유(김민지) 시연(이시연) 유현(김유현) 다미(이유빈)는 '믹스나인' 제작진과의 원만한 협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드림캐쳐는 첫 번째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 브라질 공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하기 전 계획된 스케줄로, 이를 소화하기 위해선 '믹스나인' 합숙 및 경연에 불가피 함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믹스나인' 제작진은 드림캐쳐의 해외 스케줄과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고자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드림캐쳐 때문에 '믹스나인' 제작진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었고, 부득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갈 경우 다른 참가자들과의 형평성 및 프로그램의 공정한 진행이 힘들어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드림캐쳐를 포함한 '믹스나인'의 모든 출연자들은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과 성을 다해 경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림캐쳐의 '믹스나인' 하차는 이같은 동료들을 존중하고, 또 배려하기 위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금 이 시간에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믹스나인' 출연자들에게 지금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드림캐쳐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함께 땀과 눈물을 흘렸던 '믹스나인'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그 누구보다 '믹스나인'을 뜨겁게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믹스나인'의 드림캐쳐 멤버 지유(김민지) 시연(이시연) 유현(김유현) 다미(이유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드림캐쳐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황지영기자 2017.1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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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퇴사’ 신아영, 완벽한 콜라병 몸매 ‘어메이징’

'더 지니어스'에서 신아영이 탈락한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매회 출연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다양한 의상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신아영은 김유현과의 데스매치에 임했고 패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신아영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장동민 정말 대단하네" "신아영, 장동민 너무 웃겨" "신아영, 탈락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캡처] 2015.01.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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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퇴사’ 신아영, 완벽한 콜라병 몸매 ‘어메이징’

'더 지니어스'에서 신아영이 탈락한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매회 출연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다양한 의상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신아영은 김유현과의 데스매치에 임했고 패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신아영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장동민 정말 대단하네" "신아영, 장동민 너무 웃겨" "신아영, 탈락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캡처] 2015.01.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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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분석한 '이경규·김구라·박명수·장동민'의 버럭

개그맨 장동민이 같은 듯 다른 이경규·김구라·박명수·장동민의 화를 분석했다.장동민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인근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종영 인터뷰에서 버럭 화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이경규·김구라·박명수와 자신을 분석했다.장동민은 이경규의 '버럭'에 대해 "삶에 대한 화가 있는 분이다. 녹화 현장이 열악하거나 본인이 불편한 것에 대한 화다.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해서 피해를 본 것에 대한 화다. 한 마디로 환경과 복지에 대한 불만족에서 오는 화다"고 말했다.이어 "김구라 형의 화는 지식에서 나온 것"이라며 "아는 게 많다. 잔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잔지식이 어긋나면 짜증이 난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구라형은 화라기 보다는 짜증에 가깝다"고 설명했다.박명수에 대해선 "본연의 화가 아니라 인위적인 화다. 화를 내면 웃길 거라는 걸 알아서 원래 선천적으로는 화를 내는 사람이 아닌데 내는 것"이라며 "화를 한 번 냈더니 사람들이 웃어주고, 또 그런 상황이 편하니깐 캐릭터로 잡은 것"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장동민의 화에 대해선 "원래 화가 많은 사람이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화가 많은 스타일"이라며 "나는 무공해 화다. 머리로 재거나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화를 내는 것"이라며 웃었다.한편 17일 종영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은 일반인과 스타 등 총 13명의 출연진(플레이어)이 매회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아나운서 신아영, 자산 관리사 유수진, 딜러 권주리,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 웹툰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등이 출연했다. 최종 우승은 장동민이 차지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코엔스타즈 2014.1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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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10년 성질내니깐 이제 웃어준다"

개그맨 장동민이 지난 10년간의 연예계 활동을 되돌아봤다.장동민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인근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종영 인터뷰에서 "10년 활동하고 나니깐 이제 국민 여러분들도 저를 받아주는 것 같다. 이제 내가 익숙해진 것 같다"며 "사실 변한 게 없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똑같은데 다만 오래되다 보니깐 이제 익숙해져서 받아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래서 사람들이 모든 10년을 하면 된다고 하나보다 성질도 10년간 내니깐 이제야 웃어준다. 그래서 지금은 좋다. 올해는 바쁘기도 했고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던 해였다"고 덧붙였다.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선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 강연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10년을 했으니 이제 제가 하는 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잘난 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강연에서 방송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많은 얘기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17일 종영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은 일반인과 스타 등 총 13명의 출연진(플레이어)이 매회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아나운서 신아영, 자산 관리사 유수진, 딜러 권주리,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 웹툰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등이 출연했다. 최종 우승은 장동민이 차지했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코엔스타즈 2014.1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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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운 좋게 우승…과분한 결과다"

"운 좋게 우승한거죠."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 우승 소감을 전했다.장동민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인근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종영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1등 하고 기분 나쁜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다들 우승을 목표로 참가했을텐데 그 중 내가 운 좋게 우승한 것 같다. 분명히 다른 사람이 우승했을 때도 '뭐야 쟤?'라고 의아해할 사람은 없었을거다. (내가 우승한 건) 과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동민은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게 많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이 프로그램은 내 인생 같았다. 처음에 섭외 제안을 받고 스케줄도 안 됐고 지인들도 다들 출연하지 말라고 했었다. 게임을 하다보면 본성이 나오고, 배신을 해야 이기는 게임이라고 했다. 굳이 좋은 상황에서 왜 이미지가 나빠질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냐는 말도 들었다.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분명히 내가 프로그램에 나가서 우격다짐이나 하고 욕만 할 줄 알았나보다. 내 본성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그 얘기를 듣고 오히려 매력을 느껴 어떻게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출연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솔직히 난 혼자만 힘들면 다 편할 수 있는 사람이면 내가 힘든 게 좋다. 누군가 한 명 책임을 지면 된다고 할 때도 그냥 내가 책임지고 마는 성격이다. 태어날 때부터 그런 성격이었다. 누군가는 왜 이렇게 혼자 책임을 지고 사냐고도 하더라. 근데 그런 성격이 잘못된 게 아니고 그렇게 살아온 게 잘못 산 게 아니라는 걸 이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하면서 느꼈다"고 밝혔다.17일 종영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은 일반인과 스타 등 총 13명의 출연진(플레이어)이 매회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아나운서 신아영, 자산 관리사 유수진, 딜러 권주리,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 웹툰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등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코엔스타즈 2014.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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