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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 논란' BJ 김이브, "제가 감옥을 왜 가나요?" 구제역 고소 예고

"9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갚지 않아서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는 기사에 대해, BJ 김이브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이브는 19일 오후 팝콘티비에서 생방송을 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구설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그는 "감옥을 제가 왜 가나요"라며 최근 '이슈 폭로' 유튜버 구제역과 모 언론사에서 쓴 '채무 관련 구속' 기사가 '가짜뉴스'임을 강조했다. 김이브는 "제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잘못한 부분은 인정했고 돈을 갚고 있다"고 밝혔으며 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구제역이 저에게 ‘도박한 것을 인정하면 영상을 내려주겠다’고 갑질했다. 저 제보한 사람이 가만히 있는 사람 옆구리 찔러서 뭘 했는지 상세한 내용은 다 빠졌다. 마지막에 문자 한 건 방송에서 계속 헛소리하길래 열받아서 한 거다. 제보자의 ‘돈 얼마면 결혼할 수 있냐’는 말이 장난으로라도 쓸 일이냐. 제가 먼저 시작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제보자에게 차용증과 공증 다 써줄 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허위사실로 고소할 거다. 또 성실히 채무도 갚고 있다. 저는 구제역에게 저격당할 일을 한 적도 없고, 도박도 안 한다. 제가 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구제역과 그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몇몇 매체와 구제역은 "1세대 BJ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린 인터넷 방송인 김 모 씨(40)가 시청자에게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 모씨가 '김이브'임을 직접 언급했다. 이는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부장판사 김재호)이 지난 16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방송 진행자 김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본인의 인터넷 방송을 시청자에게 13회에 걸쳐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에 대한 후속 기사였다. 특히 구제역은 BJ 김이브의 채무 관계를 폭로하면서 "돈 갚아주면 사귄다", "도박에 빠져 있다" 등 수위 높은 폭로를 이어가 김이브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이브는 구제역에 대해 고소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기사의 주인공이 김이브가 맞다"면서도, "징역 10개월 선고받은 건 맞지만 법정 구속은 피했다. 경제 사범의 경우에는 법적 구속할 경우 피해자들의 채무 변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2심까지 피해 금액을 변제하라는 의미로 징역형을 선고하고 구속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는 글을 올려놨다. 이어 "이 부분까지 알아보지 않고 법정 구속됐다고 밝힌 건 제 실수가 맞다"라면서 "거짓말 같으면 김이브한테 사기로 징역 10개월 받은 거 맞냐고 직접 물어봐라. 항소심까지 합의 못 하면 그땐 진짜 들어가니 다들 김이브에게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고 주장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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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은퇴 선언한 김이브, "윰댕의 사과? 시청자를 향한 사과일 뿐" 서운함 토로

유튜버 김이브가 윰댕의 사과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윰댕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지난 28일 있었던 '김이브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자 김이브가 직접 댓글로 상황을 전한 것. 실제로, 한 네티즌이 김이브가 유튜브를 그만두겠다고 밝힌 유튜브 영상에 "이브님, 그분(윰댕) 커뮤니티랑 고정댓글로 사과문 올리셨던데 직접 사과받으셨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김이브는 해당 댓글에 "아니요. 커뮤니티 글 올렸다는 것도 이 댓글로 알게 됐네요. 시청자들을 향한 사과지, 저한테 따로 사과한 적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 댓글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네티즌들은 "왜 자꾸 윰댕을 못 잊어서 저러는 거지? 그만 이제 놔주고 사는 게 본인한테도 더 좋지 않나", "그만 언급하기로 했으면 제발 그만하길...", "윰댕이 직접 전화하든가, 만나서 사과해야 풀리려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브는 지난 28일 유튜브를 은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윰댕과의 불화설을 고백했다. 이에 윰댕은 "김이브를 상처 준 적이 없다"며 반박했지만, 다시 1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나칠 수 있는 일을 선을 넘어가며 얘기를 했다. 실망하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10년이란 시간 동안 제가 줬을 상처도 많았을 텐데 이기적으로 힘들게 하고 상처 준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주원 기자 2020.12.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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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따라한 거 기분 나빠" VS 윰댕 "미안함 없다"...유튜브 중단 선언까지?

1세대 아프리카TV BJ인 김이브가 윰댕을 언급하며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28일 김이브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저는 이제 유튜브를 그만두려고 하고 있다. 방송을 그만두는 게 아니다"라며 "나름 1세대로서 유튜브가 빠른 시간 안에 100만을 찍기도 했고 무성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어느 정도 한계점이라 생각하는 때가 있었다. 인성 쓰레기 얘기도 들어가면서 제 자체는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과거 논란이 일었던 사건을 언급했다.앞서 김이브는 2017년 윰댕을 일방적으로 괴롭혔다는 논란이 생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급감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이브는 "나는 입을 닫는 선택을 했고 그렇게 하면서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내가 내 기분에 맞춰서 남한테 상처를 준 게 있다면 이걸로 벌을 받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그 일이 있었던 사람과 마지막으로 전화할 때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언급하지 말자고 했다. 저는 그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아예 안 했다"라면서 "근데 그분은 방송에서 계속 제 언급을 했다더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마지막으로 "자막이 올라오는 것도 제가 만든 거다. 제가 만든 걸 그분이 쓰셨다"라며 "근데 왜 자기가 먼저 한 걸 업그레이드해서 따라 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고 나는 따라 했다는 거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더라"라고 전했다. 같은 날 생방송을 진행 중이던 윰댕은 이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적이 없다. 있었던 일을 말했을 뿐이고 얘기 안 한 것도 많다"라며 "이 언니한테 잘못한 거 내 방송에서 언급해서 악플 받게 한 거 말고 잘못한 거 없다. 다 참아줬다. 그래서 미안함은 없다"라고 반박했다.김이브는 이날 방송에서 "여기까지 1세대 크리에이터 김이브의 동영상과 생방송은 유튜브에서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방송을 접는 건 아니지만 유튜브를 접는 것이다"라며 마무리했다.최주원 기자 2020.11.29 18:23
생활/문화

월 6900만명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18일 출범

카카오는 1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합해 일원화한 '카카오TV'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카카오TV는 기존 두 서비스의 콘텐트 리소스와 플랫폼 경쟁력을 하나로 모았다. 이용자들은 카카오TV PC웹과 모바일웹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도 라이브 방송과 VOD 영상을 볼 수 있다.카카오 측은 "월간 이용자(MAU) 4200만 명을 보유한 카카오톡과 2600만 명의 카카오톡 채널, 2700만의 포털 다음이 모두 동영상을 유통하고 감상하는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플러스 친구와 연동된다. 카카오TV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해당 채널의 라이브 방송과 업데이트된 영상을 카카오톡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라이브가 시작되면 카카오톡 채팅탭의 채팅방 이름 옆에 ‘LIVE’ 뱃지가 표시되고 이용자는 채팅방에서 바로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다.VOD 영상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받거나 플러스 친구 소식을 통해 바로 확인하고 재생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TV 라이브' 앱은 라이브 콘텐트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제공하며, 실시간 채팅과 후원 등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카카오TV를 통해 대도서관, 윰댕, 도티, 잠뜰, 밴쯔, 허팝, 김이브, 디바제시카, 이사배, 조섭, 유준호, 안재억, 소프, 울산큰고래 등이 카카오TV PD(플레이 디렉터)로 참여할 예정이다.또 박성광, 박영진, 정태호 등 개그맨들이 주축이 된 개라방(개그맨들의 라이브 방송국)도 카카오TV에 참여한다.카카오TV PD들은 카카오TV와 연결된 ‘비디오 스테이션’을 통해 동영상들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다. '비디오 스테이션'은 팟플레이어와도 연결되어 라이브 방송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트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수익 관리 플랫폼인 ‘비즈 스테이션’을 통해 PD들이 직접 자신의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에 간편하게 광고를 적용하거나 후원받기를 설정하고 수입 및 정산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카카오TV는 상반기 내 '카카오TV 라이브’앱에서만 가능한 PD 후원하기 기능을 카카오톡에서도 가능하도록 확장한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모바일 개인방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카카오 동영상플랫폼팀 배동호 이사는 “카카오TV는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과 영상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고, 창작자는 자신의 영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해외 동영상 플랫폼에 편중된 동영상 서비스의 균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2.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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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 8년간 꾸준히 인기 유지한 비결은 무엇? 성교육동영상 화제

'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 열렸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2014.12.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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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대 여신 김이브, 수입 알고보니…'억' 소리나네

'아프리카 여신' 김이브, 2013년 별풍선 환전 수입 3억'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과 과거 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는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김이브는 J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BJ김이브][사진 = 아프리카 TV 방송화면 캡처] 2014.12.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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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 알고보니…아프리카 '4대 여신'

아프리카 4대 여신 김이브, 수입 알고보니…'억' 소리나네!'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과 과거 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는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김이브는 J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BJ김이브][사진 = 아프리카 TV 방송화면 캡처] 2014.1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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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 작년 3억 수입 & 20만 구독 비결인 '성교육 영상' 무엇?

'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과 과거 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는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김이브는 J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BJ김이브][사진 = 아프리카 TV 방송화면 캡처] 2014.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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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김이브,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20만 명

'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 열렸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아프리카 TV 캡처] 2014.1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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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김이브, 별풍선 수입만 약 3억 원

'아프리카 시상식' BJ 김이브의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 열렸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브 방송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일명 ‘성교육 영상’이다.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하더니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브는 더불어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여기 손님이 많다더니 진짜였네. 찾아보고 오길 잘했다”고 언급한 후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합니다.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거야. 네가 싫어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브는 “깨어있을 땐 어떨지 모르겠다만”이라는 반전 요소를 덧붙여 웃음을 주더니 “원래 남녀는 잘 때보다 깨어있을 때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브는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답변해 인기를 끈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아프리카 TV 캡처] 2014.12.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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