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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완 母, 폭탄 발언…“너는 내 아들 아니다” (미우새)

코미디언 허경환의 모친이 자신의 손을 못알아 본 아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미우새’ 모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숙소에 도착한 ‘미우새’ 모자들은 마음에 드는 방을 쟁취하기 위해 눈을 가리고 손의 촉감으로만 본인 엄마의 손을 찾는 게임을 했다. 김종국은 “나 틀리면 전 재산을 주겠다”라며 호언장담했고, 순간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종국 모친은 굳은 표정을 보였다.한편 처음으로 게임에 도전한 허경환은 종국 모친의 손을 잡고 “두꺼비 손이 우리 엄마 손이다”라며 자신만만했지만, 안대를 벗고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경환 모친은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라며 아들을 놀렸고, 김종국 역시 “우리 엄마한테 두꺼비?”라며 허경환을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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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나 어릴 때 진짜 예뻐”…김종국·이동건·은지원 경악케한 자기애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이 준비한 상상초월 생일 파티가 공개돼 모친이 뒷목을 잡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다.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 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김희철 모친은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모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형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가 되어 박물관에 전시(?) 된 물건들을 설명하던 김희철은 넘치는 자기애로 형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내 모습이지만 어릴 때 진짜 예뻤다”라며 본인의 사진에 뽀뽀하는 희철 때문에 질색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한편, 학창 시절 천하의 김희철 가슴을 뛰게 한 첫사랑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과연 김희철의 첫사랑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한편, 때아닌 카드 값 논쟁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에만 4천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짠돌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식비, 생활비까지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일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종국 母는 “부전자전이다”라며 체념의 한숨을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희철이 준비한 ‘희철 박물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과연 모두를 경악시킨 하이라이트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역대급 기괴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김희철 박물관’의 정체는 11일 오후 9시 3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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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광수 "과거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주선, 사돈 될뻔"

이광수의 입담이 제대로 터졌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이광수가 더욱 강력한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지난주 김종국 모친의 눈치를 보면서도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꺼내놨던 이광수는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 모친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토로해 모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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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광수 "절친 김종국, 약간 숨막히는 성격" 폭로

찐친의 입담이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런닝맨’ 하차 후 TV 예능에 첫 출연하는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꾸밈없는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훤칠한 비주얼의 이광수가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격하게 환호했다. 특히 그와 각별한 친분이 있는 ‘미우새’ 김종국의 어머니는 유독 더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김종국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발설하자 김종국 모친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절친의 시각에서 ‘종국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를 냉철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종국이 형은 약간 숨 막히는 성격” 이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김종국 모친이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보내자, 이내 동공이 흔들리는 이광수의 모습이 포착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여동생이 있는 이광수가 ‘현실 오빠美’를 방출하던 중 김종국과 사돈 사이가 될 뻔한 웃픈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이광수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차승원 VS 김종국 중 누가 더 말이 많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모벤저스를 또 한번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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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토니안 엄마 식당 방문...운치 있는 한옥 + 송어회 한상

'토니 엄마 식당'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12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토니 안의 모친인 이옥진 여사가 운영하는 평창 식당을 방문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국은 지석진, 황제성, 양체찬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토니 안의 어머니 식당을 방문했다. 이 곳은 물이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한옥으로 지어져 있어 운치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토니 안의 어머니는 '미우새' 멤버들이 도착하자마자 윤기가 가득한 송어회 한상을 내어줬다. 여기에 조기구이, 된장찌개, 고기 등 그야말로 진수성찬 한상이 차려져 모두를 군침 돌게 만들었다.한편 토니 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아들의 권유로 음식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토니 안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박은혜는 이옥진 여사와 함께 음식 사업 파트너로 나서, 함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사진=SBS '미우새' 캡처 2020.07.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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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범수 "아내 첫만남에 진솔함 느껴…순수해 끌렸다"

이범수가 아내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범수에게 "언제 아내가 '내 여자다'라는 생각 들었냐"는 질문에 "첫 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뗐다.이범수는 "만나는 장소에 내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고, 집사람이 5분, 10분 정도 있다가 들어왔다. 그날 재킷을 입었는데 옷이 컸다. 또 위, 아래 옷 색상 매치가 잘 안 됐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래서 '저 차림은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했다"며 "근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진솔함이 느껴졌다. 순수했다"고 전했다.이에 김종국 모친은 "종국이도 영어 선생님한테 영어를 많이 배웠다. 근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12.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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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母 "주병진 내 아이돌…남자로 보여" 사심고백

토니 모친이 주병진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주병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소녀 감성을 터뜨렸다. 그야말로 역대급 반응이었다.특히 토니 모친의 반응이 남달랐는데, 토니 모친은 "다들 아들로 보이고 그랬는데 주병진은 내 아이돌이다. 남자로 보인다. 근데 너무 늦었다. 옛날 같았으면 꽉 잡았다"며 거침없이 사심을 고백했다.주병진은 "여기 번호 하나 적어 달라"고 하는가 하면 "이렇게 앉아있는데 심장이 자꾸 뛴다"며 팬서비스로 화답했다.박수홍 모친은 "오늘 토니 엄마가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저렇게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라며 꼬집었고, 김종국 모친은 "너무 처음부터 들이대지 마시고"라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주병진 역시 "이 프로그램이 뭐하는 프로그램이냐. 바뀐 것이냐. 뭐 보고 그러더니 안 보냐"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4.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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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대부 주병진 등장에 母벤져스 역대급 팬심 폭발

대부 주병진이 '미우새'에 출격했다.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의 아이돌' '엄마들의 톱스타' 대부 주병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들어선 박수홍 모친은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제일 가까운데 사시니까. 근데 어떻게 그대로 계시네 옛날 생각하면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다"며 '아유~'를 연발했다.토니안 모친은 "한번 안아볼래"라며 주병진과 포옹했고, 김종국 모친 "나도 한번 안아야지"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주병진은 타고난 매너로 어머니들을 맞이했다.팬서비스가 끝난 후 김건모 모친은 "우리 대부님이 오셨네"라며 배꼽인사를 하더니 "주병진 씨 같은 분을 안 좋아하면 누굴 좋아하냐"며 모(母)벤져스의 반응에 동의했다.주병진은 "평소에 TV를 통해 네 분을 뵈면서 항상 엄마 같은, 친엄마 같은 느낌을 갖고 있었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좋다"고 말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4.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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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과거 H.O.T. 멤버들 내 차에서 비밀연애"

김종국이 H.O.T. 멤버들의 연애를 도와줬다고 고백했다.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토니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국에게 "H.O.T. 비밀 연애를 도와주기 위해 운전도 해줬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운을 뗐다.이에 김종국은 "그 때 당시 가수들의 숙소가 대부분 방배동 서래마을 그 쪽에 있었다. H.O.T. 동생들과도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H.O.T.가 여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만났는데 내 차에 타서 데이트를 하고 내가 자리를 비켜주고 그랬던 경우가 많았다"고 폭로했다."토니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기억 안 나고?"라는 질문이 이어지가 김종국은 토니 모친의 눈치를 보며 "토니는 다른데서 데이트 잘 한 것으로 알고있다. 자기 차가 있어서 자차로 열심히 다닌 것으로 안다"고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7.08.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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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나보다 남에게 돈 쓸때 행복하다"

김종국이 돈에 대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알뜰하게 살아서 돈을 많이 모았을 것 같다"는 말에 "일단 집이 사치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번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김종국은 "돈 관리는 어머니가 한다. 근데 재테크는 딱히 안 한다"며 "난 남한테는 돈을 써도 나한테는 딱히 안 쓴다. 내가 돈을 썼을 때 누군가가 좋아해 주는 것이 좋다. 나는 사실 없어도 된다"고 단언했다.이에 김건모 모친은 "돈을 참 바르게 쓰는 사람이다"며 칭찬했고, 신동엽은 "의사 형 학비도 전액 지원했다"고 거들었다.김종국은 "레지던트까지 한 7년 정도 다 대줬다. 그러니까 어머니들이 아무때나 가셔서 받아도 된다"고 전했다.신동엽은 "성형외과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7.08.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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