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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종국 “♥아내, LA 출신·사업가·영어 강사 전부 NO” (미우새)

김종국이 비연예인 아내를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김종국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이날 김종국은 물티슈도 아끼는 근검절약 잔소리를 줄일 것인지 묻자 “준비해야지”라고 결혼을 앞둔 너그러워진 마음가짐을 보였다.운동 동료이자 유부남 선배인 김동현은 “우리 와이프는 운동을 안 좋아하는데 나는 계속 해야 한다. 그래서 SNS에서 글이 보일 때 마다 운동이 좋은 이유를 계속 보낸다”며 “분명 김종국도 트러블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김종국은 “유일하게 운동으로 싸웠다. (아내를)헬스장에서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가 LA 출신, 화장품 CEO, 영어강사라는 각종 설에 대해 김종국은 “나오는 이야기는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김희철은 “그럼 결혼도 사실이 아니냐”고 깐족 거렸고, 김종국은 “결혼 빼고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희철은 “김종국 신부 치면 다 나온다”며 한 영상을 보여주었고, 긴장한 얼굴로 보던 김종국은 바벨을 들고 신랑 입장하는 AI 영상에 “그정도로 정신나가지 않았다”고 받아쳤다.김종국 모친의 예비신부를 향한 반응도 전했다. 김종국은 “내 나이에 반대를 왜하냐. 좋아하셨다”고 말했다.그러자 김동현은 “프로포즈 잘해야한다”며 “형 성향이 이런거 간지러워할 것 같은데 해야한다”고 조언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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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희철, 김종국 결혼 발표에 “‘미우새’, 우리 엄마만 남았다”

김종국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절친들이 반응을 전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김종국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이날 서장훈은 “발표 몇 시간 전에 느닷없이 전화가 왔다. 머뭇대더니 좀있다가 ‘런닝맨’에서 말하면 기사날텐데 알고 계셔라. 결혼한다”고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접한 당시를 말했다.김종국은 김희철의 집에 김동현과 함께 찾았다. 김종국은 “유부남이 놀리려고 전화가 많이 왔다. 너도 이제 인생 끝났다고”라면서도 싱글거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유부남 선배인 김동현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다”고 “결혼 전엔 진짜 많이 싸웠다”고 김종국의 걱정을 달랬다.그러나 김희철은 “형과 내가 끝까지 (장가) 안 갈 줄 알았다”며 “나보다도 우리 엄마가 충격받았다. 이제 ‘미우새’에 우리 엄마 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김희철 모친은 “종국 씨와 얘기를 나누며 ‘절대 안 갈 것 같다’고 했는데 엄청 놀랐다”고 거들었다.서장훈은 “김종국은 가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김희철은 놀겠다는 의지가 강한 거다”라고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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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양세찬-양세형 母 “박나래, 왜 자꾸 우리 아들들 건드려” (‘옥문아’)

양세찬이 형 양세형과도 방송 ‘썸’으로 화제를 모은 ‘여사친’ 박나래를 향한 모친 반응을 전했다.3일 오후 첫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 새 MC로 데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남사친·여사친이 화두로 오른 가운데 김숙은 양세찬을 향해 “(박)나래는 진짜 오해하지 않았어?”라고 ‘플러팅’ 설을 물었다.그러자 양세찬은 “나래 누나는 내가 플러팅한 게 아니라 그 누나가 일방적으로 날 좋아한거다”라며 “개그맨들이 나래 누나한테 머리 때리고 막 하는데 저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럼 미치지”라고 거들었다. 홍진경이 “지금은 마음을 접었나 나래가?”라고 궁금해하자 김숙은 “(양)세형이 쪽으로 살짝 갔다”고 증언했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엄마가 화가 잔뜩 났다. ‘왜 자꾸 나래 씨가 너희를 건드리니, 엄마가 서울 한번 가야겠다’고 한다”고 말해 박장대소를 안겼다. 실제로 모친이 박나래와 통화하며 “나 건달이에요”라고 경고한 일화를 덧붙이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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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완 母, 폭탄 발언…“너는 내 아들 아니다” (미우새)

코미디언 허경환의 모친이 자신의 손을 못알아 본 아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미우새’ 모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숙소에 도착한 ‘미우새’ 모자들은 마음에 드는 방을 쟁취하기 위해 눈을 가리고 손의 촉감으로만 본인 엄마의 손을 찾는 게임을 했다. 김종국은 “나 틀리면 전 재산을 주겠다”라며 호언장담했고, 순간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종국 모친은 굳은 표정을 보였다.한편 처음으로 게임에 도전한 허경환은 종국 모친의 손을 잡고 “두꺼비 손이 우리 엄마 손이다”라며 자신만만했지만, 안대를 벗고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경환 모친은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라며 아들을 놀렸고, 김종국 역시 “우리 엄마한테 두꺼비?”라며 허경환을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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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나 어릴 때 진짜 예뻐”…김종국·이동건·은지원 경악케한 자기애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이 준비한 상상초월 생일 파티가 공개돼 모친이 뒷목을 잡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다.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초대받은 곳은 다름 아닌 희철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김희철 박물관’ 이었던 것.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김희철 모친은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다른 모벤져스들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형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가 되어 박물관에 전시(?) 된 물건들을 설명하던 김희철은 넘치는 자기애로 형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내 모습이지만 어릴 때 진짜 예뻤다”라며 본인의 사진에 뽀뽀하는 희철 때문에 질색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한편, 학창 시절 천하의 김희철 가슴을 뛰게 한 첫사랑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과연 김희철의 첫사랑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한편, 때아닌 카드 값 논쟁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에만 4천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짠돌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난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식비, 생활비까지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 원일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종국 母는 “부전자전이다”라며 체념의 한숨을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희철이 준비한 ‘희철 박물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과연 모두를 경악시킨 하이라이트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역대급 기괴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김희철 박물관’의 정체는 11일 오후 9시 3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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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광수 "과거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주선, 사돈 될뻔"

이광수의 입담이 제대로 터졌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이광수가 더욱 강력한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지난주 김종국 모친의 눈치를 보면서도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꺼내놨던 이광수는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 모친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토로해 모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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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광수 "절친 김종국, 약간 숨막히는 성격" 폭로

찐친의 입담이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런닝맨’ 하차 후 TV 예능에 첫 출연하는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꾸밈없는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훤칠한 비주얼의 이광수가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격하게 환호했다. 특히 그와 각별한 친분이 있는 ‘미우새’ 김종국의 어머니는 유독 더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김종국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발설하자 김종국 모친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절친의 시각에서 ‘종국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를 냉철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종국이 형은 약간 숨 막히는 성격” 이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김종국 모친이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보내자, 이내 동공이 흔들리는 이광수의 모습이 포착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여동생이 있는 이광수가 ‘현실 오빠美’를 방출하던 중 김종국과 사돈 사이가 될 뻔한 웃픈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이광수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차승원 VS 김종국 중 누가 더 말이 많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모벤저스를 또 한번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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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토니안 엄마 식당 방문...운치 있는 한옥 + 송어회 한상

'토니 엄마 식당'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12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토니 안의 모친인 이옥진 여사가 운영하는 평창 식당을 방문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국은 지석진, 황제성, 양체찬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토니 안의 어머니 식당을 방문했다. 이 곳은 물이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한옥으로 지어져 있어 운치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토니 안의 어머니는 '미우새' 멤버들이 도착하자마자 윤기가 가득한 송어회 한상을 내어줬다. 여기에 조기구이, 된장찌개, 고기 등 그야말로 진수성찬 한상이 차려져 모두를 군침 돌게 만들었다.한편 토니 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아들의 권유로 음식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토니 안과 같은 소속사인 배우 박은혜는 이옥진 여사와 함께 음식 사업 파트너로 나서, 함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사진=SBS '미우새' 캡처 2020.07.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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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범수 "아내 첫만남에 진솔함 느껴…순수해 끌렸다"

이범수가 아내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범수에게 "언제 아내가 '내 여자다'라는 생각 들었냐"는 질문에 "첫 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뗐다.이범수는 "만나는 장소에 내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고, 집사람이 5분, 10분 정도 있다가 들어왔다. 그날 재킷을 입었는데 옷이 컸다. 또 위, 아래 옷 색상 매치가 잘 안 됐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래서 '저 차림은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화를 했다"며 "근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진솔함이 느껴졌다. 순수했다"고 전했다.이에 김종국 모친은 "종국이도 영어 선생님한테 영어를 많이 배웠다. 근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SBS 방송 캡처 2018.12.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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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母 "주병진 내 아이돌…남자로 보여" 사심고백

토니 모친이 주병진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주병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소녀 감성을 터뜨렸다. 그야말로 역대급 반응이었다.특히 토니 모친의 반응이 남달랐는데, 토니 모친은 "다들 아들로 보이고 그랬는데 주병진은 내 아이돌이다. 남자로 보인다. 근데 너무 늦었다. 옛날 같았으면 꽉 잡았다"며 거침없이 사심을 고백했다.주병진은 "여기 번호 하나 적어 달라"고 하는가 하면 "이렇게 앉아있는데 심장이 자꾸 뛴다"며 팬서비스로 화답했다.박수홍 모친은 "오늘 토니 엄마가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저렇게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라며 꼬집었고, 김종국 모친은 "너무 처음부터 들이대지 마시고"라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주병진 역시 "이 프로그램이 뭐하는 프로그램이냐. 바뀐 것이냐. 뭐 보고 그러더니 안 보냐"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8.04.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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