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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권아솔 X ‘개그맨’ 오인택이 론칭한 FFC, 첫 대회 성료…“분위기가 달랐다”

FFC (파이터100 파이팅 챔피언십)이 이색 격투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16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FFC (Fighter100 Fighting Championship) 001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FFC는 권아솔과 ‘개그맨’ 오인택이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한, 파이터100 시합을 통해 만든 대회다. 기존 대회들과는 달리 100초 복싱 3라운드와 5분 2라운드 MMA 경기로 구성해 이색적으로 열렸다.FFC 첫 대회는 파이터100으로 이름을 알린 로드FC 파이터 편예준과 허재혁이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래퍼 파이터’ 이정현, 그리고 DJ DOC 이하늘이 래퍼와 DJ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스페셜 복싱 4경기와 MMA 프로 4경기 총 8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에 온 일부 격투기 관계자들은 “이렇게 즐거운 격투기 시합을 본 적이 없다”며 “기존 격투기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고 전했다.FFC 관계자는 “FFC 대회는 지난 16일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FC 001 대회 결과100초 3라운드 스페셜 복싱 경기토쿠시마 쿠고 3R 종료 3-0 판정승김지환 3R TKO승 (레프리 스톱)김재민 3R TKO승 (레프리 스톱)김민형 연장 3-0판정승MMA 프로 경기편예준 2R 종료 3-0 판정승최은석 1R 파운딩 TKO승 (레프리 스톱)박현빈 1R 24초 펀치 TKO 승 (레프리 스톱)맥 파파리 1R 18초 펀치 KO승김희웅 기자 2024.08.19 05:33
예능

김호중·안성훈 '명곡 제작소', 2화서 시청률 상승…송가인·정훈희 게스트 출연

김호중과 안성훈이 주축이 된 TV조선 ‘명곡 제작소’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2화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화의 3.4%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명곡 제작소’ 2화의 유료 가구 시청률 점유율은 12%에 이르렀다.‘명곡 제작소’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김준현,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의 예능 케미는 물론, 조영남, 홍진영, 송가인, 정훈희 등 매회 다른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대중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여기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조합의 듀엣과 퍼포먼스는 신선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명곡 제작소’ 2화에서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 감동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긴 무대까지 펼쳤던 만큼, 앞으로의 ‘명곡 제작소’에서 또 어떤 게스트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명곡 제작소’는 ‘즉석 주문 음악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8.28 16:09
연예일반

‘명곡제작소’ 송가인‧안성훈, 트롯 남매 재회…긴 무명시절 일화 방출

‘명곡 제작소’에서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서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출연, 어디서도 듣기 힘든 감동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김호중과 호형호제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밝히는가 하면, 안성훈과 지역 행사, 노래 교실 공연을 다니며 아르바이트까지 했던 무명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안성훈은 “(송가인과) 거의 남매처럼 붙어 있었다. 누나와 터미널에서 만나 버스 타고 일하러 갔었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트롯 남매’의 토크 후 ‘명곡 제작소’의 본격적인 주문이 이어졌다. 송가인은 대학 축제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던 일을 털어놓으며 20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곡을 주문했다. 송가인이 “곡이 나오면 제가 춤도 배울 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은 경쾌한 댄스와 펑키가 가미된 뉴 트롯 ‘결이 맞아’를 만들어내며 모두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바로 ‘결이 맞아’를 불러냈고, 김호중은 “제가 봤을 때 이 곡은 대학 축제랑 결이 맞아”라고 센스 넘치는 평을 남겨 모두의 만족을 끌어냈다. 이후 ‘명곡 제작소’에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이 특별히 초대한 정훈희가 함께 하며 이목이 쏠렸다. 1967년 ’안개‘로 데뷔해 1970년 한국 가수 최초로 도쿄국제가요제에서 수상했던 ’가요계 전설‘ 정훈희는 56년이 지나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회자되며 역주행한 명곡 ‘안개’를 라이브로 불러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무대 후 정훈희는 과거 1975년 연예계 대마초 단속에서 혐의가 없음에도 오해 때문에 무려 7년이나 무대에 서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정훈희는 “이봉조 작곡가 선생님이 그걸 알고 만들어주신 게 ‘꽃밭에서’다”라며 추억의 명곡이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정훈희는 1979년 당시 떠들썩했던 남편 김태화와의 동거 스토리와 45년 간 ‘잉꼬부부’로 지내온 이야기도 풀며 안방극장의 온도를 높이기도 했다. 모두가 감동에 젖은 가운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선생님이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던 ‘지금처럼 감사하며 살자’란 메시지를 담아 곡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라며 신곡 ‘감사해’를 선물, 정훈희와의 명품 컬래버로 뜻깊은 의미를 전했다. ‘명곡 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8 09:17
뮤직

‘명곡 제작소’ 김호중, “송가인 결승 무대 보고 ‘미스터트롯’ 출연 결심”

TV조선 ‘명곡 제작소’에 시청자를 웃기고 울릴 사연이 찾아온다.2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찾아와 마음을 울리는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이날 송가인의 ‘명곡 제작소’ 방문에 김호중은 반가워하며 “누나의 ‘미스트롯1’ 결승 무대를 보고 나도 도전해야지 싶어 ‘미스터트롯’에 나갔었다”라고 과거 출연 계기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또한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을 차지한 송가인과 안성훈의 남매 케미도 재미를 더한다. 무명가수 시절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송가인과 안성훈은 당시 느꼈던 서로의 첫인상부터 활동 고충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더불어 송가인은 ‘명곡 제작소’에 MZ세대를 겨냥할 히트곡을 의뢰, 신나야할 대학 축제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러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20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주문한 송가인은 춤을 배우겠다고 다짐해 과연 송가인의 첫 댄스곡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안긴다.뿐만 아니라 ‘명곡 제작소’에는 ‘가요계 레전드’ 정훈희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훈희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약 56년 만에 역주행을 이룬 명곡 ‘안개’ 라이브는 물론 무려 7년이나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송가인과 정훈희의 가슴 뜨거운 인생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로,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2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7 08:23
연예일반

조영남‧김호중‧안성훈 하모니…‘명곡제작소’, 오늘(21일) ‘인생은 하모니’‧‘집밥’ 발매

TV조선 ‘명곡제작소’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첫 번째 에피소드의 음원 ‘인생은 하모니’, ‘집밥’이 베일을 벗는다.‘인생은 하모니’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조영남과 트바로티 김호중,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가창에 참여, 세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그 시절 쎄시봉의 음악을 소환한 느낌을 주며, 인생에 대한 철학과 만남에 대한 감사를 그려냈다.안성훈의 ‘집밥’은 팝과 트로트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팝트롯’ 곡으로,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했다. ‘집밥’으로 반복되는 쉬운 훅(hook)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성을 가지며, 안성훈의 리드미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인생은 하모니’와 ‘집밥’ 모두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명곡제작소'의 음악반장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프로듀싱, 강한 중독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무엇보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명곡제작소’에서 조영남, 김호중, 안성훈은 ‘인생은 하모니’를 , 이어 안성훈은 ‘집밥’ 무대까지 공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1일 정오 ‘인생은 하모니’, ‘집밥’ 음원이 공개되는 만큼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명곡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명곡제작소’에서 제작되는 곡들은 추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1 10:19
예능

김호중·안성훈이 선봉에 선 '명곡 제작소' D-1, 음악팬 '최애조합' 기대감↑

‘트바로티’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선봉에 TV조선 ‘명곡 제작소’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오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가 시청자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제작사 측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만큼 매주 일요일 밤 귀호강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명곡 제작소’는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부제처럼 주문 즉시, 신곡을 만들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히트곡의 꿈을 이뤄줄 대중의 ‘최애 조합’이라 할 만한 출연진이 대거 모여 관심이 집중됐다. MC도 세션도 잘하는 김준현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오가며 절정의 실력을 확인시킨 김호중, 성실함의 대명사로 통하는 안성훈, 천재 작곡 듀오로 많은 히트곡을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한 데 모였다. 작곡과 화음, 보컬까지 귀호강 풀코스가 예고되고 있는 셈이다. 또 ‘명곡 제작소’는 고객으로 찾아온 가수들의 주문을 매주 받으며, 인생 스토리가 버무려진 신곡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가수들은 어떤 인생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올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바로 완성될 신곡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더불어 ‘명곡 제작소’에서는 숨은 명곡을 찾아 재해석, 역주행을 노려볼 수 있는 편곡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작곡부터 코러스, 화음 등 고객 맞춤 코스의 명곡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명곡 제작소’에서 김준현은 제작소 소장, 김호중은 매니저를 맡는다. 안성훈은 주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반장으로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이 어떤 하모니로 음악과 함께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명곡 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2023.08.19 09:14
연예일반

김호중‧안성훈‧김준현‧알고보니 혼수상태…히트곡 메이커들, ‘명곡 제작소’서 뭉쳤다

‘명곡 제작소’가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케미를 예고했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제작진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보면 볼수록 매력만점인 히트곡 메이커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명곡 제작소’를 이끌어갈 다섯 남자들의 매력이 소개됐다. 먼저 김준현은 ‘명곡 제작소’에서 고객들의 인생곡을 위해 세션으로 활약, 이전까지 공개한 적 없는 , 하모니카 실력을 보여준다. 전 국민이 인정하는 보이스 소유자, 김호중은 장르를 불문하고 인생곡에 묵직한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미스터트롯2’ 眞(진) 안성훈은 본업은 물론, 고객들을 케어하는 매너남으로도 매력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명곡 제작소’에서 프로듀싱을 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천재 작곡 듀오다운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들의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인생곡을 만들어줄 감성 충만 히트곡 메이커들에 설렘이 높아진다.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7 15:44
뮤직

김호중‧안성훈‧김준현‧알고보니 혼수상태, 새 예능 ‘명곡 제작소’ 포스터 공개...20일 첫방

TV조선 새 음악 예능 ‘명곡 제작소’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시너지를 예고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밝은 모습으로 함께 길을 건너고 있는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의 모습이 담겨 ‘명곡 제작소’에서 펼쳐질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과 피아노 건반을 연상하게 만드는 횡단보도, 촬영지인 대부도 앞 서해 바다를 그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신곡의 탄생부터 홍보까지 책임질 ‘명곡 제작소’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포스터를 공개한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로, 아티스트들의 인생 스토리에 맞춘 신곡은 물론, 역주행을 노릴 수 있는 숨은 명곡을 탄생시킬 예정이다.고객들의 인생곡에 파워를 실어줄 ‘트바로티’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 ‘샤방샤방’, ‘찐이야’, ‘가인이어라’ 등의 명곡을 만든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모이면서, 귀호강을 원하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박을 보증하는 ‘인생곡 맛집’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오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3:14
뮤직

음산협, 음악산업 활성화 위해 아이엠엘주식회사와 MOU 체결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가 아이엠엘주식회사(오아시스컴즈), 홍성민 대표, 이하 오아시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음산협과 오아시스는 지난 1일 음산협 대회의실에서 한국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음산협 이덕요 회장, 문상헌 부회장, 김지환 전무이사, 박성민 국장과 오아시스 홍성민 대표이사, 김국성 부회장, 김희정 이사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대중가요의 100년 역사와 업적을 기념하는 음악공연 및 지속 가능한 한국 음악산업의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음산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923년 기준, ‘2023년 대중음악 100년’을 기념하며 우리의 음악 유산을 되짚어보는 시리즈 공연 ‘KMH(Korea Music Heritage)’ 준비를 본격화한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오아시스는 음산협과 함께 K-대중음악 글로벌 확산과 미래 한국 음악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대중매체 수록을 기준으로 한 한국 음반에 수록된 최초의 유행찬가는 1923년 일본 축음기 상회에 수록된 박채선, 이류색이 가창한 ‘이 풍진 세월’이다. 해방 후 ‘희망가’라 불린 이 노래는 외국 악곡에 우리나라 사람이 창작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가사가 붙여져 있다는 점에서 한국대중가요사의 첫 자리에 놓일 만하다. 이 중 음반 취입으로는 ‘이 풍진 세월’이 가장 이르며 이후 1926년, 윤심덕의 ‘사의 찬미’가 조선어 대중가요 음반의 생산량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음산협은 ‘KMH’ 공연을 통해 이와 같은 가요의 시작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고자 하는 다짐을 담았다.한편 음산협은 국내 최대 규모 음반 제작자의 권익단체이자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국가공인 신탁관리 단체로 2023년 현재 국내 6000여 개 권리자의 약 43만 곡을 신탁 관리하고 있으며 음반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 제작, 대중음악과 대중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 이벤트, 국내 포럼까지 폭넓은 분야의 경력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2 08:38
연예일반

엔믹스‧라필루스, 문희경 ‘누려봐’ 챌린지 동참…아이돌→트롯까지 퍼진 ‘흥’

4세대 아이돌부터 트로트 가수들까지 하나가 된 문희경의 신곡 ‘누려봐’ 챌린지가 공개됐다. 문희경은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누려봐’ 안무 챌린지를 오픈, 흥겨운 음악과 찰떡인 춤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누려봐’ 챌린지에는 제일 먼저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TOP7인 안성훈과 진욱이 첫 타자로 함께했다. 안성훈과 진욱은 시원하게 ‘누려봐’의 안무를 추며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고, 문희경과 돈독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이어서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는 ‘누려봐’ 챌린지를 바로 성공해내며 SNS에 퍼진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문희경과 함께 아령을 들고 ‘누려봐’ 챌린지에 도전,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문희경은 여기에 힘입어 엔믹스, 라필루스의 ‘누려봐’ 챌린지도 공개, 4세대 루키들과 신선한 안무 조합을 완성해냈다. 엔믹스 멤버 릴리와 배이는 킬링파트 “누려봐 누려봐 이 시간이 가기 전에”에 맞춰 단체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흥 넘치는 움직임으로 텐션을 한껏 올렸다. 여기에 라필루스 멤버 샤나와 하은도 동참해 ‘누려봐’의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누려봐’ 챌린지를 재미있게 꾸몄다. 세대불문 히트송 ‘누려봐’ 안무 챌린지가 계속 잇따르면서 다음 챌린지에는 과연 누가 함께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문희경의 신곡 ‘누려봐’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의 행복과 꿈을 위해, 누리고 즐기면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힘을 안겨다주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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