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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위너 김진우, 동생 친구들 앞 어색함 극복할까

위너 김진우가 여동생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넨다. 내일(2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회에는 김진우-김진희 남매와 동생 친구들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몰라도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르는 어색 케미스트리로 공감을 얻은 김진우 남매. 이번 방송에는 동생 친구들과 만난 김진우의 모습이 담긴다. 김진우는 동생과 친구들을 위해 직접 소고기를 구워주며 훈훈한 오빠미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김진우는 동생을 위해 몰래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을 전달한다. 친구들은 김진우의 선물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깜짝 놀란다. 동생 김진희 역시 "이거 구하기 진짜 힘든 거 아냐?"라며 미소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김진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생 친구들이 부러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진우가 동생 친구들을 부러워한 사연은 무엇일까. 과연 두 사람은 어색 케미스트리를 벗어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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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홍지윤-홍주현, 눈물의 취중진담 "나 좀 좋아해줘"

가수 홍지윤, 홍주현 자매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뜨겁게 울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김정은-김정민 자매, 홍지윤-홍주현 자매, 육준서-육준희 형제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을 위해 깜짝 소개팅을 준비했다. 집에서 낙지 손질을 하다 별안간 소개팅을 하게 된 김정민은 조용히 분노의 레이저 눈빛을 쏘아 올려 김정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정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니가 예전에도 항상 소개팅을 갑작스럽게 시켜주곤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러한 가운데 소개팅남은 로맨틱한 꽃다발까지 들고 집을 찾았고, 이 소개팅남의 정체는 MC 딘딘이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김정은이 마련한 소개팅 몰래카메라였던 것. 딘딘은 손님임에도 어느새 연포탕과 낙지 호롱구이 만들기에 투입됐다. 딘딘은 자연스럽게 일을 시키는 두 누나 김정은, 김정민에 대해 "너무 익숙하다. 우리 누나들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김정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정민과 막내들의 고충에 대해 교감을 나눴다. 특히 김정민은 막내 딘딘의 사연에 "나는 원래 다 이런 건 줄 알았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홍지윤, 홍주현 자매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동생 홍주현은 홍지윤이 스케줄 나간 틈을 타 언니 방에 몰래 잠입(?)했다. 침대 위에서 과자를 먹으며 TV를 보고, 심지어 언니 화장품으로 화장하고 옷까지 입는 모습에 이를 VCR로 지켜보던 홍지윤은 "미쳤나 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홍주현은 미리 화장대 사진을 찍어 화장품 위치를 원래대로 옮겨놓고, TV 시청 기록까지 지우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두 자매는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술을 마셨다. 이 자리에서 홍주현은 언니를 향해 오래 묵혀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언니 말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홍주현은 "솔직히 언니가 정말 싫었고 다가가기 어렵다"라며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홍주현은 "나는 언니를 멀리서 지켜보며 짝사랑하고 있다. 언니는 가까우면서도 제일 어려운 존재"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에 홍지윤 역시 "나도 너 눈치를 정말 많이 본다. 나는 너가 뭐라고 해도 상처 안 받는다. 언제든 털어놔라"라고 속 깊은 언니의 마음을 전했다. 뒤늦게 알게 된 언니의 진심에 홍주현은 "그냥 나 좋다고 해줘"라고 아이처럼 울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홍지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가족 앞에서 내 감정을 드러내며 우는 게 어렵다"라고 첫째의 고충을 전했다. 육준서는 UDT급 육아에 멘붕에 빠진 하루를 보냈다.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제수씨의 육퇴(육아 퇴근)를 선언하며 나 홀로 조카 육아에 뛰어든 것. 조카 새봄이는 엄마 아빠가 집을 나가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더니 큰아빠 육준서가 틀어준 애니메이션에 언제 울었냐는 듯 깜찍한 댄스 본능까지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새봄이는 육준서가 기저귀를 갈아주려 하자 이리저리 도망 다녀 육준서를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통 안에 들어있던 사탕을 바닥에 쏟고, 색연필로 벽에 예술혼을 불태워 육아 난도를 높였다. 육아 하루 만에 급 늙은 육준서는 동생과 제수씨가 집에 도착하자 기진맥진한 채 바닥에 드러누워 빅웃음을 유발했다. 육준서는 일일 육아 전투 체험에 "군대 체력과 육아 체력은 다르더라. 군대 다시 가기와 평생 육아하기 중 고르라면 무조건 군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 유도 쌍둥이 조준호와 조준현 형제, 위너 김진우 남매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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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진우X단호 남매, 붕어빵 가족 첫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김진우와 단호남매가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8회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김진우와 그의 딸 단희, 그리고 아들 문호의 달콤살벌한 일상이 일요일 밤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일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김진우는 2018년 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3세 딸 단희, 1세 아들 문호를 키우고 있다. 이날 '슈돌'에서는 김진우가 붕어빵 외모의 아이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아빠도 인정하는 예쁘게 태어난 아이, 첫째 딸 단희는 와일드한 반전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생에게 터프하게 분유를 먹여주다가도, 동생이 칭얼거릴 때면 또 달콤하게 뽀뽀로 달래주는 단희의 다채로운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특히 개미에게 과자를 주기 위해 개미집 뚜껑을 여는 모습은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둘째 아들 문호는 누나와 똑같이 생긴 얼굴에 전혀 다른 성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조용하고 온순한 역대급 순둥이 문호의 매력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김진우의 육아 실력 역시 반전이었다.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고기를 먹이기 위해 직접 칼을 든 아빠는 8kg 척아이롤도 척척 해체하는 능력자였다. 또한 단희를 위해 새우로 볶음밥, 완탕국, 멘보샤까지 든든한 한 상을 차리며 요리 실력까지 보여줬다. 또한 놀이터에서는 아들 문호를 품에 안고 단희는 물론 단희 친구들과도 잘 놀아주었으며, 집에서는 단희의 즉석 상황극에 순발력 있게 참여하는 등 아이들과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슈돌' 첫 도전을 마친 김진우는 "단희에게 진짜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며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구나라고 느껴서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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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X위너 김진우, YG 남매의 반가운 투샷 "까까머리도 예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누나 첫공 못 보고 가서 너무 아쉬워했던 찌누~!! 주말 공연은 볼 수 있다고 와줬어요. 역시 울 귀요미 라인 진우 의리 짱! 까까머리를 하고 왔는데도 왜 이렇게 이뻐? 와줘서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산다라박이 출연 중인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모습. 밝은 미소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처럼 공개된 김진우의 근황과 평소 절친한 YG 선후배의 훈훈한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달 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진우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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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위너 김진우 입대 응원 "내 동생 지누 잘 다녀와"

가수 산다라박이 후배 그룹 위너 김진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SNS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진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정다운 남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누나동생으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왔다. 김진우는 오늘(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입소에 앞서 지난달 26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선공개곡 '뜸(Hold)'을 발표했다. 3월 30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입소 전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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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뜸' 뮤비 촬영 뒷이야기 "뜸가락 댄스=송민호 꿈"

위너 신곡 '뜸'의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뜸(Hol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뜸의 정석' 제목이 적힌 책, 아날로그TV, 다리미 등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됐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위너는 바가지 가발을 쓰고 귀여운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뜸(Hold)'을 작사·작곡한 송민호는 "썸탈 때 상대방의 밀당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유쾌하게 푼 노래다. 재미있는 상상들을 바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가사들을 굉장히 키치하게 썼다"고 설명했다. '뜸(Hold)' 뮤직비디오에는 AKMU 이수현이 특별출연해 위너 멤버들과 '4남 1녀' 남매 연기를 펼쳤다. 여동생(수현)의 연애를 간섭하고픈 오빠들 사이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강승윤은 "콘셉트가 가족 시트콤이라서 전체적으로 재미 요소를 많이 넣었다. 저희의 자유롭고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위너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뜸(Hold)' 손가락 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진우는 "송민호가 직접 꿈에서 본 춤이다.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서 저희한테 보내줘서 '뜸가락 댄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위너가 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다 함께 손을 잡고 발을 맞추는 안무와 더불어 언제나 성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선공개곡 '뜸(Hold)'은 지난 26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1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일본 아이튠즈 K팝, 팝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위터에서는 'HOLDWINNER' 해시태그가 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았다. 위너는 오는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컴백 라이브(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에서 '뜸(Hold)'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4월 9일 오후 6시에는 '뜸(Hold)'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를 발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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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차트 최상위권 안착…'뜸' MV 비하인드 공개

그룹 위너가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뜸(Hol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뜸의 정석' 제목이 적힌 책, 아날로그TV, 다리미 등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됐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바가지 가발을 쓰고 귀여운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송민호는 '뜸(Hold)'을 작사·작곡했다. 그는 신곡에 대해 "썸탈 때 상대방의 밀당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유쾌하게 푼 노래다. 재미있는 상상들을 바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가사들을 굉장히 키치하게 썼다"고 설명했다. '뜸(Hold)' 뮤직비디오에는 AKMU 이수현이 특별출연해 위너 멤버들과 '4남 1녀' 남매 연기를 펼쳤다. 여동생(수현)의 연애를 간섭하고픈 오빠들 사이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강승윤은 "콘셉트가 가족 시트콤이라서 전체적으로 재미 요소를 많이 넣었다. 저희의 자유롭고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위너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뜸(Hold)' 손가락 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진우는 "송민호가 직접 꿈에서 본 춤이다.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서 저희한테 보내줘서 '뜸가락 댄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위너가 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다 함께 손을 잡고 발을 맞추는 안무와 더불어 언제나 성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선공개곡 '뜸(Hold)'은 지난 26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1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일본 아이튠즈 K팝, 팝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위터에서는 'HOLDWINNER' 해시태그가 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았다. 위너는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컴백 라이브(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에서 '뜸(Hold)'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4월 9일 오후 6시에는 '뜸(Hold)'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를 발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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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위너, '뜸' 손가락 댄스 완결판 공개···'썸'의 의인화

그룹 위너가 선공개 타이틀 '뜸(Hold)' 뮤직비디오 속 손가락 댄스 완결판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뜸(Hold)'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뜸(Hold)'의 핵심 후렴구가 담겼다. 한소절만 들어도 단박에 고개가 까딱대고 어깨가 들썩여지는 비트가 압권인 가운데 송민호와 김진우, 강승윤과 이승훈은 서로 짝을 이뤄 '커플 손가락 댄스'를 선보였다. 이른바 '썸'을 타는 남녀를 손가락에 의인화한 것. 위너는 이들이 손을 잡고 나란히 발을 맞춰 춤을 추는 움직임이나 남자가 여자의 옆구리를 콕콕 찌른 뒤 둘이 뽀뽀하는 모양새까지 깜찍하게 표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뜸(Hold)'의 손가락 댄스는 '송가락'으로 유명한 송민호가 아이디어를 내 만들었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은 벌써부터 'DDeumChallenge' 'FingerDance' 등의 해시태그와 손가락 댄스 영상을 SNS에 올리며 열띤 호응 중이다. '뜸(Hold)' 뮤직비디오 본 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YG 측은 이날 '뜸(Hold)' D-1 포스터를 통해 뮤직비디오에서 '4남 1녀' 남매로 분한 위너 멤버들과 AKMU 수현의 스토리를 예고했다. '뜸(Hold)'은 썸을 타고 있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심리, 썸을 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는 나의 심리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메인 멜로디와 재치 있는 편곡, 말하는 듯한 위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트랩 장르다. 한편,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뜸(Hold)'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이후 30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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