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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산 그리너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다

안산 그리너스 FC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한다.안산 그리너스 FC의 유연승과 강태욱이 11일 오후 안산 상록구 일동에 위치한 성호중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진로 특강의 일환으로 성호중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문직업인 특강’은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올해도 2,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특강은 안산 그리너스 선수들 이외에도 가수, 사진작가, 안무가 등 20여 명의 직업 종사자들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열렬한 환호 속에 교실에 들어선 유연승, 강태욱 선수는 약 45분여 간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으며, 축구선수가 되기까지 걸어온 이야기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등을 이야기했다.부모님의 반대로 어릴 적 축구를 배우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유연승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이라는 학생들의 질문에 올 시즌 대전시티즌과의 창단 첫 경기를 꼽았다.그는 “이제 막 창단된 팀으로서 친정팀 대전을 상대로 버저비터 골을 넣어 2-1로 승리했던 개막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라며 그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진로 특강 이후 학생들은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는 시간 등을 갖으며 수업은 마무리 됐다.김태환 학생은 “안산 그리너스 FC라는 우리 지역 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고, 선수들이랑 직접 대화하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서지영 기자 2017.07.12 06:30
연예

“23살의 전지현 이른 아침 노메이컵으로 촬영함”

김태환 사진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지현 사진이 화제다. 21일 김태환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23살의 전지현 이른아침 노메이컵으로 촬영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지현 사진을 올렸다. 23세 전지현은 2003년 무렵 지오다노 광고를 찍는 등 전성기를 누릴 때다. 17세 때인 1997년 패션잡지 ‘에꼴’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주목을 받았다. 김태환 작가는 전지현의 또 다른 사진도 올렸다. 이번엔 전지현이 왼쪽 귀를 오른쪽 손으로 살짝 만지는 모습이다. 김 작가는 ‘“오빠 사진 찍어줘” 아직도 선명한 기억.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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