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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두 달만 사임 "일신상의 이유"

그룹 DJ DOC 김창열이 기업 iHQ 엔터 부문 싸이더스HQ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 IHQ 측은 11일 “김창열이 부문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싸이더스HQ 대표이사직을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 싸이더스HQ의 새 대표로 선임된지 2개월 만이다.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이 소속돼 있다. IHQ는 이날 오후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IHQ의 로드맵과 신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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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아이오케이行[전문]

배우 김하늘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싸이더스HQ 측은 26일 "당사와 함께 해온 김하늘 씨와의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김하늘 씨의 매니지먼트는 MOU 체결을 맺은 아이오케이로 이관,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와 함께 하며 언제나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김하늘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김하늘 씨의 앞날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1996년 데뷔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김하늘 계약 만료와 관련한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김하늘 씨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당사와 함께 해온 배우 김하늘 씨와의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후 김하늘 씨의 매니지먼트는 MOU 체결을 맺은 아이오케이로 이관,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당사와 함께 하며 언제나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김하늘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당사를 믿고 함께 동행해 주신 김하늘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 김하늘 씨의 앞날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하늘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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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종손' 윤주빈,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김하늘과 한솥밥[공식]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알려진 배우 윤주빈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27일 "윤주빈과 싸이더스HQ가 한 가족이 됐다. 배우로서 갖추어야 할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확신과 진지한 태도를 지녔다.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다양한 작품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tvN 'THE K2', 2015년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1일에 방송된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해 대중의 이목을 모았던 터. 또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범고래로 깜짝 등장, 숨겨둔 가창력과 끼를 드러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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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JTBC '바람이 분다' 출연 확정…감우성과 호흡[공식]

배우 김하늘이 '멜로 장인'으로 돌아온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1일 JTBC 새 월화극 '바람이 분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 작품을 통해 김하늘은 선배 배우 감우성과 감성 로맨스를 펼친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김하늘은 극 중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인물 이수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감성을 풀어나갈 계획이다.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애틋하고 서정적인 멜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김하늘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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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싸이더스HQ와 한식구 된 근황 "나 뭐하게"

가수 솔비가 염색한 근황을 전했다.솔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뭐하게..? #상상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자줏빛으로 염색한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 진한 립스틱 색깔과 머리색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솔비는 최근 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고 예술활동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싸이더스HQ에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조보아 등이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8.1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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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장혁X김우빈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하늘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일 sidusHQ 매니지먼트는 이 같이 알리며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함께 하게 되었으니 매니지먼트에 긍정적인 활력이 더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김하늘이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해 온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996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모습과 연기력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온 것은 물론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로코퀸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릴러에서도 통하는 연기력을 입증하는데 이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캐릭터에 연기한 바 있다. sidusHQ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조보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sidusHQ와 새로운 비전을 품으며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김하늘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박정선 기자 2018.05.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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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하늘 제자 김우빈, 어린 시절도 귀여워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김우빈의 두 살 때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우빈은 노란색 꼬마 자동차를 타고 당당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이 지금과도 큰 차이가 없다. 손가락을 빨며 얼굴을 괴상하게 일그러뜨리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 재미있다. 나이에 비해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배우의 끼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ㅋㅋ 내 아들(?)로 삼고싶다ㅋ' '아 납치욕구 상승…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의 속을 썩이는 문제학생 김동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싸이더스HQ·김우빈 미투데이 2012.07.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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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공백 김남진, 김하늘과 한솥밥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탤런트 김남진이 보금자리를 옮기고 올 상반기 컴백을 노린다.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측은 1일 "최근 김남진과 전속계약을 했다. 김남진만이 갖고 있는 개성을 바탕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남진은 1997년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회전목마' '황태자의 첫사랑', 영화 '궁녀' 등에 출연했다. 모델 출신답게 도시적이면서도 개성강한 외모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8년 11월 MBC 아침극 '흔들리지마' 종영 이후 3년 가까이 활동을 쉬었다. 그사이 전 소속사였던 싸이더스HQ와도 결별하고 다른 소속사를 찾던 중이었다.김남진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할리우드의 주드 로처럼 부드럽고 위트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2011.03.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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