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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지션,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홍보 나섰다…“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 것”

가수 포지션이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지션의 최근 근황과 함께 무대를 향한 진심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포지션은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싶은데, 그런 공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여유도 찾기 어렵다. 우리 오랜만에 현실을 다 잊어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볼까 한다”라며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홍보에 나섰다.포지션은 “호응이 좋으면 유일한 댄스곡 ‘썸머타임’을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큰 사랑을 받았던 때로 돌아가 혼신을 다해 노래하고 싶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X세대를 위해 X세대가 만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우리 한 번 다시 즐겨봤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과 만날 시간을 기대했다.포지션 뿐 아니라 X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왁스, 스페이스 에이 등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치열한 티케팅 경쟁과 함께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오는 30일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세기말 DJ리믹스 파티까지 예고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5:53
스타

이창명, 11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30일 개국 OBS '굿모닝 OBS'

방송인 이창명이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이창명은 OBS 경인방송이 오는 30일 개국하는 라디오(FM 99.9MHz)의 ‘굿모닝 OBS’ 단독 DJ를 맡았다. 이창명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창명이 라디오 DJ를 맡은 것은 지난 2012년 5월 TBS ‘이창명의 나이트쇼’ 하차 이후 처음이다.이창명은 라디오와 인연이 깊다. 대전MBC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데뷔해 활약했고 KBS에서 2003년 10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이영자, 이창명의 싱싱한 12시’, 2004년 4월부터 2005년 5월까지 ‘해피투데이 이창명, 이지연입니다’를 진행했다.라디오는 DJ의 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순발력도 필요하다. 프로그램의 운명이 DJ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이창명이 DJ로 투입되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각 방송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 등 쟁쟁한 진행자들이 나서는 인기 프로그램들이 편성돼 있다.OBS가 라디오 방송을 개국하며 이 시간대에 이창명을 투입한 것은 그 만큼 방송 진행자로서 실력을 인정했다는 의미이다. ‘굿모닝 OBS’라는 프로그램명은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도 있다.이창명은 9일 일간스포츠에 “라디오 프로그램은 매일 진행되는 만큼 DJ가 힘든 자리이기는 하지만 방송인 입장에서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다. 실력을 검증받아야 맡을 수 있고 출연하는 내내 실력을 새롭게 검증받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창명은 지난해 9월부터 케이블채널 다문화TV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구수한 노래와 인터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이창명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진행도 맡고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10 05:09
연예일반

“불기둥이 머리 위에서 터져”…‘신과 함께3’ 소찬휘, 아찔한 무대 사고 회상

가수 소찬휘가 무대 위 아찔했던 사고를 회상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소찬휘와 김현정은 무대 사고에도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소찬휘와 김현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한 질문에 깜짝 놀랄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밝힌다. 소찬휘는 콘서트의 특수 효과였던 불기둥이 머리 위에서 터져 불똥이 머리카락에 붙었던 상황을 전한다. 그러나 그는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노래 5곡을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해맑은 미소를 띤다고. 이어 김현정도 불과 관련된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현정의 의상 리본에 불똥이 튀었고, 함께 올랐던 댄서가 “엉덩이에 점점 불이 붙고 있다”고 알려줬던 것. 이를 들은 성시경은 “댄스 쪽이라 불 사고가 많은 것 같다. 발라드는 불 만날 일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또한 김현정은 태풍 예보에도 자신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야외무대에 올랐던 일화를 전한다. 김현정은 쏟아지는 비, 거센 바람과 싸웠던 당시 무대 영상을 보며 “뜻밖의 태풍 특수 효과로 너무 잘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3 17:03
예능

'신과함께3' 박미경 "전 남친 母 발언에 쇼크로 이별" 눈물 고백

가수 박미경이 무명시절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오늘(13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는다. 당시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라고 말해 큰 충격을 받은 것.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다"라고 밝힌다. 이별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라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언급한다. 애절한 발라드 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다"라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밝힌다.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3 08:55
연예일반

“내가 부른 곡에 다른 이름이”…‘신과 함께3’ 소찬휘, 무명 시절 설움 고백

가수 소찬휘가 무명 시절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내일(1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라떼 토크를 펼친다. 이날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달랐다고 입을 연다. 그는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이라고 했다. 동요를 추천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소찬휘는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됐다고 고백한다. 과연 전 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찐 애창곡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에게도 무명 시절이 존재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소찬휘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힌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 된다”며 분노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찬휘는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 만에 애드리브로 녹음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일화도 공개한다. 과연 소찬휘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과 함께 시즌3’는 내일(1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2 09:27
예능

'신과 함께3' 소찬휘 "결혼 5년차 5살 연하 남편 형이라 불러"

가수 소찬휘가 무명 시절, 앨범 속 자신이 부른 노래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던 사연부터 5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함으로 무장한다. 내일(13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진행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소찬휘가 결혼 5년 차, 5살 연하 남편과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소찬휘는 집에서 남편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힌다. 연인이 되는 순간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소찬휘의 이야기를 들은 성시경은 "너무 형 같이 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고 밝히며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이라며 동요를 추천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된 것. 과연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애창곡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은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성시경도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부르지?"라며 궁금증을 쏟아낸다. 소찬휘는 "고음 낼 때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고 있구나"라며 고음의 비밀을 공개한다. 자신의 히트곡 별 최고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도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된다"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만에 애드리브로 녹음을 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사실도 전한다. 과연 그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09:21
연예

‘유명가수전’ 제대로 칼 간 김기태…첫 패배 설욕전 선보인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불꽃 튀는 노래 배틀이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22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는 ‘싱어게인2’에서 4라운드 티켓을 두고 맞붙었던 김소연과 윤성의 리매치 대결과 김기태와 신유미의 김현정, 티아라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김소연과 윤성은 유명가수로 출연한 김현정, 티아라의 레전드 곡을 각각 재해석해 대결을 펼친다. 과거 ‘싱어게인2’에서 맞붙었던 적이 있는 두 사람은 남다른 각오로 대결에 임한다. 윤성은 록 스타일로 편곡한 ‘너 때문에 미쳐’로 초고음 가창력을 뽐내고 김소연은 본인의 감성과 음색이 짙은 ‘떠난 너’로 맞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윤성과의 1:1 솔로 배틀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던 김기태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게인2’ 우승자인 김기태는 그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던 만큼 설욕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김현정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새로운 록 스타일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보이며 김기태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김현정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진 역대급 듀엣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티아라와 신유미는 ‘러비더비’(Lovey-Dovey)를 선곡해 이들과 대적한다. 이들은 스윙 재즈 장르로 편곡해 마치 영화 ‘라라랜드’를 떠오르게 하는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은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톱6는 물론, MC들까지 입이 떡 벌어진 이 배틀의 결과는 무엇일지,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은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7:32
연예

'랄라랜드' 블락비 태일, 김현정도 "퍼펙트" 극찬한 우등생

블락비 태일이 고음계의 레전드 김현정에게 '엄지 척'과 함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6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는 태일이 출연해 다른 패널들과 함께 김현정에게 보컬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일은 블락비 팬이라는 MC 김정은과 함께 블락비의 대표곡 'HER'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작부터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전했다. 이어 12대 선생님 김현정이 모습을 공개하자 태일은 "학창시절에 (선배님 곡을) 정말 많이 불렀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김현정 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고음이 포인트인 김현정의 대표곡들이 차례로 흘러나왔고, 태일은 김현정의 지도에 따라 춤과 노래 레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남성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태일은 이번 랄라송 '멍'을 본격적으로 배우며 가사에 감정을 실으라는 조언에 청춘드라마 버전의 연기를 선보여 설렘을 선사했다. 또 블락비의 메인보컬다운 탄탄한 고음을 뽐내 김현정으로부터 "퍼펙트"라는 칭찬을 들었다. 태일은 2011년 4월 15일 블락비의 싱글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솔로 앨범은 물론 각종 OST를 통해 깨끗하면서도 힘있는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7 08:23
연예

김현정, 에스파 '넥스트 레벨' 완벽 커버..."새벽 네시에 일어난다"

“김현정 아직 살아 있네!”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현정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을 완벽 커버, 랄라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12회에서는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레전드 가수 겸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현정은 ‘랄라랜드’ 멤버인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와 게스트로 출연한 블락비 태일-우주소녀 다영에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는 김현정 노래’를 주제로 한 히트곡 소개와 함께, 특유의 ‘파워 고음’ 비법을 전수하며 하드 트레이닝에 나선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김현정은 “취미가 아이돌 댄스곡 커버”라는 사실을 밝힌다. BTS와 블랙핑크, 현아 등 아이돌 댄스를 섭렵했다는 말에 멤버들은 “혹시 요즘 노래인 에스파 안무도 가능하냐”고 묻고, 이에 김현정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댄스에 시동을 건다. 여기에 가요계 후배인 태일과 다영이 지원사격에 나서고, 김현정은 에스파의 ‘디귿춤’을 완벽히 소화해 “아직 살아 있네!”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 중인 근황에 대해서도 깜짝 공개한다. “저녁에 잠들어서 새벽 네 시에 일어난다”는 김현정은 일찍 잠을 청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연을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강제 ‘미라클 모닝러’로 등극한 전말과, 기럭지 만큼 시원시원한 진도의 보컬 수업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노래 비결을 전수받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2회는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26 08:54
연예

김현정, "오늘 각혈할 준비..." 고음 최강자의 포스 발산!

“오늘 각혈할 준비가…” 김현정이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역대급 ‘고음 대환장 파티’를 예고한다. 폭발적인 고음 여왕 김현정이 오는 26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2회에 ‘레전드 가수’로 출격, ‘랄라랜드’ 멤버들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이날의 수업은 특별히 남-녀 성별로 나눈 팀의 대결 구도로 펼쳐지고, 멤버들은 ‘고음 최강자’로 등극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수업에 임한다. 수업에 나선 김현정은 “오늘의 ‘랄라송’ 도전은 고음 소화가 되는 팀만이 오를 수 있다”며 엄격한 포스를 발산한다. 이에 조세호는 “오늘 각혈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겨드랑이를 열어 고음을 올리는 김현정만의 기상천외 보컬 스킬이 펼쳐진 가운데, 김정은과 이유리는 고음 발성에 도전하다 ‘혼절’하기에 이른다. 제작진은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1990년대 후반을 평정했던 김현정이 여전히 파워풀한 보컬로 각종 댄스 히트곡을 쏟아내며 또 한 번 ‘랄라 댄스 월드’를 이뤄냈다”며, “‘고음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고음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짠내 나는 수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 황금 마이크 10개를 모아 음원 발매에 도전하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김현정 편은 오는 26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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