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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우도주막’ 사로잡은 에이스 막내 활약!

엑소 카이가 ‘우도주막’의 에이스 막내로 마지막까지 만점 활약을 펼쳤다. 카이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 최종회에서 손님들을 위해 바다 낚시, 제육김치볶음 요리에 도전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카이는 “이곳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도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카이는 ‘우도주막’ 촬영 한 달 전부터 프리다이빙과 물에서 숨 오래 참기 훈련을 받은 ‘준비된 해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한 깜짝 결혼식 준비 등 센스있는 이벤트 플래너로도 나섰다. 또한 다양한 메뉴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보조 셰프까지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을 보였다. 카이는 무한칭찬으로 함께한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의 사기를 북돋우는가 하면, 칼각을 자랑하는 숙소 어메니티 세팅, 35m 거리의 부엌과 마당을 반복 질주하는 열정적인 음식 서빙, 손님의 컨디션을 미리 체크하는 섬세한 손님맞이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를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우도주막’은 6일 종영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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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우도주막’ 유태오 “진심을 다해 요리… 전환점이 된 방송”

배우 유태오가 ‘우도주막’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는 6일 종영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와 함께 주막을 운영했다.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를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태오는 메인 셰프로 분해 손님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유태오는 “멋진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진심을 다해 요리했고 신혼부부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예능으로 잘 보여진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공개했다. 유태오는 “케미스트리가 잘 맞았고 편했다. 김희선 선배는 진짜 재미있는 누나다. 애교도 많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했다. 문세윤은 다재다능한 친구다. 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못 하는 것이 없다. 탁재훈 형은 똑똑한 분이다. 여유를 배웠다. 그리고 카이는 성격이 털털하고 편했다. 카이 덕분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큰 힘이 됐고 든든했다”고 했다. 메인 셰프로서의 감회도 남달랐다. 유태오는 매회 한식은 물론 이국적인 음식까지 함께 선보였다. 유태오는 “제주 특산품을 맘껏 찾는 재미가 있었다. 푸드팀 없이 혼자서 인터넷 레시피 검색하며 한식 코스 요리를 준비하는 리얼 예능이었다. 메뉴 구성부터 요리까지 쉬운 촬영은 아니었지만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우도주막’은 유태오에게 프로그램 그 이상의 힘을 줬다. 유태오는 “영화 ‘레토’때부터 지금까지 스스로를 고립시킨 면이 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다른 멤버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태오는 최근 미국 영화 ‘페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출연을 확정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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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김희선·유태오·카이, 신혼부부 위한 완벽 변신 ‘기대’

tvN ‘우도주막’이 더욱 강력해진 서비스로 중무장한다. 16일 방송되는 ‘우도주막’ 6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신혼부부 손님들에게 최상의 행복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석훈도 신혼부부를 위해 셰프로 변신, 완벽한 면모를 뽐내며 특급 알바생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혼부부를 위해 식자재부터 메뉴, 개그까지 업그레이드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주막 직원들의 활약기가 펼쳐진다. 문세윤과 카이가 신선한 밥상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물에 뛰어드는가 하면, 유태오는 이들이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메뉴를 대접한다. 주모 김희선과 지배인 탁재훈은 레크리에이션 담당으로 변신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웃음을 전한다. 몸개그도 불사하며 ‘우도주막’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바생 이석훈의 만능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이석훈은 신혼부부를 위해 손수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석훈 표 ‘히든 메뉴’까지 만들며 평소 주막에서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브런치 공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톱스타들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 바 있는 ‘우도주막’은 신혼부부들의 특별한 밤을 위해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최근 시청률이 1%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뻔한 스토리와 메인 MC의 부재 등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김희선부터 카이까지 각자의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도 주막의 밥상과 공기를 새로 채우는 예고가 나온 만큼, 이날 방송에서 보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대중에 다가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모은다. ‘우도주막’ 6회는 16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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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김희선→유태오, 저마다의 진심 담아낸 '우도주막'

'우도주막' 식구들이 손님들에 진심을 담아냈다. 보면 볼수록 유쾌하고 따뜻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 3회에는 손님들의 조식 이후 단란한 분위기 속 이야기를 나누는 주모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2세 계획을 물었다. 김희선은 "난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져 신혼이 짧았다. 다들 아직은 어리니까 급하지 않다. 신혼 생활을 1년 이상 하다가 아이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13살이 된 딸 연아와 관련 "사춘기 진짜 미쳤나 봐"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페어링 역시 진심이었다. 세 번째 손님들을 맞고 요리에 맞는 술을 고를 때 깊은 고심을 했다. 전과 어울리는 술, 학센과 어울리는 술을 직접 시음하며 픽한 김희선. 손님들이 자신이 택한 술을 마시고 부드럽다, 목 넘김이 좋다고 만족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유태오는 독일 출생 면모를 자랑하며 흑돼지다리를 활용한 '슈바인 학센'을 준비했다. 이 요리는 족발을 만들 때처럼 끓는 물에 먼저 고기를 삶아낸 뒤 여섯 차례에 걸쳐 오븐에 구워야 했다. 총 6시간 이상 공들인 요리로 유태오의 온 신경은 학센에 향했다. 손님들이 맛있다고 평하자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해물수제비 육수와 밀가루 반죽도 완벽했다. 메인 셰프로서 책임을 다했다. '웃음 지배인' 탁재훈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형성하도록 했다. 처음 우도주막에 입성해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전했다. 저녁 식사 이후 벌어진 노래자랑 역시 탁재훈이 있어 가능했다. 손님들의 흥을 끌어올리고 원활한 진행까지 도맡아 소화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류덕환은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이곳에서 머물 수 있도록 누구보다 바삐 움직였다. 숙소 키를 잘못 전달하는 실수가 있었지만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우도에서 관광할 만한 곳을 소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베이킹 실력을 뽐내며 신혼의 달콤함 만큼이나 달달한 브라우니를 직접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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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우도주막' 첫방, 김희선 표 유쾌한 에너지 고스란히 깃든

'우도주막'이 오픈됐다. 신혼부부를 위한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의 진심이 맞닿았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 1회에는 제주도 우도로 향한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코로나19 상황 속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결혼한 신혼부부를 위한 주막을 마련할 생각에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병아리 주모 곁엔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한 메인 셰프 유태오, 분위기 메이커이자 제주도 도민 탁재훈, 젊은 에너지를 상징하는 막내 카이가 있었다. 김희선은 우도주막에 도착하자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너무나 흡족한 표정으로 첫 영업을 준비했다. 우선 주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파악하고 장보기를 마쳤다. 이후엔 안주상 요리들을 하나씩 해보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길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어묵 꾸이꾸이, 와플 기계를 활용한 감자채전에 도전했다. 완성된 요리에 김희선은 어깨춤을 췄다. 싱글벙글한 웃음도 잠시, 본격적인 손님의 체크인이 시작됐다. 약속했던 시간보다 손님이 빨리 오자 당황했다. 주막엔 장을 보러 간 멤버들과 낚시를 하러 간 멤버들을 제외하고 김희선 혼자였다. 손님의 연락을 받은 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황, 헐레벌떡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불러왔다. 어설펐지만 신혼부부를 환한 미소로 맞고 웰컴 티와 간식을 대접하는 등 손님을 향한 김희선의 진심이 묻어났다. 신혼부부들의 신혼 이야기에 빠져들며 부러움을 표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김희선 표 유쾌한 에너지가 빛을 발해 병아리 주모로서 활약할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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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측 "내일(7일) 제작발표회 내부 사정으로 취소"

'우도주막'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tvN 측은 6일 "내일(7일) 수요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우도주막'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라면서 "첫 방송 이후 간담회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도주막'은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희선, 가수 탁재훈, 개그맨 문세윤, 배우 유태오, 엑소 카이가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최근 김희선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배우 차지연과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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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유태오→카이 '우도주막', 티저 공개···7월 12일 첫방

tvN 신규 예능 '우도주막'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몇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을 책임질 멤버로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우도주막'에서 맡은 역할이 달라 한 팀으로 움직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고. 2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티저 영상이 '우도주막'에서 멤버들이 보여줄 활약을 짧고 굵게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김희선과 탁재훈은 설거짓거리를 두고 주거니 받거니 티키타카를 발휘한다. 이내 등장한 유태오와 문세윤은 요리와 전통주를 들고 사이좋게 교차하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막내 카이가 올려둔 상에 요리와 전통주를 올려둔다. "주안상 내어드립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신혼부부를 위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으로 벌써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tvN 신규 예능 '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월)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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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카이 뭉친 '우도주막' 7월 12일 첫방

tvN 신규 예능 '우도주막'이 7월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내달 첫 시작을 알리는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도주막'을 책임지는 멤버로는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예능, 무대 등 여러 장르에서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책임져 온 다섯 출연진이 '우도주막'에서 호흡을 맞춰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들은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 어벤져스로 활약한다. 저녁 식사와 주인상 준비부터 잠자리 정리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다섯 명이 맡은 역할이 다를 것으로 예고돼 각자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우도주막'은 현 시국에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주안상까지 선사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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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몇년만에 비행기타"..감출수없는 여신 미모

배우 김희선이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김희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비행기를 타는가. 낯설다 너"라며 "제주도 출장,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꽃 무늬가 있는 핑크색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망울에 아름다운 여신 미모는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었다.한편 김희선은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와 함께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다섯 사람이 함께 출연할 예능은 제주도에서 신혼부부들에게 추억을 선사해주는 콘셉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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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소개팅 당시 너무 긴장해 말이 헛나와"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소개팅 당시 너무 긴장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유진이 스페셜 MC로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 김희선이 임원희 집을 찾았다. 탁재훈, 이상민은 분주하게 움직였고 김희선을 위한 특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삼겹살을 구우면서 방울토마토, 나물을 추가했다. 맛을 본 김희선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이상민은 뿌듯함을 표했다. 탁재훈은 핑크빛 셔츠를 입고 있던 임원희의 셔츠에 호기심을 표했다. 임원희는 "이런 색을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 소개팅룩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희의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상민은 "이 형 만나자마자 여성분한테 궁합 얘기를 했다. 궁합 얘기를 하면 부담스럽지 않냐"면서 망친 이유를 대신 전했다. 임원희는 "긴장해서 말이 많이 헛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녀 황소희와 만났으나 애프터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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