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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현역 아이돌, 뜻밖의 깡깡美 발산했다 (‘런닝맨’)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고등학생이 되어 가을 소풍을 다니며 배지를 획득해야만 하는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가 펼쳐진다.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배지 획득 기회가 주어진 미션은 ‘고진감래 퀴즈’로 팀원을 열등생과 우등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열등생 팀원은 퀴즈 정답을 맞혀야 하며, 우등생 팀원은 앞에 준비된 음료 한 잔을 마셔야만 팀원에게 정답을 맞힐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열등생들은 팀전임에도 불구하고 우등생들을 놀리기 위해 정답을 몰라도 연신 “정답!”을 외치기 바빴고 이에 같은 팀임에도 팀이 아닌 듯 ‘팀킬’이 만연한 현장이 펼쳐져 큰 웃음을 예고했다.한편 현역 고등학생인 만큼 두뇌 퀴즈에 유리할 줄 알았던 ‘베이비몬스터’의 로라가 반전 허당미를 발산했다. 로라는 열등생 대표로 출전한 자리에서 여러 힌트를 들어도 갈피를 못 잡는가 하면, 자신만만하게 외친 답마저 오답임이 드러나 멤버들에게 ‘신인 깡깡이’로 인정받았다. 반면 이날 소문난 ‘깡깡 대장’ 양세찬은 고난도 사자성어 문제부터 영어 약자까지 뜻밖의 성장세를 보여 김종국으로부터 감격의 포옹을 받았다는 후문이다.깡깡이들만 숨 막히는 두뇌 퀴즈 현장이 담긴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13:03
연예일반

'런닝맨' 지석진 양세찬 윽박지르는 김종국, 과한 설정 논란

'런닝맨' 김종국의 과한 콘셉트에 시청자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자의 귀재들' 특집이 꾸며졌고 첫번째 미션으로 '깡깡이들 과외하기'가 진행됐다. 여기서 김종국은 하하와 송지효를 제자로 맡아, 퀴즈 대결을 앞두고 공부에 돌입했다. 그런데 유재석 팀이 문제를 맞히며 앞서나가자 김종국은 괜한 항의를 하기 시작했고 상대팀을 향해 손찌검을 하거나 윽박을 질렀다. 또한 다른 장면에서는 지석진에게 다가가 그 옆에 있는 의자를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방송 후 연예 커뮤니티 더쿠와 '런닝맨' 영상 클립에는 김종국의 행동을 지적하는 글들과 댓글이 대거 올라왔다. 실제로 더쿠 핫 게시판에는 "오늘 런닝맨 김종국 별로라는 반응 많았던 장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런닝맨' 관련 영상이 올라왔고 "깡패 컨셉트가 과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친한 건 본인들이고 시청자가 보기엔 제일 나이많은 지석진 하나를 멤버에 피디까지 몰이하는 게 오바로 보임. 이광수 때부터 광수 하나 잡고 몰이하는 거 눈쌀 찌푸려진 적 많았다. 진짜 오래도록 말 나온건데 광수 나가고 지석진으로 타겟이 바뀐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예능에서 저렇게 하면 폭력 허들이 낮아질 것 같다", "김종국 저런 콘셉트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다. 넘 과한 건 자제하는 게 맞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폭력성 타령 지겹다, 불편하면 보지마",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지 너무 진지하다", "오징어 게임 패러디 한 것은 어떻게 참고 봤음?" 등이 반응을 보인 팬들도 있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6 08:49
연예일반

'런닝맨' 역대급 깡깡이들 등장, 오합지졸 환장의 퀴즈쇼

역대급 '깡깡이'들이 대거 등장한 오합지졸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표 깡깡이' 양세찬과 전소민은 오답도 동시에 똑같이 말하는 '깡깡이 커플'로 재탄생, 퀴즈계의 천생연분을 과시해 큰 웃음을 준다. 유재석은 퀴즈계의 오은영 박사로 변신해 "우리 애들한테 왜 그래"라며 깡깡이 커플의 마음을 대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준호·조준현은 승부욕에 불타오른 '불나방 형제' 면모를 보였고 효연과 유리는 모르쇠로 일관하는가 하면 "이게 왜 아니에요"라며 당당하게 이의를 제기해 깡깡이로 등극했다. 급기야 퀴즈 울렁증에 "어지럽다"며 쓰러지고 화장실로 도망가는 멤버까지 발생했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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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깡깡이 이미지 통했나..'런닝맨' 재출격

모델 주우재가 SBS '런닝맨'에 재출격한다. 6일 방송된 '런닝맨' 방송 발미에는 오는 20일 공개될 '런닝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타짜협회' 특집으로 진행, 앞서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던 주우재가 재출연한다.주우재는 송지효과 전소민을 대신에 '런닝맨'에 출연해 빈자리를 채웠다. 앞서 그는 모델 특집에 출연해 '런닝맨 깡깡이' 양세찬 못지않은 허당기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한편 '런닝맨'은 오는 13일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파로 결방, 20일 오후 5시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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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능 아들 양세찬, 예능 부모 멤버들과 효도 레이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예능 아들’ 양세찬과 그의 ‘예능 부모’인 멤버들의 효도 레이스가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양세찬의 12월 8일 생일을 맞아, 양세찬이 5년 전 ‘런닝맨’ 합류 당시 ‘버라이어티 신생아’였던 자신을 지금은 깡깡이, 쌥쌥이 등 런닝맨에 없어선 안 될 독보적 캐릭터로 만들어준 ‘예능 부모’를 선택해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본인이 진정한 예능 부모임을 자부하며 ‘예능 아들’ 양세찬의 인사를 받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유재석은 본인이 예능 부모를 넘어서 ‘예능 할아버지’임을 강조하며 “내가 세찬이를 다 키웠다. 기저귀까지 갈아줬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국과 하하는 “우리가 많이 품어줬다”라며 그동안의 추억을 소환했고 이후 양세찬의 선택에 멤버들은 “(양세찬이) 5년 동안 배운 게 없다”, “자식을 어떻게 키운 거냐”라며 불만이 폭주했다. 또, 멤버들은 직접 요리한 생일상까지 준비했는데 양세찬은 “멤버들이 밥 차려주는 게 처음이다”라며 감동도 잠시, 생전 처음 보는 레시피와 음식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 훈훈함과 분란이 공존하는 효도 레이스의 전말은 5일 오후 5시 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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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놀면 뭐하니?' 몰이로 큰 웃음 선사

방송인 하하가 예능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몰이'의 주인공이 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제작진과 벌칙을 협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이 제시한 게임의 성적에 따라 벌칙볼을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먼저 '런닝맨' 멤버들의 숫자인 7개의 촛불 끄기 게임을 시작했다. 하하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너 진짜 가만 안 둔다"라고 또다시 '하하몰이'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전소민은 "미주가 하하한테 술 먹자고 전화왔다더라"며 폭로했고, 양세찬은 "우리한테는 전화도 안 하면서"라고 몰아갔다. 하하는 심기일전하고 다시 촛불 앞에 섰지만 김종국이 "'놀면 뭐하니?'였으면 입에 불을 댔을 거다"고 거들자 이성을 잃고 폭발했다. 압박감 속에서 하하는 극적으로 7개의 촛불 끄기에 성공했고 목 놓아 '런닝맨'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깡깡이 3인방 장학퀴즈'가 이어졌다. 하하는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보다는 똑똑한 '깡깡이 에이스'로 선발돼 '하하 찬스'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하하는 자신의 차례 때마다 정답을 속속 맞히며 우등생 코스프레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퀴즈에 지친 '깡깡이 3인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하하는 결국 책상 위로 올라가 대한민국 교육에 반항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로도 하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주는가 하면, 마지막 족구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실력으로 활약하며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하하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하하PD '바텀듀오'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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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울대 갈 정도 공부하며 제작진과 퀴즈 대결

'깡깡이’에서 '똑똑이'로 거듭난 멤버의 정체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연말까지 벌칙을 걸고 펼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결 미션으로 꾸며진다. 미션 중 하나로 '깡깡즈' 전원이 퀴즈 정답을 맞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성공할 경우 제작진의 벌칙 확률을 높일 수 있었고 멤버가 멤버에게 개별 수업을 진행한 뒤에 퀴즈를 푸는 이색 미션이 벌어졌다. '런닝맨' 공식 엘리트 3인방 유재석·지석진·김종국은 나머지 '깡깡' 라인 멤버들을 상대로 일대 일 과외를 펼치며 3인 3색 교육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예능 퀴즈는 내가 전문"이라며 족집게식 과외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지석진은 "우리 아들도 가르쳐 봤다"며 학생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을 펼쳤다. 또한 김종국은 "사물에 빗대어 외우면 된다"며 자신만의 암기법을 공개할 정도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하지만 열혈 선생님들의 기대와 달리 공부 시작과 동시에 "머리가 꽉 찼다"며 포기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며 '산만함 끝판왕'을 보여주는 학생까지 발생해 선생님들이 매우 난감해했다. 불타는 학구열로 의외의 모습을 선사한 학생이 발생해 퀴즈 내내 정답 행렬을 이어나가는가 하면 "퀴즈가 재미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이러다 서울대 가겠다"며 환호를 자아냈다. 방송은 21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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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게임 중 "너무 수치스러워, 눈물 날 거 같아" 절규

'런닝맨' 전소민이 게임 도중 울부짖었다.15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X양세찬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주어진 제시어를 오로지 영어로만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미션이 진행됐다.특히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에서 '우산'의 영어 스펠링이 'A'로 시작한다고 말해 공식 '영어 깡깡이'로 전락한 전소민과 '깡깡랜드 창시자' 양세찬 두 사람이 이날 문제 출제자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게임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은 "지금 심장이 뛴다", "농담 아니고 숨이 안 쉬어진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양세찬과 전소민의 엉망진창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전소민은 설명 대신 "오 마이 갓!", "감정을 읽어라!" 등 배우다운 신개념 설명 방법을 선보였고, 잠시 후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울부짖기까지 했다. 양세찬 역시 제시어를 보자마자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청천벽력, 금시초문' 등의 사자성어를 한 글자씩 영어로 번역하는 재치있는 방법을 동원했다.결국 나머지 멤버들은 "설명이 있어야 설명을 듣지!"라며 양세찬에게 역질문을 던졌다. 게임 종료 후, 양세찬은 "박빙이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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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

전소민·양세찬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주어진 제시어를 오로지 영어로만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에서 '우산' 영어 스펠링이 'A'로 시작한다고 말하며 공식 '영어 깡깡이'로 등극한 전소민과 '깡깡랜드 창시자' 양세찬이 문제 출제자로 등장했다. 시작하기 전부터 이들은 "지금 심장이 뛴다" "농담 아니고 숨이 안 쉬어진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미션이 진행되자 양세찬·전소민의 엉망진창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설명 대신 "오 마이 갓"만 외치는가 하면 "감정을 읽어라"라며 배우다운 신개념 설명 방법을 선보였다. 심지어 "나 눈물 날 것 같아.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울부짖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반면 양세찬은 제시어를 보자마자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청천벽력' '금시초문' 등의 사자성어를 한 글자씩 영어로 번역하는 기발한 방법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이 방법조차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하는 역대급 깡깡이 면모로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멤버들은 역질문으로 답을 유추해 가는가 하면 "설명이 있어야 설명을 듣지"라고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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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깡깡이 최강자는 누구?..하하 "이거 방송 나가면 안 돼"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원조 깡깡이’ 양세찬을 넘어선 새로운 깡깡이가 탄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미션과 퀴즈를 통해 도난당한 희극인실 회비를 모아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기본 상식은 물론 한자 쓰기, 영어 스펠링 쓰기, 속담 맞히기 등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되자, 역대급 깡깡이들이 대거 속출했는했다. 평소 퀴즈 최강자를 가렸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최고의 깡깡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깡깡이 창시자’ 양세찬은 문제를 보자마자 “집어치워, 다신 안 해!”를 외치며 원조 깡깡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최근 우산의 영어 스펠링을 연달아 틀리며 ‘우산좌’로 등극한 전소민은 양세찬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오답 퍼레이드를 펼쳤고 급기야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다음 주부터 안 나올게”라며 큰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송지효는 열심히 고민했지만 결국 “몰라! 그냥 가!”라고 포기하는가 하면, 하하는 “이거 방송 나가면 안 돼!”라고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게스트 이용진은 “실망 시키지 않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멤버들을 뛰어넘는 오답들로 새로운 깡깡이로 등극해 결국 스스로 “큰일 났다. 나중에 우리 아들이 본다”며 본인의 ‘깡깡미’를 인정했다. 이들 중 최고의 깡깡이는 누구일지, 깡깡이들의 웃음 유발 퀴즈 대결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주 ‘런닝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 30분 방송 예정이며, 당일 경기결과에 따라 결방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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