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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 심야 데이트 포착? 윤준협과 브로맨스 '활활'~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심야 데이트(?) 현장을 들켰다.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공식 채널에는 23일 " “단둘이서!?” 미스터트롯2 박지현&윤준협, 심야 데이트 포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지현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채널 측은 "박지현과 윤준협이 차에서 심야 회동을 가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두 사람이 피 튀기는 라이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단둘이 무슨 얘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나가는 행인에 의하면 차에서 두 사람의 '사랑해 누나'가 흘러나왔다는 후문. #뽕스패치 #박지현 #윤준협"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에서 박지현은 차 안 운전석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고, 조수석에 앉은 윤준협 역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표정이었다. 휴대폰으로 미션 영상을 수행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파파라치 같은 순간 포착 때문에 훈훈한 심야 브로맨스 데이트처럼 느껴졌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제 봐도 잘 생긴 두 사람, 응원해요", "운전도 잘하는 박지현, 훈훈하다", "차안에 있는 투샷만으로 설레는 건 뭐지?", "저 차 앞에서 밤새우고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채널 측은 " “라이벌전 스포주의! 미스터트롯2 나상도&황민호 연습 삼매경"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의 현장 모습도 공개했다.이어 "나상도와 황민호 군의 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나상도는 계속되는 연습에 지친 황민호 군을 달래며 노래와 육아를 병행했다고 전해진다"라고 보도 형태로 설명을 덧붙여 깨알웃음을 안겼다. 흡사 부자 같은 나상도, 황민호 군의 연습 모습에 팬들은 격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라이벌전이 펼쳐졌고 1라운드 결과 안성훈이 1위에 올라섰다.이날 안성훈은 진해성과 라이벌전에 나섰으며, 안성훈은 '시절인연'을 선곡해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최수호는 "성훈이 형, AI같다"며 완벽한 실력에 놀랐다. 진해성은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시절인연'을 작곡한 작곡가 마스터는 "성훈씨가 그 가사에 맞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셔서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며 호평했다.무대 후, 마스터 장윤정은 "안성훈씨 노래 들으면서 '잘한다. 참 잘한다. 징그럽게 잘한다. 안성훈 왜 저래.' 이렇게 적어놨다"며 "사람이 때가 있지 않냐. 지금의 안성훈의 때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안성훈이 1278점을 받으며 그간 1위에 있던 최수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안성훈이 승리했다.그 결과, 본선 4차전 1라운드에서는 1위 안성훈,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 4위 박성온, 5위 진해성, 6위 김용필, 7위 송도현, 8위 황민호, 9위 추혁진, 10위 윤준협이 차례로 랭크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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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수, "멘털 터졌다..앞으로 12기 이야기 금지" 어장관리설+TMI 대방출

'나는 솔로' 12기 영수가 모태솔로 특집으로 진행된 '솔로나라 12번지'에서의 후일담을 대방출했다.영수는 11일 "안녕하세요. 솔로 나라 12번지 영수입니다"라며 카페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민망해 하는 사진을 올려놓으며 장문의 심경글을 올려놨다.글에서 그는 "먼저 4박 5일 같이 촬영한 남녀 출연진분들, 제작진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덕분에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한 페이지 늘어났네요. 8주 동안 12명의 모솔들의 모습을 보면서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방송에 나온 저의 언행에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제 12기 방송이 다 끝나고, 솔로 나라와 헤어져 현실로 돌아올 때가 되었습니다. 현실의 영수는 솔로 나라의 영수와 다르게 희망의 끈을 놓은 여성분과의 데이트 비슷한 자리는 일대일이든 다대일이든 가지 않는 성격이고, 노래를 부를 때 카메라가 어깨에 걸릴 일이 없어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지 못 부를 것 같은지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5회에서의 모습은 이전에도 없었고,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솔로 나라에서의 특별한 상황에서 나온 특별한 모습이라고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2회와 4회에서 나온 여성분과 이야기를 잘하지 못하는 장면은...... 어떡하지?"라고 민망해하면서, "앞으로는 12기 이야기 금지!!! 까지는 아니겠지만 12기보다 그때그때 방송되고 있는 분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자신의 명대사인 '내 얘기 금지'를 패러디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영수는 "12기 영수답게 마지막 회 영수 장면 TMI나 덧붙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각종 TMI를 대방출했다. 우선 '빗속 달리기' 장면에 대해 그는 "크록스 신고 뛰어서 속도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달리긴 했는데...일반 운동화였어도 영호 못 이겼을 것 같습니다. 영호 정말 빨라요"라고 해명했다.다음으로 "정숙님, 순자님 초인종에 쌩 달려가서 문 열어주던 장면. 자막으로 '어쩐지 버선발로 뛰쳐나가는 영수'라고 나왔는데...실제로는 4박 5일 내내 남출 숙소 초인종 눌릴 때 제가 안에 있으면 항상 인터폰 안 받고 문 열어주러 나갔습니다"라고 털어놨다."광수, 상철이 방 안에서 이야기하는데 칭얼대며 들어가는 장면"에 대해서는 "광수 반응 보고 광수가 힘든 상태고, 저에겐 알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멘탈 터져서 했던 행동에 비하면 저 정도야... 애교죠"라고 감쌌다.아울러 "순자님과 데이트하고 복귀한 영철이에게 세 커플이냐고 물어보는 장면"에 대해서는 "예상하던 세 커플에 저는 없었습니다...저 장면 전에 옥순님께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었습......ㅠ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마지막으로, "옥순님과 벤치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옥순님이 선택하시지 않을 걸 알면서도 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최종 선택은 앞에 소감 이야기 하나도 안 하고 바로 선택 멘트해서, PD님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진행했습니다"라고 밝혔다.한편 12기 영수는 부산과 창원 지역에서 유명한 수학 일타 강사로. 11기 영식과 같은 '멘사 회원'이자 모태솔로다. 영식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순과 썸을 형성하며 최종 커플이 되는 듯 했으나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옥순이 어장관리를 한 것 아니냐?", "광수에게서 벗어나려고 영수를 이용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종영 후에도 갑론을박을 이어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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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새해 소망 유현철과 결혼이라더니.."궁합 좋고, 아이와도 합 좋다고~"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남자친구인 '돌싱글즈3' 유현철과 궁합을 본 사실을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옥순은 28일 "데이트 종료, 집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차역에서 유현철과 다정하게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팬들과 '무물보 타임'을 가졌는데 오늘의 tmi로 "오빠와 궁합을 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궁합 결과가 궁금하다"고 했고 다시 옥순은 "아, 이건 라방 해야 하는데~"라면서 유현철과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쭉 내밀어 뽀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허그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한도초과시켰다.잠시 후 그는 다시 "사주에서 저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래요"라며 "현철님과 저의 합은 너무나도 좋다, 더 좋은 건 상대방 아이와의 합도! 여러분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에요"라고 궁합 결과도 알려줬다. 아울러, 옥순은 "뉴진스의 하니 닮았다"라는 팬들의 반응에 "제가 아는 하니는..."이라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캐릭터 사진을 올려놔, 깨알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 출연자 옥순은 방송 종료 후,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충청도와 파주를 오가면서 장거리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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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이 아니라 고모가 서울대? 김신록, '지옥' 열연+서울대 스펙 화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성준(김신록) 고모 '진화영'으로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김신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고모 진화영의 욕망을 부추기는 진도준의 계략이 드러나 역대급 쫄깃함을 안겼다. 순양 그룹을 집어삼키기 위해 장기전을 세우고 있는 진도준은 자신의 엄마(정혜영)를 골탕먹인 고모 진화영을 가장 먼저 타깃으로 삼았다. 그는 순양 유통그룹을 이끌기 위해 4천억이 필요한 진화영에게 미라클 오세현(박혁권)을 통해 4천억원을 빌려주는 대신 순양백화점 지분의 30%를 담보로 받아냈다. 또한 작전주인 '뉴데이터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정보도 흘려 진화영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결국 진화영은 1400억원에 달하는 백화점 대금을 어음으로 돌려서 주식에 '올인'했고, 이로 인해 곧 '공금 횡령' 혐의로 대표직에서 잘리게 될 위기를 맞게 된다. 욕망에 불타 판단을 흐린 진화영의 모습은 소름끼치게 현실적이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화영을 연기한 김신록의 열연에 극찬을 보냈다. 특히 넷플릭스 '지옥'에서 지옥행을 가게 된 여인의 모습을 연기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고모, 그래서 지옥에 간 거였구나"라는 반응이 터져나오기도 해 깨알웃음을 안겼다. 또한 드라마에서는 진도준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지만 현실에서는 '고모' 김신록이 서울대 출신 배우라 눈길을 끈다. 김신록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에,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로 놀라운 스펙을 자랑했다. 나이는 198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42세이며, 남편은 연극 배우 박경찬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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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박미선, "29년간 이봉원이 딱 한번 생일상 차려줘.." 부부 마케팅?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3MC가 ‘찐’웃음을 유발하는 ‘유부’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 7회에서는 ‘과속 스캔들 현실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랑이 엄마’ 최민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는데, 이를 본 3MC 박미선-하하-인교진이 ‘현실 반응’을 드러내 깨알웃음을 안긴다. 이날 ‘하랑이 아빠’ 백동원은 아내 최민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연다. 이에 과몰입하던 인교진은 갑자기, “저희 와이프(소이현)가 제 생일보다 하루 빠르다”라고 운을 뗀 뒤, “예전에 서프라이즈 생일을 준비했었다가, 아내의 반응에 솔직히 서운했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국 풀리긴 했지만 인교진을 서운케 만든 소이현의 반응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미선 역시 ‘유부 토크’에 가세한다. 박미선은 “전 결혼하고 29년 동안 딱 한 번 남편 이봉원이 만든 생일상을 받아본 적 있는데 너무 부담됐다”라고 밝힌다. 이봉원의 밥상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박미선이 설명하자, 전 출연진은 박장대소한다. 나아가 박미선은 “그런데도 남편이 은근히 SNS에 올려주길 원하더라”고 폭로, 하하로부터 “부부 마케팅이었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하하는 다둥이 아빠로서 가족에게 감동받았던 생일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만, 박미선으로부터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술 좀 그만 먹고…”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제작진은 “최민아의 깜짝 생일파티 일상을 본 3MC가 찐웃음 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고딩엄빠’의 빠질 수 없는 3MC의 인간미 넘치는 토크와, 새롭게 출연하는 ‘시하 엄마’ 진솔의 놀라운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8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 ’봄이 엄마‘ 김지우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 5인이 모두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해냈다. 또한, 15일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에서 7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는 1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 2022.04.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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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김병현, "미국서 '법규사건' 때 벌금 5천만원..."

‘스포츠 꿈나무’ 4인방의 ‘포복절도’ 축구 경기가 안방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28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8회에서는 윤준X미나X민주X시안으로 구성된 ‘스포츠 2세 어벤저스’ 4인방이 처음으로 뭉쳐 ‘라이언킹’ 이동국에게 축구 레슨을 받은 후 경기까지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 前 프로 농구 선수 전태풍이 전격 합류해 첫째 아들 태용이와의 ‘농구 DNA’ 일상을 공개해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우선 전태풍은 현란한 농구 드리블과 함께 등장해, 방송의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전태풍은 “아버지, 삼촌들도 모두 농구선수였다”라며 3대째 내려오는 ‘농구 DNA’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감독이 허재였는데 한국말을 비속어부터 배웠다”라고 폭로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어 전태풍은 경기 중 욕을 해서 낸 벌금이 총 3천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옆자리에 있던 김병현은 ‘법규사건’ 당시 벌금으로 5천만 원을 내야했다고 설명한 뒤, “구단에서 내줬다”고 ‘공짜’를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전태풍의 순조로운 스튜디오 입성 후, 이동국과 9세 아들 시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시안이는 축구 6개월 차임에도 마르세유 턴부터 헛다리짚기 등을 부드럽게 소화해 우월한 ‘축구 DNA’를 증명했다. 잠시 후, 조원희 아들 윤준(11), 이형택 딸 미나(12), 김병현 딸 민주(12)가 이동국 부자의 축구 연습장을 찾아와 원데이 축구 레슨을 받았다. 각자 주력 종목은 다르지만 축구로 대동단결하는 첫 만남을 가진 것. 이에 MC 강호동은 “슈퍼 DNA 주역들”이라며 감탄했다. 그중 ‘축구만 아는 바보’ 윤준이는 “스트라이커 이동국 삼촌에게 슈팅을 배우고 싶다”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더니, 이내 이동국을 향해 “삼촌 첫째예요?”라는 ‘윤준이표 공식 질문’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국은 본격 레슨에 앞서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켰고, 이를 본 조원희는 “지금 이미 국가대표 보는 것 같은데!”라며 팔불출 멘트를 작렬했다. 스트레칭 후 진행된 드리블 연습에서는 ‘축구 3년 차’ 윤준이와 ‘축구 1년반 차’ 미나가 볼이 발에 붙은 듯 놀라운 발재간을 선보였다. 뒤이어 ‘고깔’ 수비수를 지나 ‘풍선’ 골키퍼가 막고 있는 골대로 슛을 쏘는 슈팅 레슨에서는 윤준이가 예상치 못한 헛발질을 날려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미나는 발리슛에 성공하며 ‘힘미나’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김민경X김병현은 “축구가 적성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시안이도 슈팅을 성공시켜 아빠 이동국의 격한 감동을 자아냈다. 민주도 차분히 골을 넣어 김병현의 ‘잇몸 개장’ 함박웃음을 유발했다. 헤딩 훈련에서는 아이들에 이어 김병현X이형택도 참가해 분위기가 과열됐고, 아빠들은 눈을 질끈 감거나 공에 입술을 박치기 하는 등 포복절도 헤딩으로 빅웃음을 안겼다. 레슨을 마친 후 ‘슈퍼 DNA’ 4인방은 ‘윤준X시안 VS 미나X민주’로 나눠 미니 축구 경기에 나섰다. 경기 중 미나는 중거리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켰고, 윤준이와 시안이는 처음 호흡을 맞춰봤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세트피스와 원투패스로 심판 이동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윤준이와 시안이는 자책골을 넣어, 조원희와 이동국의 격한 리액션을 유발했다. 나아가 윤준이는 후반 말미 공을 가지고 시간을 끄는 ‘침대 축구’와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여, 재간둥이(?) 면모를 발휘했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웃어서 배 아프다”, “쫄깃쫄깃 했다”면서 스포츠 꿈나무 2세들의 열정 가득한 축구 경기에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이날 첫 등장한 전태풍 가족의 ‘농구 DNA’ 일상이 공개됐다. ‘귀화’한 혼혈 농구 스타인 전태풍은 “사실 저희 아버지가 미국 꼰대였다”면서, “어릴 적엔 아빠가 시켜서 야구와 농구를 같이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농구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야구는 너한테 개꿀인데 왜 그만뒀냐’고 쓴소리를 하셨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잠시 후 전태풍의 12세 아들 태용이가 등장, 집에서 동생들과 함께 농구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농구를 배운 지 6개월 차인 태용이는 손만 뻗었다 하면 골로 연결시켜, 아빠를 똑 닮은 ‘농구 DNA’를 입증했다. 특히 전태풍은 아들을 위해 국제학교에 농구교실을 창단해, 무료로 아이들을 가르쳐주고 있는 ‘열정 아빠’였다. 그는 태용이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농구 교실에서 태용이가 롱다리를 이용해 ‘다리 사이드 드리블’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자, “너무 잘해! 세상아, 기다려라”라고 외쳐,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태용이는 농구뿐 아니라 디제잉에도 소질이 있었다. 태용이는 과거 농구대회에서 디제잉 쇼를 본 뒤, 이에 관심이 생겨 1년째 디제잉 수업을 받고 있다고. 태용이의 스승인 DJ 킨더가든은 태용이에 대해 “천재!”라고 극찬해, 태용이의 다재다능한 끼를 인정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클라이밍 체육관에 들른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과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동능력을 측정하는 이형택X미나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른도 이기는 ‘탁구계 괴물 유망주’의 등장이 예고돼, 다음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전태풍과 허재의 욕 인연, 진짜 웃겼어요”, “김병현 법규사건이 벌금 5천만원 짜리였다니, 깜놀!”, “시안이 아홉 살 맞아요? 발재간 무엇?”, “시안이가 아빠 닮아서 발리슛 잘한다고 할 때 내 광대 승천~”, “윤준X미나X민주X시안, 축구로 뭉친 4인방 너무 멋져요”, “전태풍 아들 태용이, 피지컬도 딱 농구선수네요! 역시 피는 못 속여~” 등 열띤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조원희X남현희 등의 ‘스포츠 꿈나무’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3.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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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대회 우승 '기염'...시청률 3.1% 급상승

‘골프 여제’ 김미현을 만난 민주X미나부터 ‘사격 천재’ 민하의 대회 모습까지, ‘피는 못 속여’가 ‘스포츠 2세’들의 일상과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골프장에서 운명적 만남을 가진 ‘체육 천재’ 민주(김병현 딸)와 미나(이형택 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유료방송가구 기준, 3.1%(수도권), 2.7%(전국)를 기록해 방송 3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김병현X이형택X박찬민 부녀의 이야기가 영상과 뉴스, 기사 등으로 대거 등장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방송에서 언급된 김미현 아들과 강호동 아들 시후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첫 번째 ‘슈퍼 DNA’의 주인공은 이형택 딸 미나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미나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축구-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천재성으로 '갓벽'한 스포츠 2세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미나는 이형택과 한 골프 연습장을 찾아 상담을 받았는데, 곧장 비거리 140m를 때려 ‘힘미나’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코치는 “(미나는) 그냥 골프선수 시키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와중에도 이형택은 “사실 저도 레슨을 안 받고 필드에 나갔다”며, 풀스윙을 날리는 등 본인 자랑에 집중해 깨알웃음을 안겼다. 골프 상담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미나는 ‘매운맛 양대산맥’인 마라탕과 닭발을 폭풍 흡입했다. 12세 미나의 놀라운 먹방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가 ‘동공대확장’을 일으켰고, 미나는 식사 후 “카바디도 해보고 싶다”고 말해 ‘스포츠 대디’ 이형택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형택X미나 부녀는 ‘김병현 딸’ 민주가 김미현에게 ‘일일 레슨’을 받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골프장을 기습 방문했다. 앞서 ‘골프 4개월 차’ 민주는 아빠의 20년지기이자 ‘골프여제’인 김미현으로부터 “가르쳐주면 바로 소화한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골프를 취미로 배운 '골린이' 미나가 등장하자 ‘동갑내기’ 민주와 미나는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잠시 후 미나가 김미현 앞에서 스윙을 선보였고, 김미현은 “뭐야! 너 진짜 대박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직선으로 멀리 날아가는 공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미나의 실력에 ‘승부사’ 민주도 이를 악물고 스윙에 집중했다. 곧이어 주니어 승부사들의 화려한 ‘스윙쇼’가 펼쳐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강호동은 “10년 안에 이 영상이 뉴스 자료영상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미현은 ‘골프 신동’ 13세 아들도 언급하며, 학부모끼리의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작년부터 아들이 골프 선수를 하고 싶어 한다. 나의 센스를 닮은 것 같고, 힘도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이때 김병현은 김미현에게 “강호동 형 아들 시후는 어떠냐”고 물었다. 김미현은 “(시후) 얘기 많이 들었다”며 “다들 비거리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병현은 “시후는 천하장사가 되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쑥스러운 듯 “먹는걸 보면서 날 꼭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먹신 DNA’를 강조했다. 끝으로 김미현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평가할 때 냉정한 편인데 민주와 미나는 운동을 할 거면 골프를 해야 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골프 천재’를 키우고 있는 김병현X이형택 및 MC 강호동이 ‘급’ 대동단결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으로 박찬민의 딸 민하가 사격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세 사격 천재로 성장한 민하는 이미 중등부 1등을 거머쥔 실력자. 항상 잘하고 있는 민하지만 아빠 박찬민은 아침부터 잔소리 폭격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스위트’한 면모로 딸 민하를 챙겨줬고, 민하는 박찬민의 ‘메시지’를 묵묵히 들으면서, 자신만의 루틴으로 침착하게 대회에 임했다. 민하는 본격 대회 시작 전 연습 사격의 첫발부터 10.9점 만점에 10.5점을 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실전에 돌입한 민하는 경기 중반, 실수를 범해 순위가 10위까지 내려갔다. 애가 탄 코치는 민하를 벤치로 급히 불러냈고, 코치에게 자세 교정을 받은 민하는 이후부터 ‘쐈다 하면’ 10점대로 안정된 사격을 발휘했다. 손에 땀을 쥐는 순위전이 이어지자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병현은 “진짜 힘든 스포츠”라고 혀를 내둘렀고, 강호동도 민하의 이름을 간절하게 부르는 등 모두가 ‘75분간의 사투’를 온 마음으로 응원했다. 결국 민하는 최종 순위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민하는 이날 스코어가 자신의 최고 기록에 못 미치는 성적이라며, “제 기록을 뛰어 넘는 것이 늘 목표다. 진짜 최종 목표는 올림픽”이라고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민주X미나와 김병현X이형택이 편을 나눠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축구 천재’ 뉴페이스가 깜짝 등장을 예고하는가 하면, ‘이동국 딸’ 재아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권유받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수술이 성공할 확률이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오픈돼 방송 전부터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미나, 이형택 DNA 물려받아서 골프 스윙도 대박이네요”, “역시 힘미나! 먹방도 너무 귀여워요”, “민주 골프 실력 대박, 리듬체조 잘해서 그런지 스윙 라인이 살아 있음요”, “민주랑 미나는 진짜 나중에 스포츠 뉴스에 등장할 듯 하네요”, “김미현 아들, 강호동 아들도 ‘슈퍼 DNA’라 완전 기대 되네요”, “와! 사격대회 1위! 민하가 이렇게 잘 컸네요”, “민하 진지한 모습에도 적응 완료! 올림픽까지 고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과 ‘스포츠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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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최대성TV' 깜짝 출연..최대성 신곡 러브콜에 "내 코가 석자라~" 폭소

가수 최대성이 유튜브 생방송 중 영탁과 즉석 전화 인터뷰를 시도해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최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최대성TV’에서 지난 14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최대성은 팬들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불러주는 ‘영탁 특집’ 편을 마련해, 초대 가수인 마아성과 함께 ‘꼰대라떼’를 열창했다. 잠시 후 최대성은 즉석에서 영탁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탁의 깜짝 등장에 시청자들은 무려 2500여명까지 치솟았다. 2022년을 맞아 새해 인사부터 건넨 영탁은 “사실 아까 ‘꼰대라떼’를 부르는 장면을 봤는데, 두 사람이 ‘라떼’가 아닌 ‘소주’ 스타일로 부른 것 같았다”라며 웃었다. 이에 마아성은 “어떻게 저희가 형님을 따라하겠냐? 흉내내는 수준”이라며 “이번 기회에 궁금하던 몇가지를 물어보고 싶다”며 인터뷰를 시도했다. 우선 최대성은 “작년에 제게 ‘혹시’(Hoxy)라는 신곡을 선물해주셨는데 그 곡을 주시고 혹시 후회한 적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영탁은 잠시 망설이더니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물론 그는 “그 곡을 제가 워낙 좋아해서 그렇다”면서, “제가 부르는 것보다 대성이가 부르는 게 더 달달하지 않냐? 나중에 공연하면 제가 직접 부르거나, 대성씨를 초대해 ‘혹시’를 함께 부르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대성은 “역시 후배들 생각하시는 건 영탁 형님이 최고”라고 치켜세운 뒤, “제가 ‘이불’을 너무 좋아하는데, 올해 ‘이불’ 같은 노래를 만들어주실 생각 없냐?”고 러브콜을 보냈다. 당황한 영탁은 “지금 제 코가 석자라…”라고 급무마한 뒤, “나중에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여유가 되면 그때 같이 작업해 보자. 올해 ‘혹시’로 더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마아성은 “제가 영탁 형님을 위해 곡을 쓴다면 받아줄 마음이 있으시냐?”라고 돌발 질문했다. 영탁은 “(마)아성이는 대중 가요를 꿰뚫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동생이지만 존경한다. 당연히 곡을 받을 의향이 있지만 제가 (곡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 기깔 나는 곡으로 한번 작업해서 보내달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최대성은 영탁의 성대모사를 시도했고, 이를 들은 영탁은 “내가 저렇게 부른다고?”라며 화들짝 놀라 깨알웃음을 안겼다. 내친 김에 영탁은 “휘성이 부르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들려주겠다”면서 휘성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지난 해부터 ‘최대성TV’를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6개월 만에 실시간 시청자 2500명을 뛰어넘어 너무나 놀라고 기뻤다. 한때 실시간 채팅창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발생되었다. 응원해주신 영탁과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해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2022.0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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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정황상 하품이 말이 되나..." 눈물 논란 언급

아이유가 눈물 사건(?)을 언급한 팬을 소환해 깨알웃음을 안겼다.아이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품한 거라고 주장했다는 애나(아이유 팬덤) 나와. 아무리 내가 안 울어도 그렇지. 정황상 하품이 말이 되나 진짜"라는 글을 영상과 함께 올려놨다.해당 영상에는 시상식 스케줄을 마치고 팬들을 만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는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마주하고 인사하던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평소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 아이유의 성향을 감안해, "하품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보였다. 이에 아이유는 발끈하며 해명에 나섰던 것.한편 아이유는 오는 29일 신곡 '조각집'을 발매한다. '조각집'은 지난 10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 이후 약 2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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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이런게 신혼의 맛? 팅팅 부은 얼굴로 인상 팍팍...

새신랑 장동민이 아내가 준 주스를 마시다 인상을 써서 깨알웃음을 선사했다.장동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의 맛 ^^ 남편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ABC 주스를 갈아주는 착한 아내. 원래 ABC 주스에선 선지 맛이 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신혼집에서 빨간색의 주스를 마신 뒤 인상을 팍팍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의 아내는 “맛이 어때요?”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선지 주스”라고 대답했다. 다시 아내가 “ABC 주스”라고 정정했지만, 그는 “선지 주스를 마시고 있다”며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했다.그럼에도 그의 아내는 “건강해지는 맛. 원 샷 해달라. 맛을 한마디로 표현해 달라”고 강력 주문했고 장동민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애둘러 답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가수 하하(하동훈)는 "알콩달콩하네!!"라는 댓글을 적어 올려놨다. 개그맨 홍인규는 "ㅋㅋㅋㅋㅋ 건강 챙겨야지"라고 반응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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