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솔’ 10기 옥순, ♥유현철과 호텔 데이트 악플에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하길” 일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옥순이 지난해 12월 31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한 악플러의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옥순은 “2022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도 잘 부탁해”라며 유현철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춤을 추다가 유현철을 향해 “왜 이렇게 멋있냐. 진짜 엄청 멋있다. 자기야. 왜 이렇게 멋있냐”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옥순 옆에 있으니 현철도 더 빛나 보이는 것 같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두 사람 다 비주얼이 넘사벽이다. 연애하더니 점점 더 예뻐진다”, “꽃길만 걸어라”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뺐으면 좋겠다. 이미지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연애하는 거) 너무 티 안 내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나는 솔로’ 10기) 영식에게는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던 건 핑계였냐. 마음이 있으면 만날 수밖에 없다. 마음 맞는 분 만난 거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해라”고 답했다.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13:45